2023년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우승자 욘 람이 첫 한국 방문에 기대감을 내비쳤다.람은 30일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진행한 LIV 골프 코리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번이 첫 한국 방문이라 기대가 크다”며 “코스가 아름답고, 날씨도 좋아서 이번 주 우승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람은 2021년 US오픈과 2023년 마스터스 등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나 우승한 세계 정상급 선수다.미국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다가 2023년 12월 LIV 골프 이적을 ‘깜짝 발표’했다.특히 LIV 골프
우리금융그룹이 골프 꿈나무와 한국프로골프 선수들과 이어주는 ‘드림라운드’를 성료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2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2025 우리금융 챔피언십’ 사전 행사로 미래세대 육성 프로젝트인 ‘우리금융 드림라운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 프로 선수를 꿈꾸는 지방 골프 특성화 초등학교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KPGA 프로선수 36명과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골프 꿈나
골프 사우디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는 “PIF가 새롭게 개편된 여성 골프 글로벌 시리즈의 타이틀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PIF 글로벌 시리즈’는 2025년 세 대륙에서 총 5개 대회를, 개인전과 팀전을 결합한 새로운 포맷으로 치른다. 5개
IBM이 최근 막을 내린 2025년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서 AI, 디지털 트윈 등 첨단 기술을 통한 경험을 제공하며 스포츠 분야에서의 활발한 기술 활용을 입증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스터스 골프 대회는 핸드폰 사용이 금지되기 때문에 대회를 관람하는 갤러리와 선수들은 경기에 좀더 집중할 수 있다. 반면 직접 대회를 관람하지 못하는 전 세계 수많은 팬들에게는 핸드폰이나 PC, 심지어는 애플 비전을 활용한 고도화된 디지털 경험이 제공된다. 마스터스 골프 대회를 관장하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1996년부터 IBM과 함께 마스터스
충청타임즈 제천단양본부가 주최하고 제천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제천시와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제11회 충청타임즈배 전국 골프대회’가 오는 29일 제천 킹즈락CC에서 열린다.전국 골프 동호인 55팀 220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낮 1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샷건방식으로 남자, 여자부로 나눠 치러진다.샷건은 동시에 총알 발사한다는 의미로 골프에서 플레이어들이 서로 다른 홀에서 동시에 티오프 하는 것을 말한다.이번 대회에서는 신페리오, 스트로크방식
충청타임즈 제천·단양본부가 주최하고 제천시골프협회가 주관한 제11회 충청타임즈배 전국골프대회가 29일 정오 제천시 천남동 킹즈락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전국 골프 동호인의 친선을 도모하고 경기력 향상과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충청타임즈배 전국골프대회는 매년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골프 발전에 기여해 왔다.이날 대회 개막식에는 최승환 제천시부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김호경 충북도의원, 윤치국 제천시의원, 박헌영 제천시체육회 사무국장, 오영근 충청타임즈 사장 등 내외빈
제1회 대회부터 파격 혜택… 김명환 회장 골프사랑이 반영10년 넘게 ‘덕신EPC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 개최 등 사회공헌 앞장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글로벌 1위 기업 ㈜덕신EPC이 파격 조건을 내걸고 ‘덕신EPC 챔피언십’을 개최, 골프 꿈나무 육성에 이어 한국여자골프 발전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덕신EPC 챔피언십’은 24일 개막, 27일까지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킹스데일GC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회째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문정민, 박현경, 배소현, 박보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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