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민주당이 제헌절에 국회 대신 국민 참정권 침해에 저항하는 시민들이 모여 있는 올림픽공원을 찾은 것을 맹비난하자 19일 "제헌절에 헌법수호와 참정권의 가치를 외치는 청년과 국민이 계신 곳을 찾는 것이 잘못된 일이냐"고 반발했다.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제가 잠시 이야기를 나눈 참석자는 사비를 털어 기념품을 손수 제작, 나눠주는 청년이었댜"며 "이 사람이 음모론자이냐"고 반문했다.민주당은 6.3지방선거 국민 참정권 침해 사건에 분노하며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한 달 넘게 '
국민의힘이 13일 민주당을 향해 선관위 특검을 받겠다는 거냐, 막겠다는 거냐고 쏘아붙인 뒤 "이제 보니 민주당의 꼼수는 특검을 가장한 방탄이었다"고 비난했다.함인경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민주당이 선관위 특검을 받겠다고 발표했을 때만 해도 국민은 늦었지만 이제라도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했다"며 "그러나 민주당이 보여준 것은 진실을 밝히려는 의지가 아니라 진실 규명을 늦추고 시간을 벌기 위한 꼼수뿐이었다"고 지적했다.함 대변인은 "민주당은 야당이 추천해야 할 특검을 뜬금없이 '제3자 추천'
국회 임이자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법원이 CJ대한통운 사건에서 기존 하급심 판단을 뒤집으며 ‘노란봉투법’의 핵심 입법 근거가 무너졌다”며, "민주당은 입법 폭주를 멈추고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밝혔다.임이자 의원은 “대법원은 근로계약 관계가 인정되지 않는 이상 구 노동조합법상 단체교섭 의무를 부담하는 사용자로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며, "민주당이 노란봉투법 강행 처리의 핵심 근거로 내세웠던 논리가 대법원에서 뒤집힌 만큼 법안의 입법 명분과 정당성 역시 근본부터 흔들리게 됐다”고 지적했다.한편, 약 1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이 강원 순회경선 합동연설회에서 6·3 지방선거 책임론과 당의 노선, 통합을 둘러싸고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 김민석·송영길 후보는 정청래 후보를 겨냥해 지방선거 책임론을 집중 제기했고, 정 후보는 두 후보의 과거 탈당 이력 등을 거론하며 맞받아쳤다.민주당은 9일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전당대회 강원 순회경선 합동연설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설회에서는 내년 지방선거와 2027년 총선 등을 앞둔 당의 리더십과 선거 경쟁력을 놓고 세 후보가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김민석 후보는 내년 강릉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8·17 전당대회 순회 경선이 9일 강원 및 대구·경북 지역에서 이어진다. 김민석 후보가 전날 제주·인천 경선에 이어 연승 행진을 이어갈지, 정청래 후보가 승리해 누적 득표 순위를 다시 뒤집을지 주목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강원, 오후 대구에서 순회 경선 합동 연설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대구에서 열리는 TK지역 연설회 종료 후에는 두 지역의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김 후보와 정 후보의 누적 득표율 격차는 0.86%
여야가 민주당이 밀어붙이고 이재명 대통령이 심의·의결한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을 두고 연일 충돌하며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민주당은 지난 7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을 야당의 반발 속에 입법 강행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당론으로 밀어붙인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이재명 탈옥법'이라며 표결에 불참했다.이후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이 대통령은 형사
용인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불거진 반도체 관련 세수 논란에 대해 "추측보다 사실, 정쟁보다 정책이 우선"이라며 법인지방소득세 공동세원화를 둘러싼 정치권의 공세에 정면 대응하고 나섰다.이상욱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5일 발표한 기고문에서 "검토 단계의 정책을 이미 확정된 것처럼 해석하거나 서로 다른 정책을 하나의 사안처럼 연결하는 것은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혼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민주당은 이에 앞서 임준교·서정일·신민욱 의원과 함께 용인시 반도체정책과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법인지방소득세 공동세원화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가 처음으로 50%대를 돌파하면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오차범위 밖에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지르는 이른바 '데드크로스'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검사의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입법 강행과 전당대회를 앞두고 각 후보들의 치열한 당권 경쟁이 지지층을 결집하며 3주 만에 지지율이 반등했다.반면 국민의힘은 당내 중진 징계 절차와 멱살잡이 논란 등 당 내홍이 불거지며 3주 만에 지지율이 하락했다
미국 상원의 디지털 자산 규제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 협상이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암호화폐 소프트웨어 개발자 보호 조항을 둘러싼 수정안이 백악관과 업계 모두의 반발을 사면서 핵심 쟁점에 대한 합의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모습이다.30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민주당은 규제기관 인선과 윤리 조항에서는 일부 절충안을 제시했지만, 개발자 책임 범위를 둘러싼 핵심 쟁점에서는 여전히 여야와 백악관, 업계 간 견해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협상의 한 축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상
미국 상원의 디지털 자산 시장구조법 '클래리티 법안' 협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해충돌 문제에 막혀 진통을 겪고 있다. 29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상원 협상 과정에서 민주당은 대통령과 부통령을 포함한 고위 공직자가 디지털 자산 사업으로 얼마나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를 제한하는 윤리 조항을 핵심 조건으로 내걸었다.쟁점은 공화당이 7월 22일 공개한 법안 초안에 윤리 제한 조항을 넣었지만, 민주당이 이를 충분치 않다고 보고 있다는 데 있다. 민주당 협상단은 윤리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인천 서해구가 지원하는 서해구시설관리공단 서해구・검단청소년센터가 여성가족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 주관하는 ’2026 우수청소년운영위원회‘로 나란히 선정됐다.우수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의 경우 전국 800여 개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선정했다.서해구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통’과 검단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유통기한’
인천시 영종구는 새로운 영종 시대를 맞아 지역 사회보장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중심이 될 ‘제1기 영종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가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구는 이를 위해 지난 11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손화정 구청장, 제1기 영종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영종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제1기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민간공동위원장·부위원장을 선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옹진군은 2026년 8월 주민세 9,040건을 부과·고지하고, 주민세 1,262건에 대한 납부서를 일괄 발송하며 기한 내 납부 독려에 나섰다. 주민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옹진군에 주소를 둔 개인과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다. 개인분 세액은 1만 1천원이며, 사업소를 둔 사업자는 주민세를 기간 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옹진군은 사업자의 신고·납부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납부 세액이 기재된 납부
제주지역 유망 뷰티 기업이 일본내 주요 뷰티 매장 100여곳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뒀다.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 기반 클린 뷰티 브랜드 ‘제주인디’는 최근 일본 매시뷰티랩이 운영하는 코스메키친, 비플, 비오프 등 약 100개의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매시고그린스토어에 입점해 현지 판매를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7월 24일부터 2주간은 주요 매장인 코스메 키친 메인 테이블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현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제주인디는 제주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원료와 브랜드 철학을 바탕
인천시 남동구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추진 중인 통합돌봄사업 신청자가 506명을 돌파하는 등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남동구는 법 시행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 보건복지부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참여해 사업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해 3월 27일 법 시행 이후에는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통합돌봄은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익숙한 지역사회에서 계속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