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주가조작, 터널링, 불법 리딩방 등 주식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불공정 탈세 행위에 대해 전방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특히 상장사를 이용한 자금 유출과 세금 탈루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사례가 다수 확인되면서 실질 귀속자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이번 조사에서는 ▲주가조작 ▲해외법인 이용 이익 이전 ▲터널링 ▲차명법인 활용 ▲불법 리딩방 등 5대 유형의 탈세 사례가 중점적으로 포착됐다.첫 번째 사례는 상장사를 인수한 뒤 허위 신사업을 내세워 주가를 부양하고 자금을 빼돌린 전형적인 주가조작 유형이다.제조업 상장사 ㈜A를
관세청이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인 대마 약 600㎏ 밀수입 적발 등 성과를 거둔 세관공무원에 대한 특별승진을 단행했다.수시 특별승진은 정기 승진과 별개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둔 직원을 적기에 승진시키는 제도로, 관세청은 2021년 이후 5년 만에 수시 특별승진을 실시했다.이번 특별승진에서 마약밀수 근절, 무역안보 수호, 지능형 탈세 차단 등 성과를 창출한 후보자를 심사해 5명을 최종 선발했다.승진자는 △6급 2명 △7급 3명이다.관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국회의원은 29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탈세 등 악의적인 목적으로 석유제품을 불법유통하다 적발된 경우에는 영업정지 처분을 과징금으로 갈음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현행 법은 무자료 석유제품 거래, 가짜석유제품 제조·판매 등 위법행위에 대해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하도록 하고 있고 일정한 경우 해당 처분을 과징금으로 대신할 수 있도록 돼있다.그러나 일부 석유판매업자가 명의상 대표자를 내세워 불법영업을 반복하면서도, 영
관세청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을 틈타 수입 가격을 왜곡하고 국내 물가 상승을 부추기는 불공정 거래 행위를 엄단하기 위해, 5월 11일부터 민생물가 특별관리품목 수입업체 10곳을 대상으로 전격 관세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인 민생물가안정 1차 특별조사에 이은 2차 특별조사로, 조사 대상은 ▲밥상 먹거리 품목인 수산식품과 ▲정부 수급관리 품목인 의료용품, ▲수입가격과 유통가격 편차가 큰 생활용품이다. 관세청은 해당 물품 수입 규모 상위
관세청이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의 대마 밀수 적발 등 국정 현안 해결에 기여한 세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수시 특별승진을 단행하며 성과 중심 인사 기조를 강화했다.관세청은 27일 마약밀수 근절, 무역안보 수호, 지능형 탈세 차단 등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직원 5명을 특별승진 대상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정기 승진과 별도로 시행되는 수시 특별승진으로 관세청은 ‘일 잘하는 공무원’에 대한 적시 보상을 통해 조직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시 특별승진은 2021년 이후 약 5년 만에 실시됐다.이번 승진 대상자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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