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경찰서가 21일 대회의실에서 제8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발전협의회, 경우회, 등 협력단체와 경찰관 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서산재향경우회는 지난 21일 09:40 제80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하여 송낙인 회장과 경우회원 및 황정인 서산경찰서장과 각 과장 등 30여명이 참석 충혼탑을 참배했다.이 날 경우회 임원진과 서산경찰서장, 각 과장 등 30여명이 참석 경찰충혼탑을 참배하고, 6,25전쟁 시 서산, 태안경찰서에서 근무 하다 각종 전투에 참여 전사한 선배경찰 영령에 대한 추모를 했다.추모행사를 마친 후 송낙인 경우회장은 인근 찻집으로 다과를 함께하며 지역발전과 안전을 다짐하며 우애를 공고히 한 후 서산경찰서에서 개최
대구달서경찰서과 대구시 경우회 자문위원단에서는 11월 5일 오후 15시 달서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역 사회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경우회와의 유대와 소통을 다지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자문위원단은 대구청 홍보영상 시청을 비롯해 경찰서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범죄예방 활동 및 주민 체감 치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오완석 대구달서경찰서장은 “오랜 경험과 지혜를 갖춘 경우회 자문위원단의 조언은 현장 경찰에게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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