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동보장구 LED 비상경고판 부착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으로 선정됐다. 장애인의 이동수단인 전동보장구 뒷면에 야간통행 시 불이 들어오는 LED 비상경..
나주시가 시민의 야간 통행 안전을 위해 어두운 도로에 가로등을 설치한다.전라남도 나주시는 나주대교~금천IC교차로 3.2.㎞ 구간에 LED 가로등 90여 개를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나주대교~남평오거리’ 9.2㎞ 구간에 200여 개의 LED 가로등을 설치하는 2개년 사업의 일환이다.시는 6월까지 사업비 4억5000만원을 투입해, 시도 36호선 나주대교~금천IC 교차로 3.2㎞ 구간에 설치를 완료하고, 2025년 등정교차로~남평오거리 시도 37호선 2.5㎞ 구간에 사업비 3억6
제주시는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 조성과 전력효율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에너지 복지사업’과 관련해 추가 지원 대상자를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 안전기기와 LED 조명 등을 설치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설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레인지 중간밸브를 잠가 가스가 차단되는 ‘가스 타이머콕’ 보급 사업과 일산화탄소 누출 시 경고음이 울리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보급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노인세대, 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시설비 전액이 지원된다.'LED 조명 교체지원‘은 기초생활 수급권자의
킨텍스는 6일, 전시장 내외부에 디지털 사이니지 45개소를 교체 및 신규 설치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설치 장소는 방문객 동선에 따른 고객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곳으로써 기존 노후 전광판을 대형 LED 사이니지로 고도화하였으며 행사안내판, 디지털 키오스크 등 전시장 곳곳에 정보전달 매체도 새롭게 설치했다.특히 1, 2전시장 로비에는 각각 76.25㎡, 57.5㎡ 크기의 대형 LED 사이니지를 설치했
영천시의회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의회 청사 외벽에 대형 LED 시계를 설치했다.이번에 설치된 대형 LED 시계는 시인성이 뛰어나 멀리서도 잘 보이고, 시민들에게 현시간을 정확히 알려주는 기능과 더불어 시의회의 랜드마크로서 기능도 기대된다.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일이라면 작은 것 하나라도 세심히 챙겨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영수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 후보는 26일 아이와 청소년을 위한 안전통학 종합대책을 제시했다.양영수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영평초등학교 앞에 지능형 횡단보도 안전차단기를 설치할 것”이라며 “타 지역에서 운영되는 안전차단기는 아이들의 안전은 물론이고 학부모의 봉사활동 부담도 덜어주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양 후보는 이어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걷는 아이들이 많다. 횡단보도 LED 안전신호등도 신속히 설치하겠다”며 “지능형 안전차단기와 LED 안전신호등은 등ㆍ하굣길 아이들에게 큰
부산 해운대구는 윗반송로51번길 일원의 골목길 4.86km를 쾌적하게 만드는 ‘반송2동 도시재생 안전한 골목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사업비 8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6월 착공한 지 8개월 만이다.2~3m의 좁은 골목길을 규사 마감으로 깨끗하게 포장하고, 도로 바닥에 ‘하이브리드 LED 표지병’과 ‘전기식 표지병’을 모두 730여 개 설치하는 등 설계 단계에서부터 범죄 예방 환경설계를 적용했다.‘하이브리드 LED 표지병’은 낮에 축적한 태양열로 밤에 빛을 발하며 장마철에도 끄떡없
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우도면 조일리 해안도로에 고효율 친환경 LED 가로등을 5월까지 설치 완료한다고 18일 밝혔다.가로등 설치는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에 반영된 안전 시설물 조성 사업의 하나로 주민과 관광객들의 야간 통행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우도면 일부 해안도로에는 가로등이 없어 불편하고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제주시는 우도‧추자도에 총 25억원을 투입해 2024년 도서종합개발사업 8건을 추진하고 있다.한편 우도는 제주시 최동단
인천 연수구가 구청에 설치된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영화와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구는 지난 8일 구청 로비 송죽원에서 영유아와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드림캔버스'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영화 '스머프: 비밀의 숲'을 상영했다.구는 지난해 인천 기초단체 중 처음으로 청사에 535인치 LED 전광판 연수드림캔버스를 설치했고, 주민들에게 문화·여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금요영화마당을 기획했다.이날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로비에 그늘막 텐트와
게이밍 마이크는 게임 스트리밍 및 화상 회의는 물론 게이밍 헤드셋을 착용하고 게임을 즐기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게이머, 또는 게이밍 헤드셋보다 더욱 선명한 의사소통을 원하는 게이머에게 선호되는 주변기기 중 하나다.그런데 시중에 출시된 상당수의 게이밍 마이크는 ‘게이밍 감성’을 충족하기에 아쉬움이 많다. RGB LED가 없는 제품이 많으며, 조명 효과가 부분적으로만 적용된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RGB LED 생태계다. 키보드, 마우스, 장패드, 헤드셋, 스피커 등 다른 게이밍 기어와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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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대구북부소방서, '응급현장 전문인재 배출' 협약 체결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대구북부소방서와 협약을 체결, 응급구조 현장에 요구되는 실무인재 양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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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제주도민체전 4월 19일 개막
제주도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가 다음 달 펼쳐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가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강창학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도민체전은 지난해보다 4000여 명 증가해 역대 최대 규모인 1만7000여 명의 선수 등이 총 51개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도민체전 주제는 ‘ᄒᆞᆫ디오름’으로, ‘스포츠와 제주문화가 하나 돼 즐기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제주도는 제주문화예술에 혁신과 성장을 더해 화합의 축제를 도민들에게 선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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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날씨, 응봉산은 개나리로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는 24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이 개나리 꽃으로 노랗게 물들어 있다. 202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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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한미약품 형제 측 지지 결정
한미약품그룹의 통합 논쟁에서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이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형제 측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인 신 회장은 "우리 측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임종윤과 임종훈 형제는 지난 1월 OCI그룹과의 통합을 발표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결정에 반대하며 경영 복귀를 추진해왔다.다가오는 28일 열리는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는 형제 측과 통합에 참여한 모친 송영숙 회장 측의 표 대결이 예상된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형제가 주최한 자신들을 포함한 이사진 5명의 선임안과 회사 측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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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비례대표 38개 정당 253명 등록…경쟁률 5.5대 1
오는 4·10 총선에서 38개 정당이 253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냈다.46개의 의석을 놓고 경쟁하는 것으로, 경쟁률은 5.5대 1이다. 지난 21대 총선 비례대표 경쟁률 6.6대 1보다 떨어졌고, 20대 총선 경쟁률 3.4대 1보다는 올라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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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그룹, 형제 측 승리로 경영권 판정…OCI그룹과의 통합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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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미그룹 창업주 가족 간의 경영권 다툼이 형제 측의 승리로 종결되었으며, 이에 따라 OCI그룹과의 통합도 중단되었다.한미그룹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는 28일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창업주 임종윤·종훈 형제 측이 주주 제안한 이사진 5명을 모두 선임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임종윤·종훈 사장은 사내이사로, 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이사와 배보경 고려대 경영대 교수는 기타비상무이사로, 사봉관 변호사는 사외이사로 선임되었다. 이로써 형제 측이 9명으로 이뤄진 이사진 가운데 5명을 차지하게 되었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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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말하다③]100년전 출판된 '무정' 값 매길 수 없는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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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기 위해 울산대 중앙도서관에 있는 ‘근현대 희귀도서’ 컬렉션을 톺아보고 있을 때다. ‘ 재판본 2억 5000만원에 낙찰’이라는 인터넷 신문기사가 눈에 들어왔다. 기사는 1908년 간행된 재판본이 온라인 경매에서 2억5000만원에 낙찰됐으며 이는 근현대문학 경매 최고가 기록이라고 전하고 있었다. 그리고 기사 말미에는 김소월의 시집 이 1억6500만원으로 종전의 최고가 기록이었다고 덧붙여 놓았다.한국 근현대소설을 공부하고 가르치고 있지만, 근대문학 작품이 이렇게 엄청난 금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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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경특별사법경찰관 발대식 개최...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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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28일 오후 3시 30분, 경제부지사 집무실에서 수질 분야 환경특별사법경찰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 수질 분야 환경특별사법경찰관 구성‧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춘천지방검찰청에 특별사법경찰관 지명을 신청하여 지난 주 지명이 완료되었다.앞으로, 수질 분야 환경특별사법경찰관은 청정 산간 계곡, 하천 등 강원특별자치도 최고의 자산을 보전하기 위한 수질관리 강화 활동에 나선다.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 강원특별법 본격 시행을 앞두고 환경규제 해소 기대와 더불어 수질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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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경남지부 이웃돕기 성금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는 28일 창원시 마산회원구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성금을 기탁했고마산회원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건협 경남지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한 ‘지역사회공헌인정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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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제21기 독자권익위원회 3월 월례회]“울산 총선기사 포털서도 볼 수 있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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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제21기 독자권익위원회 3월 월례회가 지난 27일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위원들은 3월에 소개된 기획시리즈물에 대해 긍정 평가와 함께 이 같은 심층 기획물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총선 관련 뒷 이야기, 도심에서 KTX울산역으로 이동 불편 문제 등에 대해 본보에서 앞장서 보도해 줄 것을 주문했다.울산의 새로운 먹거리 발굴 선도해야◇박학천 위원장= 3월27일자에 게재된 ‘울산 상반기중 기회발전특구 지정 도전장’ 기사를 관심있게 봤고, 기사내용에 적극 공감한다. 기회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