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5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6.25전쟁 제75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전에 한국전쟁 참전
김만식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6일,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은, 도민과 교육가족이 바라던 아이들을 성장시키고, 학교와 지역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을 용산 대통령실로 이전하면서 청와대 지하 벙커를 통째로 뜯어갔다는 주장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10일 MB...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6일,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3년은, 도민과 교육가족이 바라던 아이들을 성장시키고, 학교와 지역을 가꾸는 변화의 시간이었다. 앞으로는 모두의 곁으로 먼저 다가가 땀 흘리고 웃음 넘치는 충북교육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바라던 변화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의 대표적 성과로 ▲ 5대 핵심정책*을 통한 교육의 본질 회복 ▲현문현답 기반 현장중심 정책 추진▲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17개 시도교육청 평가 2년 연
충북도교육청은 10일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교육감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이날 교직원들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학교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윤 교육감은 “현문현답의 자세로 선생님과 소통하며 현장의 문제를 이해하는 것이 맞춤형 지원정책의 중요한 단초가 된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와 교육 주체 간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silk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5일 청주시 사직동에 거주하는 홍성문 한국전쟁 참전유공자을 찾아 위문했다.홍 유공자는 6·25전쟁 당시 경찰로서 1950년 8월 북한군의 남진을 막아낸 낙동강 방어선 전투인 경북 의성‧유학산지구 전투에 참전했다. 이날 윤 교육감은 참전용사의 희생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윤 교육감은 “과거 참전용사 여러분들의 희생 덕분에 아이들이 평화로운 시대에서 지내고 있다"며 “우리 교육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해 힘쓴 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과 위국헌신에 대한 뜻을 기리고 호국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남은 임기 1년간 균형 있는 자세로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겠다 고 선언했다.이를 위해 두근두근 학생건강증진센터, 학생문화예술창작센터, 충북예술중학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윤 교육감은 26일 충북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3년은 도민과 교육가족이 바라던 아이들을 성장시키고 학교와 지역을 가꾸는 변화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는 균형 있는 자세로 공존의 가치를 실현해 웃음 넘치는 충북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윤 교육감은 학생건강증진센터와 기존의 마음건강증진센터를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음성지역 교육가족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현문현답 소통 행보에 나섰다. 윤 교육감은 23일 IB 후보학교인 감곡초등학교를 찾아 학부모, 교사, 지역 주민 등 교육가족 20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충북교육의 미래 △교육의 변화 △배움으로 모두의 성장 △IB 교육 생태계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이어 출산율 증가 및 정주 인구 증대로 지역 발전이 가속화 되고 있는 금왕읍 소재 무극중학교에서는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지역 주민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가졌다.학교복
충북도교육청 사서협의회는 16일 충북교육도서관에서 사서직 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윤건영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 워크숍을 열었다.‘언제나 책봄, 지속가능한 도서관!’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윤건영 교육감은 ‘AI 전환시대! 실력 충북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이유미 도교육청 인성시민과 인성독서팀장은 ‘교육문화복합공간으로서 교육도서관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외에도 교육도서관 시설 견학, 언제나 책봄 실천 사례 공유, 세대별 소통과 공감을 위한 조별 토론 활동이 있었다./김금란기자 silk8015@cc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지난 6일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윤 교육감은 ‘이상설 선생의 서훈 등급 상향을 함께 염원합니다’라는 내용을 담은 패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했다.윤 교육감은 “이상설 선생이 세웠던 서전서숙의 이름을 딴 중‧고등학교가 설립될 정도로 선생은 충북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라며 “지역 교육계도 선생의 서훈 승격 운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충북도교육청은 9일 진천군과 업무협약을 통해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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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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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인더섬 with BTS' 서비스 3주년 맞아 기념 업데이트
하이브IM은 24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수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초반 28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테마 PTD 데님이 도입됐으며, 챕터 5 낙원섬이 오픈됐다.작품 접속 유저에게는 인더섬 3주년 케이크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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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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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중산간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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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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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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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 창원 전체 인구 중 청년이 차지하는 비중은 23.9%다. 5년 전 27.5%에 비해 많이 쪼그라들었다. 청년층 성별 비중은 남자 54.9%, 여자 45.1%다. 남성이 여성보다 거의 10%포인트나 많다. 전국 평균과 크게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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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고성군지부·농가주부모임 정기협의회
NH농협 고성군지부와 농가주부모임 고성군연합회가 25일 농협 고성군지부에서 정기협의회를 열고 '아침밥 먹기·고성쌀 소비활성화 활동'을 전개했다. 농가주부모임은 여성농업인 중심으로 구성돼 농촌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조직이이다. /정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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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경남 만들기 민간이 앞장
㈔경남안전문화가 2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쌍학 경남도의원,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지역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경남안전문화는 행정·영리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