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가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법적 정당성 강화를 위해 입법 법률 고문을 위촉했다. 경북 울릉군의회는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법적 정당성 강화를 위해 입법·법률 분야 고문 2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울릉군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를 근거해 △법률 분야 고문 백승빈 변호사, △입법 분야 고문 김용석 한국산업기술원 좋은 정책연구소 소장을 각각 위촉이다. 위촉된 고문들은 11월 1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울릉군의회의 입법 및 법률 자문을 맡는다. 백승빈 변호사는 동아대학교 법학과 졸업, 제
울릉군의회는 입법·법률 분야 고문 2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법률 분야 고문으로 위촉된 백승빈 변호사는 동아대 법학과를 졸업하여 제55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2016년부터 울릉군 소재의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탁월한 법률 자문 역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입법 분야 고문으로 위촉된 김용석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소장은 서울시의회에서의 오랜 의정활동과 전국 의회에서 많은 강연을 진행해 온 검증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이번 위촉은 「울릉군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른 것으로, 2025년
울릉군의회는 입법·법률 분야 고문 2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법률 분야 고문으로 위촉된 백승빈 변호사는 동아대 법학과를 졸업하여 제55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2016년부터 울릉군 소재의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탁월한 법률 자문 역량을 발휘하고 있으며,입법 분야 고문으로 위촉된 김용석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소장은 서울시의회에서의 오랜 의정활동과 전국 의회에서 많은 강연을 진행해 온 검증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이번 위촉은 「울릉군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른 것으로, 2025년 11월 1일부
목포시는 지난 4일 신규 임용 공무원과 각 부서 법무담당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목포시 자치법규 입법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자치입법 역량을 강화하고 법령 해석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법무혁신팀 주관으로 ‘자치법규 입안의 기본원칙’과 ‘법령안편집기 활용 실무’를 주제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자치입법의 필요성과 입안 절차, 법령 체계, 조례 제정의 법적 한계 등 실무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다뤄 직원들의 입법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진 2부에서는 법제처
경상북도의회와 시군의회가 자치법규에 대한 입법 역량 강화를 위해 열공 중이다.경상북도의회는 10월 22일 영덕에서 도의회사무처 공무원과 도내 각 시군 의회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지방의회 입법 지원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올해 5월에 개최된 워크숍에 이어, 이날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지방의회의 핵심 역할인 자치법규 입법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데 중점이 맞춰졌으며, 도내 각 시군의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석으로 자치입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 공유와 업무 연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맞춤형 조례 입법 평가 연구단체’가 지난 13일 서구의회 의원간담회장에서 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결과보고회에서는 인천 서구의 주요 현안과 조례 현황 등 서구 관내의 여러 조건에 맞추어 기존 조례들의 정비 방안과 조례 입법 평가 도입 방안에 대한 내용이 주로 이루어졌다.연구단체 대표의원 서지영 의원은 “연구소의 결과 보고를 세심히 들으며 미흡한 부분이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하여 논의하고, 결과보고서의 완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농어촌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농어촌기본소득’ 입법 추진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신 의원은 지난 9일 전남 보성에서 열린 입법 간담회에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보성과 고흥 지역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법 제정 전 시범사업의 한계와 문제점을 지적하며 다양한 우려를 제기했다.신 의원은 시범사업 대상이 89개 시군 중 7개 군으로 제한되고 소멸 지역 부담이 60%에 달하는 점을 비판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대변했다. 또 도농통합시의 농촌 지역에도 기본소
AI 코딩 플랫폼 러버블이 출시 1년 만에 800만 사용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테크크런치가 10일 보도했다.7월 230만 명에서 급성장한 수치다. 러버블은 그동안 2억28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최근 투자자들이 50억달러 가치로 투자를 제안했지만 회사 측은 자금이 부족하지 않다며 추가 투자 계획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러버블은 CEO 안톤 오시카가 오픈소스 도구 GPT 엔지니어를 개발하며 시작됐다. 이후 비개발자도 쉽게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포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 시가 총액을 70%대까지 추격하며 국내 반도체 양대 산맥의 '체급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전일 시총은 449조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시총 610조원의 7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한 달 만에 약 20%p를 따라잡은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학부모회 협의회 회원 23명과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여름 학부모와 함께한 권역별 교육 토크콘서트에 이어, 학교별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된 학부모회 협의회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와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원강수 시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취합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학교별 안건을 제시하고, 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인천 미추홀구는 10월 22일 신기시장에서 시작해 11월 12일 용현시장에서 마무리된 민원 현장 상담을 끝으로 ‘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현장 미추홀’은 구청장이 직접 지역 곳곳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소통 중심의 현장 행정 서비스로, 단순한 민원 접수를 넘어 주민과 행정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소통 행정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상담은 옛 시민회관 쉼터와 제물포역 남광장 등 주민이 자주 이용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동규 의원은 “성과로 증명되는 복지행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경기도에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 추진을 주문했다.김동규 의원은 지난 13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5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 행정사무감사에서 도 복지국, 보건건강국 등 양국 소관 기관을 대상으로 질의를 이어갔다.그는 먼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에 대해 질의했다.김 의원은 “2019년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평가결과에서는 C등급 이하가 29곳이었지만, 2022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은 지난 14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5년 경기도교육청 행정국·운영지원과·안전교육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교육청 행정국을 대상으로 학교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명확한 기본계획 수립 및 지자체 연계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애형 위원장은 지난 9월 제정된 '경기도교육청 학교 유휴공간 활용 촉진 조례'를 언급하며 “조례에 따라 학교 유휴공간은 단순 ‘비어 있는 공간’이 아니라 정규 교육활동 시간에 사용되지 않거나, 장기적으로 활용 계획이 없는 교실·시설을 말한다”며 “유휴공간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5년 안양과천·광명·군포의왕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지원청의 스쿨존과 교문 중심 범죄예방 안전체계를 생활동선 기반으로 전면 재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인규 부위원장은 최근 광명과 남양주에서 연이어 발생한 초등학생 대상 유괴미수 사건을 거론하면서 “유괴와 같은 범죄는 반복적 접근과 관찰 후 범행으로 이어지는 특성이 있어 사전 대응체계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경기도는 학교전담 경찰관 1명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은 지난 14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2025년 군포의왕·안양과천·광명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고교학점제 관련 정보 제공, 공동교육과정 운영, 선택과목 개설 등 주요 현안을 집중 질의했다.신미숙 의원은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에게 “도교육청 고교학점제 홈페이지의 지역별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일부 지원청은 교육과정 운영 정보가 전혀 없어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한 정보를 제때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해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