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9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당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7%에서 10%로 상향한다고 밝혔다.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소상공인 매출을 늘리고 가계 부담을 덜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조치다.모바일 상품권은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앱 ‘착’을 통해, 지류형은 다음날인 2일부터 57개 판매대행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대행점은 지역 내 농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하나은행이며,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제석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할인율 상향을 통해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