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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반도체포럼이 지난 26일 열린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인천 반도체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인천TP 등에 따르면 인천시와 인하대학교가 후원한 ‘제1회 정기총회 및 전문가 초청세미나’에는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김원규 회장 △신계철 부회장 △이영수 부회장 △김용희 부회장 △최리노 부회장(인하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관광공사와 인천 섬 지역 상생과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인천 섬의 가치증진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 ▲섬 지역 탄소중립 활동 ▲섬 지역 대상 문화·관광·기업지원사업 추진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향후 인천TP는 3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섬 지역에서 여는 등 ESG 관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주호 인천TP 원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인천TP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인천 섬 지역의 인구소멸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15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현대모비스와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육성, △스타트업 제품·서비스의 조기 상용화 지원을 위한 실증 프로그램 운영, △실증 지원을 위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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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가 지원하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과 국산 바이오의약품의 제조·생산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성능평가 지원 대상은 국내에서 바이오의약품 및 동등 의약품이나, 바이오의약품에 필요한 원부자재를 제조·생산하는 기업이다.인천TP는 3개 과제를 선정해 ▲시제품 제작 ▲공정개선 등에 필요한 비용을 과제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신청 기간은 5월
인천테크노파크와 인천반도체포럼이 2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연다.오크우드 프리미어룸에서 진행되는 제1회 정기총회 및 전문가 초청세미나에서 권석준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과 한국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강기동 인천시교육청 장학사와 한민섭 한국공학대학교 조기취업양성사업단장도 ‘반도체산업 분야 인력양성의 필요성’을 주제로 관련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주제강연 이후에는 전문가 토의도 진행된다. ▲인천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방안 ▲인천시 및 정부
인천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이 겪는 기술적·경영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를 파견하는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인천시와 연수구, 부평구, 서구 등 8개 자치단체와 협력을 통해 기술지원단을 기업 현장에 직접 파견한다.지역 중소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일대일 맞춤형으로 문제 해결을 돕자는 취지다.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은 ▲기술개발 ▲품질관리 ▲자동화 ▲마케팅 ▲PMS 등 8개 분야별 기술 지도와 자문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인천에 특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련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은 인천의 ▲전통 ▲역사 ▲문화 ▲인물 등을 소재로 활용한 특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인천TP는 콘텐츠 개발과제 4개를 선정해 각 과제당 1억4300만원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 콘텐츠 기업이다. 만약 인천 외 지역기업인 경우 사업 기간 내 사업장을 인천으로 이전해야 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15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현대모비스와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육성 ▲스타트업 제품·서비스의 조기 상용화 지원을 위한 실증 프로그램 운영 ▲실증 지원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운영 등이다.협약식에는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 장재호 현대모비스 전무이사,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인천스타트업파크는 현대모비스 전문가를 비롯한 다양한 실증 자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15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현대모비스와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육성 지원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육성, △스타트업 제품·서비스의 조기 상용화 지원을 위한 실증 프로그램 운영, △실증 지원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운영 등이다.협약식에는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 장재호 현대모비스 전무이사,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스타트업파크는 현대모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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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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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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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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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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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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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에 패한 남영희 전 부원장 선거무효 소송 제기
4·10 총선 인천 동·미추홀을에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에게 아깝게 패한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선거 무효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남 전 부원장은 27일 페이스북에 "29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선거 무효소송 제기 기자회견을 연다"고 적었다.인천 동·미추홀을 선거관리위원회가 개표 과정을 제대로 공표하지 않는 등 선거 사무규칙을 위반해 절차적 오류가 발생했다는 취지다.남 전 부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윤 의원에게 1천25표 차이로 낙선했다.남 전 부원장은 4년 전 총선에서도 171표 차이로 석패했다.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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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마감 전 조특법, 중대재해처벌법, 상법개정안 꼭 처리해야”
제22대 국회 출범을 앞두고 우리나라 기업들은 국회가 경제활력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주기를 최우선 과제로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세제지원과 민간 중심 성장을 위한 규제완화를 주요 경제활력 대책으로 꼽았다.아울러 마감 임박한 제21대 국회에 대해서는 현재 계류 중인 세제지원을 골자로 하는 조특법개정안과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 등 기업활동과 직결되는 법안을 신속히 통과시켜 줄 것을 희먕하고 있다.한국경제인협회가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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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동차세 체납차량 30일 단속…번호판 영치·견인
서울시는 30일 시·자치구 세무직 공무원 240여명을 투입해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자동차세는 연 2회 고지하며 1회 체납하면 영치 예고, 2회 이상 체납할 경우 번호판 영치, 5회 이상 체납 또는 지방세 100만원 이상 체납, 영치 후 방치 시 견인·공매 절차에 들어간다.지난 달 말 기준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318만8천대로 이 가운데 자동차세 체납 차량은 20만5천대, 체납액은 522억원에 달했다.이는 전체 시세 체납액 7천541억원의 6.9%로 세목 중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