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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째 화합의 발걸음"...제주4·3유족회-경우회 합동참배

제주4·3의 깊은 아픔과 갈등을 넘어 관용과 용서로 손을 잡았던 제주4·3 유족들과 경·군 단체가 '화해와 상생'을 선언한 지 13주년을 맞아 올해도 변함없는 동행을 이어갔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제주특별자치도재향경우회는 2일 오전 국립제주호국원과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을 차례로 방문해 '화해와 상생 선언 제13주년 기념 합동 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합동 참배에는 김창범 유족회장과 정영남 경우회장을 비롯해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김인영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 오태욱 제주경찰청 치안정보과장 등...
FC 바이에른 뮌헨의 오픈 트레이닝이 오는 8월 3일 오후 6시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오픈 트레이닝은 제주SK FC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국제 친선경기 '아우디 풋볼 써밋 2026'를 하루 앞두고 진행되는 FC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훈련으로, 국내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공식 일정이다.경기 티켓 구매자는 선수단의 워밍업과 훈련 과정을 가까이에서 관람하며 경기 전 현장 분위기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평소 경기에서는 보기 어려운 선수들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지난 2024년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PK 선방쇼를 보인데 이어 2년 뒤 비슷한 상황에서 PK 선방쇼를 선보이며 팀을 16강으로 이끈 제주SK 안찬기가 "경기 전에 근배 쌤과 '얘는 어디로 찰거다'라고 논의를 한 덕분에 잘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안찬기는 2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화성FC와의 3라운드 홈경기 후 수훈선수 자격으로 참가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경기 소감으로 "일단 갑작스런 상황에서 동준이형이 다치는 상황에 들어가게 됐는데, 그래도 앞에 있던 선수들이 너무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승부차기 접전 끝에 화성FC를 꺾고 코리아컵 16강에 진출했다.제주SK는 29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27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화성과의 홈경기에서 120분 동안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안찬기의 슈퍼 선방 속 4-3 승리를 거뒀다.제주SK는 김동준 키퍼를 필두로 토비아스, 정운, 장민규, 김재우, 박민재, 조인정, 이창민, 박창준, 김신진, 최병욱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당초 공개된 선발 라인업에는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인효원 보은의 집’에 단호박과 함께 과즐, 양배추즙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2004년에 설립한 ‘인효원 보은의 집’은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여가활동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이다.고병기 원장은 “기관의 사회공헌은 단순한 기부나 지원을 넘어서, 실제적인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 낸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제주도에서도 폭염경보가 확대된 가운데, 숨 막히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28일 현재 제주시 동부와 서부, 서귀포시 남부.동부.서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9일 오전 11시를 기해서는 제주시 북부지역에도 폭염경보로 격상 발효된다.중산간 지역과 추자도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제주시 북부.서부, 서귀포시 남부.서부, 추자도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현재 제주도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제주도 재난안전본부는 폭염특보 강화에 따
'마른 장마' 속 계속된 불볕더위로 인해 농작물에서 가뭄피해 증상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농어업용 지하수 원수대금에 대한 긴급 감면을 시행하기로 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일 폭염 재난 위기경보 ‘경계’ 격상에 따라, 농·어업인 지하수 원수대금 중 이용요금의 50%를 감면한다고 28일 밝혔다.감면 대상은 1차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용 지하수 수허가자 3,353명이다. 국가나 도지사가 직접 운영하는 시설은 이미 50% 감면을 적용받고 있어 이번 대상에서 제외됐다.감면 기간은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지난
대구는 오래전부터 더위로 유명한 도시다. 분지 지형에 열섬 현상이 겹치고 높은 습도까지 더해져, 여름이면 숨이 막히는 찜통이 된다. 1942년 대구가 기록한 40도는 이후 76년간 한반도 공식 최고기온으로 남아 있었다. 대구와 아프리카를 합친 ‘대프리카’라는 별명, 아스팔트 위에서 익
현대백화점그룹 패션 계열사 한섬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6억6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25% 증가했다. 소비심리 회복과 수입 브랜드 판매 호조를 기반으로 실적이 개선되며 수익성을 회복했다.한섬은 3일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3632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 3381억 원보다 7.4% 증가했으며 직전 분기 4104억 원와 비교하면 11.5% 감소했다.영업이익은 작년 2분기 7억 원에서 올해 46억 원으로 525.0% 증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안병윤 예천군수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 영장이 기각됐다. 대구지법 상주지원 김혜림 영장전담판사는 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안 군수의 ...
두쫀쿠, 버터떡 유행을 지나 ‘왁뿌소금빵’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SNS를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가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3일 수원시의 한 카페거리에는 ‘왁뿌소금빵’을 파는 디저트 베이커리가 늘었다.
롯데마트가 동남아 신흥 성장국 베트남에서 해외 거점 영토를 빠르게 넓힌다. 호치민 등 남부 거점과 수도 하노이에 머물던 점포망을
인천광역시는 오는 8월 3일부터 9월 16일까지 표본 9천 가구를 대상으로 ‘2026년 인천광역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인천광역시 사회조사는 시민의 생활환경과 의식, 삶의 질 등 사회 전반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지역 통계조사로, 조사 결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수립과 행정서비스 개선을 지원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이번 조사에서는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지역 여건 변화를 지속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조사 체계를 보완했다. 또한 여성·청년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시프트업 주가가 반등세를 멈추며 힘이 빠졌다.3일 시프트업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74% 내린 3만 1050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앞서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보건교사회가 학교보건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행 36학급 이상에서만 허용되는 보건교사 2인 배치 기준을 학생 수 800명 이상으로
부광약품이 일반의약품 시장 공략을 대폭 강화한다. 최근 제약업계 전반의 OTC 가격 인상 흐름 속에서 대표 해열진통제 '타세놀'의 약국 공급가를 전격 유
울진군과 지역 농협이 영덕군 농축협, 청송농협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상생협력 실천에 나섰다. 울진군은 지난달 31일 ‘울진군 농협-영덕군농축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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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AMD 헬리오스’ 레퍼런스 디자인 공개 ··· AI 팩토리 구축 가속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MD와 ‘AMD 헬리오스’ 랙스케일 솔루션 레퍼런스 디자인을 공동 개발하고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새롭게 공개된 레퍼런스 디자인은 AMD 헬리오스 랙스케일 솔루션의 대규모 연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컴퓨팅 성능과 인터커넥트 대역폭, 메모리 용량, 시스템 통합 기술의 발전을 바탕으로 고객은 전력 효율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크고 복잡한 AI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다.AMD 헬리오스 레퍼런스 디자인은 전력, 냉각, IT 공간, 라이프사이클 소프트웨어 등 4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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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불편을 견디는 용기, 울산의 미래를 바꾼다
“나의 노년을 위해 중년을 희생할 수 없다.”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체증을 우려하는 한 시민의 목소리다. 이 말에는 몇 년 동안 이어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걱정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실제로 사업 구간인 삼산로와 문수로 그리고 공업탑로터리와 신복교차로는 울산에서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이다. 당선 직후부터 트램 사업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혀 온 김상욱 울산시장이 걱정하는 부분은 비용은 차치하더라도 교통체증과 이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일 것이다.하지만 도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우리는 질문을 하나 더 던져볼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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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계기 긴급 상황점검회의 개최
중부뉴스통신 = 행정안전부는 7월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연속 발생한 규모 7.1, 규모 6.1 지진 등을 계기로, 같은 날 20시30분 김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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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물류창고·터널 안전점검부터 수난구조훈련까지… 재난 대응력 강화
동해소방서가 대형 화재와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최근 물류센터와 터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집중호우와 피서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실전형 구조훈련도 진행하며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동해소방서는 28일 관내 대형 물류창고와 터널시설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물류창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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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 장수 어르신 위한 생신잔치 마련
안동시 와룡면 마을복지추진단은 7월 27일 태1리 태곡경로당에서 지역 장수 어르신 7명을 모시고 ‘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 생신잔치를 개최했다.‘오늘은 내가 귀빠진 날’은 홀몸 및 장수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생신을 축하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는 마을복지 실행사업이다. 지난 5월 도곡리에서 첫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태1리 어르신들을 찾았다.이날 추진단은 생신상과 선물을 준비하고 축하 공연을 마련했다. 태1리 주민들도 음식을 보태고 행사 준비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마을잔치의 의미를 더했다.지난 5월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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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장, 경로당·독거노인 가구 방문 폭염 취약 어르신 살펴
정영두 김해시장은 3일 지역 경로당과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폭염 취약 어르신들을 살피며 약자 보호 대책을 점검했다.이날 정 시장은 경로당 냉방기기 가동 실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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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령4·3희생자.유족 찾아가는 치유서비스 확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와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가 원거리 거주나 이동 불편 등으로 센터 방문이 힘든 제주4·3생존희생자 및 유족을 위해 ‘2026년 제주4·3 피해자 치유서비스 확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거점 치유센터 접근성이 떨어지는 원거리 거주자와 고령 피해자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치유서비스를 확대해 심리·정서적 치유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는 올해 상반기 출연금을 활용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치유 지원을 지속해 왔다.상반기 동안 서귀포시 강정동, 금악리, 상명리, 안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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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SDV용 고집적 12V 이퓨즈 출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을 위한 고집적 12V 이퓨즈 ‘SPOC 와이어 가드 BTS80009-SWPx-1ES’를 출시했다.자동차용 차세대 전력 분배 솔루션인 이 제품은 SPI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보호 기능이 내장된 하이사이드 스위치에 통합 I²t 와이어 보호 기능, 소프트웨어 설정 기능, 고급 진단 기능을 결합했다. 또한 OTA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SDV용 차세대 엔드투엔드 아키텍처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됐다.특히 마이크로세컨드 단위의 초고속 고장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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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순 작품전 ‘머무는 것들의 시간’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2026 여성작가 발굴·지원전 ‘머무는 것들의 시간’을 열고 있다.이번 전시는 제주의 풍경을 꾸준히 그려온 고인순 작가의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자리다.고 작가는 ‘빛을 품은 계곡’, ‘바람이 익힌 시간’ 등 제주의 자연과 일상을 담은 회화 24점을 내걸었다.고 작가의 시선은 곶자왈과 오름, 돌담과 들녘처럼 제주 사람들의 곁에 오래 머물러 온 장소들을 향한다. 개발로 옛 모습이 희미해져 가는 풍경을 바라보는 작가의 회화는 한 사람이 평생 살아온 장소에 대한 증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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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민, 문서 구조화·민감정보 비식별화 통합 ‘AI 레디 패키지’ 출시
다큐먼트 AI 전문기업 로민은 문서 구조화 솔루션 ‘로민 파스’와 민감정보 비식별화 솔루션 ‘로민 리댁트’를 통합한 ‘로민 AI 레디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비정형 문서를 생성형 AI와 검색증강생성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 구조화하고, 개인정보와 민감정보를 비식별화하는 전 과정을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제공한다. 고객의 IT 환경과 보안 정책에 따라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SaaS 방식으로 구축할 수 있다.생성형 AI와 RAG 도입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