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금년도부터 미취업 청년들이 직접 중소·중견 기업 현장을 방문·견학하는 ‘청년과 기-업 데이트’ 프로그램을
시큐아이는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단기 보안 컨설팅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보안 서비스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고 7일 밝혔다.최근 해킹 공격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기업의 보안 수준을 점검하고 강화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그러나 중견·중소기업은 보안 전문 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인해 체계적인 보안 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이에 시큐아이는 중견·중소기업 5곳을 대상으로 단기 보안 컨설팅을 무상으로 진행하며 보안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왔다.컨설팅은 ▲보안
경남도립미술관이 하반기 새 전시 네 건을 11일 개막한다. 이들 전시를 통해 기후 위기 시대 생태 지향적인 미술 작품을 살펴보거나 경남 중견 작가를 집중 조명하고, 지역 신진 작가를 발굴해 소개한다. 여기에 소장 영상 작품까지 보고 느끼고 생각할 거리가 많다.◇생태 위기 감각하는 미술
울산지역 신진, 중견, 원로작가들의 개성적인 작품을 볼 수 있는 제17회 창작미술인협회전이 9일부터 14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 4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문인화, 보타니컬아트, 옻칠회화 등 여러 장르에 속한 신진·중견·원로작가 46명의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작품 46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통적인 사실적 기법의 유화와 아크릴화를 비롯해 △다양한 혼합재료를 사용하거나 두텁게 마티에르를 낸 회화 작품 △추상적이고 현대적인 수채화와 아크릴화 △전통 산수화와 추상적이고 독특한 한국화 △CG 프
KB국민은행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중소·중견 수출입 기업을 위한 46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KB국민은행은 무보와 ‘중소·중견기업 수출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내 경제의 주축인 중소·중견 수출입 기업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상생, 수출 주도형 경제 회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KB국민은행은 300억원을 특별 출연해 약 4600억원 규모의 수출입 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무보는 KB국민은행이 출연한 재원 중 270억원을 활용해 총 459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
일제히 강세 흐름을 보인 대형 게임주와 달리 중견 게임업체들의 게임주들은 희비가 갈렸다. 이를 구분 지은 것은 결국 대형 게임주와 마찬가지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이었다.일부 업체는 아쉬운 실적을 보였음에도 차기작이 부각되면서 강세를 유지한 반면, 그렇지 않은 업체는 나쁘지 않은 실적임에도 차기작이 뒷받침하지 못해 약세 흐름을 이어 갔다. 하지만 아쉬운 모습을 보인 종목들도 상대적인 부침이 있었다 뿐이지, 전체 증시 종목에선 선방했다는 평가다.펄어비스는 지난 상반기 전 구간에 걸쳐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였다. 이는 게임 대장주인 크래프
수입차 딜러 업계에서 경쟁하는 KCC오토그룹과 도이치모터스가 나란히 ‘일감 몰아주기’ 논란에 휩싸였다.공정거래위원회가 중견·비상장
KB국민은행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상호협력해 약 4600억 원 규모의 중소·중견 수출입기업 지원에 나선다.KB국민은행은 한국무역보험
NC 다이노스가 경기 내내 상대 선발 호투에 꽁꽁 묵이며 일요일 경기를 내줬다. NC는 1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2-4로 패했다. 이날 NC는 김주원-권희동-박민우-데이비슨-박건우-손아섭-한석현(중견
포항지역 중견 건설사인 ㈜삼도가 31년째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 사업’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삼도는 지난 1994년부터 매년 국가보훈처의 추천을 받아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선정해 전액 무료로 보수해주는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왔다.올해도 월남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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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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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도구 아닌 동료”… 사회복지 현장에 GPT 기반 챗봇 100종 적용
AI 기술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 수 있을까.지난 3일 경산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유라시아 사회복지사 포럼**에서 이러한 질문에 대한 구체적 해답이 제시됐다.이날 포럼에서 발표자로 나선 국내 연구자는 “AI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의 라포 형성”을 주제로, 직접 개발하고 적용한 GPT 기반 챗봇 100종의 사례를 소개했다. 챗봇은 정서적 동반자이자 실질적 팀원으로 기능하며, 클라이언트와의 신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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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주세무서 황상진 부가1팀장 모친상
▲권순희님 별세▲황원수, 황상진, 황순영 모친상▲빈소 : 서안동농협장례식장 301호 특실▲발인 : 2025년 7월 6일 08시▲장지 : 풍산읍 서미리 선영▲연락처 : 070-4249-2450, 010-923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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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종합사회복지관, 놀탄벨트 서포터즈 '놀탄크루'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놀면서 탄소중립! 놀탄크루 모여라!”판교종합사회복지관이 '제1기 놀탄크루'를 7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모집한다. 환경에 관심있는 성남시 거주 청소년은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이다.놀탄크루는 판교종합사히복지관과 시민행동 놀탄이 공동 추진하는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서포터즈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이다.놀탄크루는 ▲환경교육프로그램 참여 ▲탄소중립 실천 및 SNS 홍보 ▲K-놀탄페스타 기획 및 운영 등의 미션을 수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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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31.8조 추경 의결…“최대한 신속히 집행”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새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1인당 15만~55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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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통위 기준금리 2.50% 동결....“부동산·가계대출 불안 감안”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0일 올 하반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금통위는 지난해 10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추면서 통화정책의 방향을 완화 쪽으로 잡았고, 11월에는 금융위기 이후 처음 연속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이후 올해 상반기 네 차례 회의에서 동결과 인하를 오가며 완화 기조를 이어갔다. 건설·소비 등 내수 부진과 미국 관세 영향 등에 올해 경제성장률이 0.8%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통화정책의 초점을 경기 부양에 맞춘 결과다.그러나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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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 군민소통 자리인 '해남愛 미래 공감 투어'가 폭염으로 잠시 멈췄다. 10일 군에 따르면 오는 11일 현산·송지면과 14일 산이면 일정이 폭염으로 인한 주민 안전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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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서 지인과 다투다 자신 소유 펜션에 불 지른 50대 체포
자신의 펜션에 불을 질러 이웃 주민을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0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7분쯤 경북 영덕읍의 한 펜션에서 주인 A씨가 지인 B씨와 다투다 자신이 운영하는 펜션에 휘발유를 뿌린 후 불을 내고 달아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북 소방에 의해 발화 17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불을 지르는 것을 말리던 B씨가 두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목조로 된 펜션 건물의 현관 일부도 불에 탔다.A씨 펜션은 준공됐으나 영업하기 전이어서 투숙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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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테니스팀, 전원 메달 쾌거…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대회서 실업 강호 입증
안동시청 테니스선수단이 ‘제4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에서 참가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강원도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