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이 8월25일부터 벨라루스 국적자와 거주자들을 상대로 EU 내 암호화폐 거래소 등 MiCA 규제 대상 암호화폐 서비스업체 소유·통제·경영 참여를 금지한다. 24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EU가 벨라루스대상으로 진행하는 제재를 확대한 EU 이사회 결정 2026/1847 일환이다.이 결정은 24일 발효됐고, 확대된 암호화폐 관련 조항은 8월25일부터 적용된다. EU는 벨라루스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연루돼 있다는 이유로 제재 체계를 손질하면서 기존에 암호화폐 지갑·계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구호를 외쳐 전국대회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던 배재고 야구부의 제재 기간이 6개월에서 1개월로 줄었다.이에 따라 배재고는 다음 달 열리는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20일 배재고 측의 재심 청구를 심의한 결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내린 전국대회 출전정지 6개월 처분을 1개월로 감경하기로 결정했다.앞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지난 1일부터 배재고 야구부에 전국대회 출전정지 6개월의 징계를 적용했다. 그러나 이번 결정으로 징계는 이달
금융위원회는 15일 제13차 정례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영풍, 고려아연㈜, ㈜한결엘에스, 명가유업㈜와 회사 관계자, 외부감사 절차를 소홀히 한 감사인에 대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과징금 부과를 의결했다.이번 의결은 지난 6월 증권선물위원회가 의결한 감사인 지정, 감사업무 제한 등 행정조치에 이어 과징금 부과를 최종 확정한 것이다.회사별 과징금은 영풍이 204억741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아연 84억2810만원, 명가유업 3억1390만원, 한결엘에스 2억850만원 순이다.
한국거래소는 전문 의약품 기업 동성제약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15일 공시했다.불성실공시 유형은 공시불이행이며, 2025년 6월 27일 발생한 횡령·배임 혐의 사실을 2026년 6월 23일에야 공시한 지연공시가 그 내용이다. 지정·부과일자는 2026년 7월 16일이다.부과벌점은 6점이며, 기 부과벌점 14.5점에 이번 벌점을 더한 누계벌점은 15.6점으로 기재됐다. 누계벌점은 개정 규정 시행일인 2026년 7월 1일 이전 기 부과벌점 14.5점에 3분의 2를 환산한 9.
화웨이 반도체 부문 수석 과학자이자 어센드 AI 프로세서 총괄 설계자인 랴오헝이 미국 제재 이후 어센드 전략과 중국 반도체 자립 방향을 공개했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랴오헝은 최근 화제가 된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중국 반도체의 병목을 미세공정보다 소프트웨어에서 찾았고, 화웨이는 쿠다 복제가 아니라 시스템 수준 혁신에 집중했다고 밝혔다.랴오헝은 중국이 미국이 설계한 칩도 공정과 세부 사양의 일부 차이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만들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실제 병목은
공정거래위원회는 7월 24일 전문건설회관에서 종합·전문건설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5월 대형 건설사를 대상으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건설산업의 중추인 30개 중견 건설사에까지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건설산업은 국가 산업의 근간을 이루는 기반 산업이나, 그간 대금 미지급, 유보금 및 부당특약 설정, 하자 소송 제기 시 책임 전가 등 불공정 관행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대해 공정위는 하도급법 집행을 통해 엄중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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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토양오염 사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정화명령 실효성을 높이는 법 개정을 건의한 데 이어, 오염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추진하는 등 체계적인 토양 환경 관리에 나선다.현행 제도는 토양오염 확인 시 정화책임자에게 정화조치를 명령할 수 있으나, 장기간 이행하지 않아도 실효성 있는 제재 수단이 부족해 정화가 지연되는 한계가 있다.이에 인천시는 지난해 2월과 3월 국회와 정부에 오염토양 정화명령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법 개정을 공식 건의했다.이후 인천시장인 박찬대 전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토양환경보전법 일부개
미국 정부가 중국산 오픈소스 인공지능 모델의 지식재산권 침해 여부를 조사하고, 침해 사실이 확인될 경우 중국 AI 기업에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의 대중국 AI 압박이 첨단 반도체와 수출통제를 넘어 모델 개발 방식과 지식재산권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21일 IT매체 테크크런치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이날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AI 모델이 미국 기업의 지식재산을 무단으로 활용했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베센트 장관은 미국 정부
공정거래위원회가 국고채 입찰 과정에서 발생한 담합 의혹 사건을 조만간 전원회의에 상정할 예정인 가운데 약 76조원 규모의 국고채 입찰을 둘러싼 담합 여부와 정보교환 행위의 위법성, 과징금 산정 기준이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공정위는 6일 백브리핑을 통해 국고채 입찰 담합 사건과 관련한 심사보고서를 지난해 2월 28일 위원회에 제출하고 같은 해 3월 10일 15개 국고채 전문딜러 사업자에게 송부했다고 밝혔다.심사보고서는 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행위 사실과 위법성, 제재 의견을 담은 문서로 향후 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위법 여
쿠팡 모기업 쿠팡Inc가 올해 2분기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다.개인정보 유출 관련 과징금 반영과 세무 리스크가 동시에 부각되면서 향후 실적 회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쿠팡Inc는 2분기 영업손실이 약 835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상반기 누적 영업손실 규모는 1조2000억원에 육박한다. 이는 최근 수년간 이어온 수익 개선 흐름이 크게 흔들린 결과로 평가된다.이번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한 대규모 제재 비용이 꼽힌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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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365시장, ‘선비풍류 夜시장’ 8월 7일 전격 개장!
영주365시장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영주시는 8월 7일부터 10월까지 영주365시장 포차거리 일원에서 '선비풍류 夜시장'을 운영하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야시장은 영주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6개의 먹거리 매대에서는 영주한우 육전과 문어숙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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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디보, PD-1 치료 실패 흑색종 새 조합 확보…암 바이러스 치료제 美 승인
미국 식품의약국이 두 차례 문턱을 넘지 못했던 종양용해바이러스 기반 흑색종 치료제를 승인했다.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 면역항암제 '옵디보'와의 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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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경쟁력, GPU 확보 넘어 ‘운영 효율’이 좌우한다”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 오케스트로그룹은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GPU 확보에서 추론 성능과 운영 효율로 이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케스트로가 최근 개최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에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인프라 구축·운영 과제를 중심으로 상담과 기술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GPU 자원 배분과 응답 지연 개선, 복잡한 추론 환경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문의가 집중되면서 기존 자원을 활용해 추론 성능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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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올해 해외연수 전면 취소…예산 전액 반납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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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무패 행진 끝났다
경남FC가 끝내 대구FC의 골문을 열지 못하면서 무패 행진이 막을 내렸다.경남FC는 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대구FC를 상대로 0-1로 패했다.이날 경남은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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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특수임무유공자회와 부산대학교 스킨스쿠버 동아리 ‘바다사람’은 지난 8월 9일 영도구 감지해변 일원에서 「바다사랑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한 해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도구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들과 부산대 스킨스쿠버 동아리 학생들은 감지해변 일원에서 수중 및 해안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에 힘을 보탰다.특히 이날에는 지역 보훈단체 회원들과 젊은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해양환경 보호의 의미를 공유하고 세대 간 소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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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미국 상장 ETF 5.4조원 보유…금 ETF는 3500억 규모
한국은행이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금 상장지수펀드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한은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3F 보고서에 따르면 한은은 지난 6월 30일 기준 'SPDR 골드 트러스트' 67만9765주를 보유하고 있다. 평가액은 2억5041만 달러다.한은이 2분기 SEC에 신고한 미국 상장 지분증권은 4종목, 총 38억8631만 달러 규모다.나머지 3종목은 뱅가드의 S&P500 13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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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시스, 2026년 2분기 당기순이익 18억8300만원…전년동기 대비 140.7% 급증
광링크 솔루션 기업 옵티시스가 2026년 2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40.7% 급증했다고 13일 공시했다.옵티시스의 2026년 2분기 별도 기준 잠정 실적에 따르면 당기순이익은 18억8300만원으로 전년동기 7억8300만원 대비 140.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억5900만원으로 전년동기 16억4300만원 대비 23.4% 감소했다. 매출액은 65억7900만원으로 전년동기 75억4300만원 대비 12.8% 줄었다.상반기 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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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소유한다고 믿는 경영진의 착각
지난 6월 한 해외 정부 수출통제 조치로 시장 최고 수준 AI 모델이 몇 시간 만에 전면 차단되는 일이 발생하면서, 기업이 의존하는 AI의 ‘소유권’ 문제가 다시 주목받았다.유럽과 아시아에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의회와 기업 이사회, 전문가들 사이에서 AI 소유권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미국에서는 아직 이를 명확히 정의하는 용어조차 자리 잡지 않았지만, 문제의 본질은 다르지 않다. 이를 'AI 주권' 또는 'AI 독립성'이라고 부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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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씰 06' 中 출시…테슬라 모델3급인데 가격은 절반, 충전은 5분
BYD가 중국에서 테슬라 모델3와 비슷한 크기의 신형 전기 세단 '씰 06'을 출시하며 가격 경쟁에 불을 붙였다. 시작 가격은 테슬라 모델3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데다 초고속 충전과 라이다 기반 주행 보조 기능까지 갖춰 중국 전기 세단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12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BYD는 중국에서 2027년형 실 06을 공개하고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 전체 라인업은 12개 트림으로 구성됐으며, 순수 전기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