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진하는 3.8GW 규모 가스복합 발전사업의 재원조달 성과를 인정받아 글로벌 인프라·에너지 금융상을 수상했다.한국전력은 9일 두바이에서 열린 ‘Infra Global Awards 2025’ 시상식에서 사우디 루마1·나이리야1 가스복합 발전사업으로 ‘Carbon Capture Deal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프라·에너지 금융 전문 정보기관 Green Street가 선정하는 상이다.사우디 루마1·나이리야1 사업은 총 3.8GW
울산시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발전전략인 ‘비전 2030’과 연계해 울산의 수소도시 조성 경험을 현지 스마트시티와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접목하는 협력사업 발굴에 나선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울산을 방문한 사우디 정부 고위급 공무원들과의 교류를 계기로 수소·에너지 분야의 후속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사우디 정부 교통물류부 등 7개 기관의 국장급 이상 고위공무원과 미스크재단 관계자 등 11명은 지난 15~16일 울산의 수소경제와 에너지 전환 현장을 둘러봤다. 사우디는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 산업 다각화와 미래도시 건설
중동에서 들려오는 소식이 심상치 않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세계 에너지 시장이 흔들리는 가운데, 이번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원유 우회 수송로인 ‘동서 파이프라인’마저 공격을 받아 잠정 운영이 중단됐다. 이 송유관은 사우디 동부 유전지대에서 홍해 연안항까지 연결되며, 하루 약 500만 배럴의 원유를 우회 수송할 수 있는 전략시설이다. 사우디
사우디아라비아가 자국 첫 토종 완성차 업체 시어를 앞세워 자동차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21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 등 외신에 따르면 시어는 전기 세단과 SUV 2종을 공개하고, 석유 의존도를 낮추는 국가 전략인 비전 2030의 핵심 제조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어는 사우디 국부펀드 퍼블릭인베스트먼트펀드와 폭스콘의 합작사다.이번에 공개한 플래그십 차량은 '엑소봇' 세단과 SUV다. 시어는 두 모델을 통해 향후 제품군의 방향을 제시했으며, 2030년까지 7개 차
삼성E&A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4조7000억원 규모의 대형 비료 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사우디 플랜트 시장에서 쌓아온 수행 경험과 발주처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중동 화공 분야 수주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11일 삼성E&A는 사우디 국영 석유화학회사 사빅의 비료 부문 자회사 사빅 애그리뉴트리언츠와 ‘SAN-7 프로젝트’ EPC 계약을 체결했다. EPC는 설계와 조달, 시공을 일괄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 규모는 약 35억달러, 약 4조7000억원이며 삼성E&A가 단독으로 공사를 맡아 2030년
피지컬AI 기업 NC AI는 다음 달 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글로벌 기술 전시회 'LEAP 2026'에 참가해 한국 풀스택 AI 컨소시엄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LEAP는 사우디아라비아 통신정보기술부와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 등이 주최하는 현지 주요 기술 행사다.NC AI는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도하는 '한국 풀스택 AI 컨소시엄' 공동관에서 메가존클라우드, 업스테이지, 퓨리오사AI, 유라클 등과 함께 AI 반도체와 클라우드·인프
LG전자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중동 지역 첫 B2B 전용 AI홈 체험공간을 열고 현지 스마트홈·스마트빌딩 시장 공략에 나선다.LG전자는 최근 리야드 브랜드샵 내에 B2B 고객을 대상으로 한 AI홈 체험공간을 공식 개관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해당 공간을 중동·아프리카 지역 B2B 사업 확대를 위한 거점 쇼룸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체험공간은 거실과 주방, 침실, 욕실 등 사우디 현지의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모티브로 조성됐다. 오븐과 후드, 냉장고 등 현지 맞춤형 빌트인 가전과 함께 라이프스
호르무즈해협과 홍해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동서송유관까지 피격되면서 중동발 원유 공급망 불안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교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예멘 후티 반군이 사우디 석유시설을 공격하고 페림섬에 진입하면서 호르무즈해협과 홍해 일대의 긴장이 높아진 상태였는데, 여기에 동서송유관까지 피격당하며 우회 수송로마저 위험에 노출됐다.이번에 피격된 동서송유관은 사우디 동부 유전지대에서 홍해 연안 얀부항까지 이어지는 약1201km 길이의 원유 수송로로, 지난 6개월간 호르무즈해협 봉쇄에 따른 공급 차질을 완화하는 핵심 통로 역할을 해왔
사우디아라비아를 겨냥한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의 공격이 증가하고 있느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첫 공습경보가 발령되며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
미·이란 교전 속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우회 송유관까지 공격받으면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다만 국내 정유업계는 10월까지 원유 물량을 상당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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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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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정치 브리핑] (9월 21일) 비서실장 사의·지지율 반등·대법관 충돌…‘인사 책임’에서 국정 쇄신까지 시험대
9월 21일 정치권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면서 다시 ‘인사 책임’의 한복판으로 들어갔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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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가득 채운 음악···‘KB 조이올팍’ 2만명 운집
KB국민은행은 지난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에 관객 2만여명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KB 조이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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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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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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