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28일 청주에서 대형 건설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건설사 및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
제주시 연동상인회와 동문건설, 비앤비개발산업은 최근 연동 일대에서 상인회 회원과 건설사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과 도로 보수 공사를 시행했다.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세계 최고의 가든쇼에서 메달을 수상하며 K-정원의 우수성을 유럽 현지에 알렸다.현대건설은 16일부터 5일간 개최된 'RHS 플라워쇼 웬트워스 우드하우스 2025'에서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으로 작업한 '정원이 속삭이다'로 실버길
건설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대구지역 주요 건설기업들이 우수 실적을 바탕으로 시공 능력 순위가 상승, 전국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3일 국토교통부의 ‘2025년 전국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 결과에 따르면 우선 HS화성은 시공능력 평가액 8584억원을 기록, 전년과 동일한 전국 47위를 유지했다.이는 지난 2005년 이후 21년 연속 대구지역 1위 건설사 위치를 굳건히 지킨 것으로 격변하는 업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위상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는다.㈜서한은 시공능력 평가액이 8074억원으로 지난해 51위에서 올해 50위로 한 계단 올
개포우성4차 재건축이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비상대책위원회의 강경 행보와 ‘확약서’ 파문으로 내홍에 빠졌다.최근 현장설명회에는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제일건설 등 4개사가 참석해 입찰의향서를 제출했으나 비대위는 “대형 건설사 불참은 조합장 무능”이라며 조합장 해임과 재입찰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논란의 중심은 8월 7일 작성된 ‘확약서’다. 이 문서에는 2026년 1월까지 현장설명 및 입찰에서 삼성·현대 두 건설사 중 한 곳 이상이 반드시 참여해야 하며, 그렇지 않
삼성물산이 12년 연속 건설업계 시공능력평가 1위를 차지하며 업계 최상위 건설사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톱 10' 건설사 구성은 지난해와 동일했지만, 일부 순위 변동이 발생했다.국토교통부가 지난 31일 발표한 ‘2025년도 시공능력평가’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토목건축공사 부문에서 평가액 34조7,219억 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코리아데일리 지난해 대비 약 9%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2014년부터 12년 연속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김해시가 관내에서 시공을 앞둔 건설사 본사를 방문, 지역업체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세일즈를 추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다각도의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공동주택 사업계획승인 이후 공사에 착수한 7개 건설 현장의 건설사 본사를 방문, 지역업체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시는 먼저 진례시례지구, 공동주택 시공사인 ㈜제일건설 본사 방문에 이어 신문1지구 공동주택 시공사인 ㈜포스코이엔씨 본사를 방문,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협조를 요청하기에 이르렀다.이어 오는 8월부터
울산시는 지난 6월과 7월 수도권 본사의 대형 건설사 13곳을 방문해 지역업체의 협력업체 등록과 참여 확대를 요청한 결과, 다수 건설사로부터 긍정적인 협력 의사를 이끌어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시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과 함께 하도급 확대, 협력사 등록을 통한 동반 성장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특히 시가 시행 중인 인센티브 제도와 하도급 대금 지급보증 수수료 지원 등 실질적 지원책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협력을 당부했다. 이 같은 시의 노력에 일부 대형 건설사는 울산 업체와의 계약 체결을 이미 추진 중이거나 협의를
경기 부천시는 디엘이앤씨 등 8개 시공사와 ‘부천형 신뉴딜정책 경제활력’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협약...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가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수도권 대형 건설사들을 직접 찾아 나선 현장 영업 활동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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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온산공장 ‘노사문화 우수기업’선정
LG화학 온산공장은 고용노동부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앞서 지난 6일 김동호 노경담당 상무, 류성하 온산공장장, 김성성 온산노조위원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LG화학 온산공장은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LG화학 온산공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을 바탕으로 열린 경영·노동자 참여·우수한 조직문화 등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은 “상생과 협력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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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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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어쓰, 몽산포 해수욕장서 ‘플로깅’으로 해변 정화
플로깅을 하기 전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 : 클린어쓰  © 뉴스다임클린어쓰는 지난 9일 충남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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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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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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