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의 미래 성장동력을 좌우할 핵심 현안 3건이 강원특별자치도와의 협력 테이블에 올랐다. 공공기관 유치부터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정상화,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적기 개통까지 지역의 산업·관광·교통 기반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속초시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속초시가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현안 3건을 강원특별자치도에 제안하며 도와 시·군 간 협력 강화에 나섰다.속초시는 지난 8월 7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민선 9기 도지사-시장·군수 간담회’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개별입지 적극 검토 ▲속초항 국제여객터미
금융감독원이 공동기업에 대한 지분법 회계처리 과정에서 피투자기업의 재무제표 오류를 그대로 반영해 투자주식과 지분법 손익을 과대계상 한 사례를 공개하며 공동기업 재무제표에 대한 면밀한 검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금감원은 지난해 하반기 회계심사·감리 주요 지적사례 다섯 번째 사례로 '공동기업투자주식 지분법 평가 오류'를 선정해 29일 소개했다.해당 사례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28호 적용과 관련된 것으로 2025년 감리에서 지적됐으며 회계결산 대상 기간은 2020년부터
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2026 다문화교육 전문교원 양성 직무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 담당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주배경학생의 학습과 학교생활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현장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다문화업무 담당자와 지원단, 연구회 회원 및 관심 교원 등 30명이 참여한다.교육과정은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에 무게를 뒀다. ▲다문화교육 정책과 ▲다문화감수성의 중요성을 시작으로 ▲한국어 교육과정과 학
대구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도시철도 분야 최초로 3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3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리더십, 경영시스템, 사회적 책임, 안전관리 등 경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실시됐다. 공사는 도시철도 분야에서 2024년부터 2026년까
초여름부터 유럽 전역을 달구고 있는 기록적인 폭염이 올해 유럽연합의 경제성장률을 사실상 대부분 깎아먹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노동생산성 저하와 농업 피해에 더해 가뭄으로 하천 물류까지 차질을 빚으면서 경제적 손실 규모가 1800억유로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다.10일 독일 주간지 슈피겔에 따르면 네덜란드 은행 트리오도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폭염으로 EU 국내총생산이 약 1% 감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금액으로는 약 1800억유로, 한화 295조원에 가까운 규모다.EU 집행위원회가 예상한 올해 경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의 '2026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기관 평가에서 공사·공단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부산시가 지역 공사·공단과 구·군 등 21개 기관의 점검 실적과 후속조치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공단이 공사·공단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의 집중안전점검 평가지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16개 구·군과 5개 공사·공단을 대상으로 점검 추진 실적, 기관장 관심도, 위험요인 후속조치, 대시민 홍보 등을 심사했다
주주단체가 성과급은 단체교섭 대상이 아니라며 '삼전닉스' 대표이사를 고발한 사건이 경찰 수사 절차에 들어갔다.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5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이 경기남부경찰청 수사 1·2계에 각각 배당됐다고 밝혔다.주주운동본부는 지난달 22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전영현·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핵심 쟁점은 노조의 성과급 지급 요구에 대한 회사 측 대응이다. 주주운동본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을 7일부터 국내에 출시한다.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은 지난달 28일부터 8월 3일까지 7일간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최고 기록인 144만 대 판매를 기록했다.사전 구매 고객 10명 중 약 7명이 ‘갤럭시 Z 폴드8’를 선택했을 만큼 새롭게 선보인 폼팩터와 감각적인 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았다.또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의 사전 구매에 참여한
IAM·SSO 전문기업 넷츠는 API 보안 전문기업 소프트프릭 인수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넷츠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기존 IAM·SSO 사업에 소프트프릭 API 보안과 접근통제, AI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아이덴티티 보안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낸다. 사용자 중심 아이덴티티 관리에서 나아가 머신, 서비스 계정, AI 에이전트 등 비인간 아이덴티티까지 보호 범위를 넓혀 통합 아이덴티티 보안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소프트프릭이 축적해 온 운영체제 계정관리 및 접근통제 기술을 넷츠 IAM·SSO
영등포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생활권 곳곳에 폭염 저감시설을 확대했다.11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주민 이용이 많은 공원과 안양천 산책로 등을 중심으로 물놀이 시설과 미스트, 그늘막, 스마트쉼터 등 다양한 폭염 대응 시설을 확충하고, 무더위에 따른 주민 불편과 피해를 줄인다는 계획이다.먼저 물을 활용한 폭염 저감시설을 강화했다.기존 노후 놀이시설이 있던 강마을어린이공원은 당산권역의 새로운 물놀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가족 단위 주민들이 가까운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대학과 손잡고 인공지능, 로봇,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융합형 전시를 선보인다.지앤푸드는 홍익대학교와 함께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AI·로봇·모빌리티 시리즈 전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AI 영상 창작을 시작으로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 미래 이동수단 디자인으로 주제를 확장하는 릴레이 형태로 마련됐다. 기술 자체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의 모습을 관람객에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전시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니어의 삶과 공간을 잇는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 '에버링'을 출시한다.삼성물산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의 정식 브랜드명인 '에버링'은 '언제나'를 뜻하는 '에버'와 '연결'을 뜻하는 '링킹'을 합친 단어다. 시니어의 일상과 전문가의 돌봄을 스마트하고 따뜻하게 연결하는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5월부터 프리미엄 실버타운·시니어 전문 돌봄 시설에서 테스트를 거쳤으며 현재 상표권 등록을 완료하고 전용 애플리케이
‘AI는 AI로 막아야 한다’는 전제가 깨지고 있다. 프론티어 AI 모델이 스스로 보안 테스트 환경을 벗어나 외부 기업을 해킹하면서 보안을 위한 AI가 오히려 위협이 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보안을 위한 AI를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지 알아본다.프론티어 AI 모델이 보안 테스트 중 외부 기업을 해킹한 사고가 잇달아 보고되면서 AI 보안의 위험성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이 사고는 공격·침투 과제를 받은 AI 모델이 테스트 환경의 취약점이나 잘못된 설정을 악용해 가상환경을 벗어났으며, 과제 완수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