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경찰서는 지난 18일 봄 행락철 맞이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자율방범대·시니어마을안전지킴이·생안자문협의회·시의원과 함께 송상현광장에서 범죄예방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부산진구 전포1동 자율방범대, 초읍동 자율방범대, 부산진구 시니어마을안전지킴이, 부산진구 생안자문협의회 및 부산진경찰서 범죄예방계, 전포파출소 순찰팀 등 총 90명 함께 이루어져 시민연등축제 점등식 행사관련 송상현광장 일대 순찰실시, 「20·30탄력순찰」시행관련 전단지 배부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
부산진구 전포1동 유관단체협의회와 전포1동 새마을금고는 4월 25일 이웃돕기 성금 434만원을 전포1동에 전달하였다.윤동호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관단체와 새마을금고에서 뜻을 모으게 되었다”며 “소외되는 이 없는 따뜻한 5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용식 이사장은 “지역과 함께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새마을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
부산진구 전포1동 남부산지역아동센터은 5월 14일 센터장과 이용 아동들이 전포1동을 방문해 영남지역의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만원을 전달했다.이정애 센터장은 “이번 성금은 29명의 아동들의 자발적인 제안에 따라 성금을 모금하였으며, 돌봄 교사들도 함께 동참했다”며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때도 아동들이 자체 아나바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339,450원을 전달한 적도 있었다, 이재민들이 용기를 얻고 힘내시길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아동들은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전국 258개 보건소가 참여하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지역보건법’제4조에 근거하여 매년 시행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울릉군에서는 표본으로 선정된 약 800~900명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1:1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건강 관련 정보를 수집한다.주요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식생활,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
“100만 화성시민의 저력으로 3연패를 달성했는데 이 기록을 해마다 경신하겠습니다.”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부 종합우승 3연패 달성과 함께 통산 4번째 정상에 오른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은 17일 가평 한석봉체육관 vip실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시의 지원과 시민의 성원, 선수와 지도
톱밥·왕겨와 혼합…습도 조절·냄새 저감·발효력 향상 미생물과 혼합 발효 시 가축 건강 증진·면역력 강화 축사 바닥재는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좋은 바닥재는 냄새 흡수가 잘되고 미끄럼 방지로 가축의 부상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대부분 농가에서 콘크리트 바닥 위에 톱밥이나 왕겨 같은 깔짚을 추가로
반에크가 시큐리타이즈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실물 연계 자산 펀드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 보도했다.반에크가 선보인 펀드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며, 아발란체, BNB체인, 이더리움, 솔라나에서 운영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달러부터이며, 이더리움에서는 100만달러로 설정됐다.미국 국채는 현재 6조9000억달러 규모로 RWA 토큰화 시장에서 가장 큰 자산군 중 하나로 부상했다. 시큐리타이즈는 이미 39억달러 이상 자산을 토큰화했다.
아이폰에서 시리 대신 챗GPT나 제미나이를 음성 비서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전망이다. 애플이 유럽연합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리 외 인공지능 음성 비서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iOS를 개방할 계획이라고 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의 보고서를 인용해 알렸다.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EU의 반독점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아이폰 사용자가 시리 대신 구글 어시스턴트나 생성형 AI 음성 비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검토 중이다. 이는 EU
전북자치도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과 운암면 운종리 일대가 5월 봄꽃 절정을 맞아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떠올랐다.
화려하게 만개한 작약과 붉은 꽃양귀비가 장관을 이루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사진작가, SNS 인플루언서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일 임실군에 따르면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개화한 붕어섬 생태공원의 작약(2만4000본, 약 600
미국 대학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 대학생이 교수가 챗GPT로 강의 노트를 작성한 사실을 알게 된 후 학교에 등록금 환불을 요구하는 일이 벌어졌다.20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노스이스턴대 4학년 학생인 엘라 스테이플턴은 올해 2월 조직행동학 강의 자료에서 담당 교수인 릭 애로우드가 올린 강의 노트에서 AI가 생성한 문구를 발견했다.교수가 작성한 강의 노트에는 왜곡된 글자, 잘못된 사진, 철자 오류 등 AI 사용의 흔적이 다수 존재했다
구미소방서 119구조대가 위급 상황 속 신속한 출동과 구조 활동으로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 20일 구미소방서는 전날 오전 6시께 강물로 추락한 30대 남성 A씨를 긴급 출동한 구조대가 즉각 구조에 나서 무사히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한 시민이 구미대교 난간에 앉아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