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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칼럼] 외면과 내면

높은 산에 올라 세상을 내려볼 때 또는 먼 하늘 올려다볼 때 눈에 보이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그 반대이다.

인류가 현대과학을 총동원해도 우리가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물질의 비율은 5%로도 되지 않는다.

95%는 볼 수 없는 공기나 전자기파, 암흑물질과 그리고 미시세계 영역이 차지한다.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지구도 이 비율의 범...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와 사우디아라비아 간 무력 충돌이 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첫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19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사우디 민방위국은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리야드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 공습경보를 발령했다. 지난 7월 후티가 사우디를 향해 해상 봉쇄를 선언한 이후 리야드에 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야드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보고가 잇따랐으나, 사우디 당국은 이후 경보가 해제됐고 위험 상황도 종료됐다고 밝혔다. 후티는 최근 전략적 요충지인 항구도시 모카와 바
추석 연휴 기간 대구지역에서 하루 60만대 가량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최대 79만대가 몰려 교통 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보다 짧아진 연휴에 전국적으로도 고속도로 하루 평균 통행량이 11.8% 늘어난 605만대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20일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번 추석 연휴 전국 총 이동 인원은 지난해보다 3.5% 줄어든 3093만명으로 예상된다. 88.4%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추석 당일은 귀성객과 귀경객, 성묘객이 몰리며 고속도
한국 사이클의 신지은이 20일 일본 아이치현 신시로 서킷 코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 도로 독주에서 36분56초14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땄다.금메달은 36분23초72를 기록한 리나타 술타노바에게 돌아갔다. 신지은과는 32초42 차다. 36분28초40의 중국 장하오가 은메달을 가져갔고, 신지은은 장하오보다 27초74 늦게 들어왔다.지난 19일 개막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단이 딴 첫 메달이다.레이스는 출전 선수 15명이 일정 간격으로 출발해 기록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
건설사 임원·언론가 간부 등 대거 위촉'오렌지GC 사태' 속 이해 충돌 파장 확산첫 회의 참석 인원 등 미공개 의혹 증폭포항시 도시계획 행정 공정성 시비 일듯최근 포항시가 총사업비 1070억원 규모의 구룡포 오렌지GC 개발행위허가를 둘러싼 각종 특혜 의혹에 대해 대대적인 자체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새로 출범한 포항시 도시계획위원회에 건설·시행업체 현직 임원과 퇴직 포항시 공무원, 지역 언론사 간부 등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심각한 이해충돌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18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15일 민선 9기 첫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후보직에서 스스로 물러난 것을 두고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사퇴가 면죄부가 될 수 없다”며 신약 청탁 의혹에 대한 재수사와 인사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국정에 부담을 더해서는 안 된다는 후보자의 결단”이라고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에 대해 “말이 사퇴지 ‘사퇴 당한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전날 이재명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언급하며 “판을 바꾸고 김승원 임명을 강행하려 했을 것이다. 민주당은 기자회견 하루 전
청와대는 19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관련 “후보자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다.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김 후보자의 사퇴 발표 후 낸 공지문을 통해 “국정의 부담을 줄이고자 후보자가 결정한 것으로 이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후속 절차에 대해 “정해진 규정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김 후보자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이후 신약 임상실험 청탁 의혹, 배우자의 사회적협동조합 특혜 의혹 등이 불거지며 야당의 낙마 공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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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25일 추석을 맞아 모두 민생 안정을 강조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물가 안정 대책 덕분에 명절 장바구니 부담이 줄었다고 평가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여전히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서민 경제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명절에 일하는 모든 분들의 안전과 정당한 보상, 충분한 휴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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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항 친수공원 경관수로에 출몰 중인 상어 '부캉이'를 보기 위해 추석 연휴 첫날 10만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25일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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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1시쯤 양주시 삼숭동과 만송동 일대 578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한국전력은 복구 인력을 투입해 약 1시간 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한전은 새가 야외에 설치된 고압 전력 설비를 건드리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개그맨이자 영화 감독인 심형래 씨가 직접 자신의 과거 수익에 대해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19일 전파를 탄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 심형래 씨가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현영 씨는 이날 심형래 씨에게 "광고료만 해도 어마무시 하지 않았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심형래 씨는 "제가 압구정 아파트를 처음 살 때 7800만원 받았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CF 한 편에 8000만원을 받았다"며 "CF를 100편 이상 찍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심 씨는 또한 "영화 용가리
국세청이 고수익 유튜버 등을 대상으로 기획 세무조사를 이어가면서 최근 7년간 84명에게 총 475억원의 세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조사 대상 17명에게 239억원을 부과해 1인당 평균 부과액이 14억원에 달했다.2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19~2025년 유튜버 기획 세무조사 실적’에 따르면 지방국세청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유튜버 84명을 세무조사했다. 이들에게 부과한 세액은 모두 475억원으로 1인당 평균 5억6,500만원 수준이다.해당 부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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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전격 공개로 촉발된 외교 파장과 멕시코 순방 중 이재명 대통령의 잇단 '작심 발언'이 25일 정치권을 흔들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의 복당 문제에 대해 당원게시판 의혹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점을 들어 거듭 선을 그었다.장 대표는 25일 뉴데일리TV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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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O 산업이 제주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MRO 산업은 비용 절감과 안전 운항을 넘어 고부가가치 분양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정비 능력을 갖추면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동시에 해외 물량 수주와 군 정비를 민간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다. 본지는 제주형 MRO 산업이 나가야할 길을 살펴본다.▲세계 1위 노선 제주는 MRO 성장 가능올해 5월까지 제주지역 수출액을 보면 1위가 반도체, 2위는 항공기 부품이다.이 기간 항공기 부품 수출은 총 503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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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의 리플 현물 거래량이 미국 코인베이스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원화 마켓 XRP 거래가 업비트 전체 거래 활동에서 15.57%를 차지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 XRP 거래가 두드러지고 있다.24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코인글래스 시장 히트맵에서 업비트의 XRP 일일 거래대금은 2억2422만달러로 집계됐다. 미국 코인베이스는 1억7338만달러로 업비트보다 적었다. 바이낸스는 3억613만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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