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 동안 다중이용시설, 대형공사장, 가스시설 등 총 79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집중안전점검은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 예방 활동으로 행정안전부를 주축으로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 등이 참여하여 민관 합동으로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의 구조물, 전기, 가스 안전 등 취약 요소를 점검하여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해소하는 활동이다.집중안전점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17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