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밀양이 화끈해진다.밀양문화관광재단은 23일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밀양강 둔치 일대에서 '2026 밀양매운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열리는 밀양매운맛 축제는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수출 생산 공장이 위치한 밀양의 식품산업과 무안면의 특산물 맛나향고추 등 지역의 '매운맛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해 기획한 축제다.재단은 '매운맛'이라는 차별화된 주제를 활용해 밀양의 식품산업과 지역 특산물을 관광콘텐츠로 알리고 미식 관광 도시로서 밀양의 새로운 관광 브랜드를 구축해 나
최근 5년간 서울에 공급된 공공분양주택 당첨자들의 자기 자본 비율이 50%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의존도가 대부분 절반을 웃돌았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부승찬 의원이 23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서울시내에 공급된 공공분양주택은 서울강서·서울대방·서울공릉·동작구수방사 4개 단지였다. 이 가운데 서울강서·서울대방·서울공릉 3개 단지는 신혼희망타운으로, 동작구수방사는 일반형으로 공급됐으며 분양 건설호수는 서울강서 348호, 서울대방 122
청와대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 거부와 관련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청와대 관계자는 23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최근 대통령의 대법관 임명권과 대법원장의 임명제청권을 둘러싸고 양측의 입장 차이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를 헌법재판소의 판단에 맡기는 방안까지는 현재 검토하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임명 제청한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의 임명
개그맨이자 영화 감독인 심형래 씨가 직접 자신의 과거 수익에 대해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19일 전파를 탄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 심형래 씨가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현영 씨는 이날 심형래 씨에게 "광고료만 해도 어마무시 하지 않았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심형래 씨는 "제가 압구정 아파트를 처음 살 때 7800만원 받았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CF 한 편에 8000만원을 받았다"며 "CF를 100편 이상 찍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심 씨는 또한 "영화 용가리
수협이 어업인의 권익 보호와 소득 증대라는 본연의 설립 목적을 뒤로한 채 수입 수산물 유통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저가 수입산 대량 유통으로 산지 경매가 폭락과 국내 어가 소득 악화로 어민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다.실제로 수협 공판장의 수입산 비중이 최대 5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민주당 문금주 의원은 23일 "수협중앙회 등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협 공판장 및 노량진수산시장, 급식사업부 등 주요 유통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 가운데 농지 전수 조사가 필요하다는 뜻을 명백히 밝혔다. 이 대통령은 앞서 지난 23일 엑스에 "농지투기 방지와 제대로 된 농지활용을 위해 농지전수조사는 꼭 필요하다"고 작성했다. 그는 이어 "저항과 반발 때문에 모든 정부가 회피했지만 저는 회피하지 않겠다"고 썼다. 그는 "눈치껏 위반하는 약삭빠른 사람은 농지투기로 큰돈을 벌고 법을 지키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손해 보는 잘못된 세상"이라고 지적했다.이 대통령은 "농사를 짓다
LG전자가 AI 데이터센터의 냉각 설비를 모듈 형태로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연결하는 솔루션을 앞세워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공랭식과 액체냉각 기술에 LG 계열사의 전력·데이터센터 역량까지 결합해 설계부터 구축, 운영, 확장까지 사업 영역을 넓힌다.29일 LG전자는 싱가포르에서 이날 개막한 아시아 최대 데이터센터 전시회 ‘데이터센터월드 아시아 2026’에서 AI 데이터센터의 열 관리와 전력, 운영을 포괄하는 토털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LG전자는 데이터센터 냉각 인프
지역 양봉인들이 겨울철을 앞두고 청도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벌꿀을 내놓으며 이웃사랑을 이어갔다.청도군은 29일 한국양봉협회 청도군지부가 최근 벌꿀 1383개, 2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된 벌꿀은 지역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생활에 어려움을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28일 열린 국회 법사위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의무공개매수제도를 도입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과 관련해 공개매수 비율과 소액주주 보호 장치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핵심요약●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의무공개매수제도 적용 범위·소액주주 보호 문제 제기●“50% 초과 지분 추가 매수 제외…소액주주 공개매수가 처분 기회 제한”●이억원 금융위원장 “끝이 아니라 시작 되도록 세부 운영 과정 꼼꼼히 살필 것”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의무공개매수제도를 도입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과 관련해 공개매수
시그니파이는 프레팜 실내 오이 육묘식물공장에 필립스 그린파워 LED 프로덕션 모듈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프레팜은 필립스 그린파워 LED 프로덕션 모듈이 적용된 실내 다단식 오이 자가육묘시설 도입 1년을 맞아 모종 품질과 생산 안정성, 운영 유연성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프레팜은 해당 시설을 통해 연중 고품질 오이 모종을 생산하는 동시에 모종의 품질과 공급 시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외부 공급처를 통해 병해충과 바이러스가 유입될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됐다. 프레팜에 따르면 자가 생산에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역사관이 지역민과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교육‧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주민들이 수도권 등 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생활 가까이에서 배움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역사관은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알리기 위해 2021년 11월 개관했다. 지상 3층 규모로 전시관과 주제영상관, 강당, 무인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 관람과 교육‧휴식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계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되는데,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5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강원지방우정청 인제우체국이 인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을 대표하는 문학 거장들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특별기획 ‘나만의 우표 3종’을 선보인다.인제우체국은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우표 및 커버 3종’에 대한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기획은 인제가 간직한 수려한 자연 풍광을 널리 알리는 한편, 인제와 깊은 인연을 맺은 문학계 거장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선보이는 우표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과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문학적 자취가 담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제19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30일 강원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KB금융은 대회가 내달 2일까지 사흘간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KB금융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다. 코스는 파72, 6,463야드다. 역대 우승자로는 김효주, 고진영, 이소미, 이예원, 유현조 등이 있다. 올해는 국가대표 상비군 박조은, 임수민을 필두로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 용현정(해밀중
셀트리온이 다음달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에 참가해 항암·대사질환 등 차세대 신약 파이프라인 협력을 모색하고 글로벌 파트너링 확대에 나선다.올해로 5년 연속 단독 부스를 운영하는 셀트리온은 전사적 핵심 과제인 '글로벌 신약 개발사' 도약을 위해 항암, 대사질환 등 차세대 신약 파이프라인 확장을 함께할 유망 파트너사를 집중적으로 물색할 계획이다.셀트리온은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026 세계 제약·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