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현장에서 외면받던 구미지역 건설업체들이 조금씩 ‘진입 장벽’을 허물고 있다.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상생협약이 실제 수주로 이어지지 않으면서 ‘말뿐인 상생’이라는 비판이 이어졌지만, 구미시가 전담조직을 가동해 건설현장과 시공사 본사를 직접 찾아다니는 ‘하도급 세일즈’에 나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주시가 제수용품과 선물용 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위생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소비가 집중되는 식품의 위생 사각지대를 사전에 차단하고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까지 함께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
경북도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경영 부담이 커진 도내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9월부터 ‘소상공인 상생보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31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이 질병이나 상해 등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영업을 중단하거나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경
서울 한복판이 사흘 동안 매운 고추 향으로 물들었다.단순히 고추를 내다 파는 장터를 넘어 소비자들의 달라진 구매 성향을 확인하고 산지 농민과 도시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자리가 됐다.영양군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한 ‘2026 영양고추 H.O.T Festival’
기아가 지난달에도 글로벌 판매 성장을 이어갔다. 8월 한 달간 국내외를 합쳐 26만6675대를 판매하며 작년 같은 달보다 5.0% 실적이 증가했다. 국내 판매는 7.6% 감소한 반면 해외 판매는 7.4% 늘어 해외 판매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기아는 8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26만667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25만3943대보다 5.0% 늘어난 수치다. 해외는 20만9901대에서 22만5413대로 7.4% 늘었으며 특수 차량 판매도 1049대로 93.9% 급증하며 전체 실적을 뒷받
구미시가 시민들의 생활 속 목소리를 시정과 예산 편성에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에 나섰다.구미시는 지난 달 31일 상모사곡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구미시 주민참여예산학교’ 5회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턴제 전략 RPG 에픽세븐의 정식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해 연 오프라인 이용자 축제 '영속의 계승제'를 마쳤다. 영속의 계승제란 에픽세븐 이용자를 현장에 초청해 개발진과 직접 소통하고 게임 콘텐츠를 함께 즐기도록 꾸민 8주년 기념 팬 행사다. 축제는 8월 29일 신촌 현대백화점 12층 일러스타 스테이지에서 이용자 1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이어졌다.스마일게이트는 1일 이런 내용을 알렸다. 회사 설명을 종합하면 에픽세븐 개발을 총괄하는 탁광진 PD와 허대균 DD(Development Direc
고산신협 임·직원 및 고산신협부녀회 회원 등 40여 명은 지난 달 29일 취약계층 독거노인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800만원 상당의 김치와 계란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성용은고산신협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신협의 핵심 가치인 상생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다른 정당의 비례대표로 당선된 의원이 입당·복당한 정당에 대해 일정 요건의 국고 경상보조금 정액 배분을 제한하는 내용의 「정치자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1일 대표발의한다고 밝혔다.현행 정치자금법은 직전 총선에서 2% 이상 득표하지 못했더라도 원내 의석이 있고 최근 지방선거에서 0.5% 이상 득표한 정당에 경상보조금 총액의 2%를 균등 배분하도록 하고 있다.나 의원은 이 규정이 비례위성정당을 통해 당선된 의원이 이후 원래 정당으로 복귀한 경우에도 적용돼 제도 취지와 맞지 않는 보조금 지급
국산 순수 벌꿀을 취급하는 한국양봉농협이 추석을 앞두고 국산 벌꿀로 구성한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양봉농협은 아까시꽃꿀과 야생화꽃꿀을 비롯해 밤꽃꿀, 특수밀원꽃꿀 등 국산 꽃꿀을 활용해 품목과 용도에 따라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허니젠 프리미엄 아까시
토털 IT 서비스 전문기업 HNIX는 정보보안 사업 부문이 분사돼 보안 전문기업 ‘HNSLAB’으로 출범했다고 밝혔다.HNSLAB은 HD현대그룹과 HL그룹 등 국내 주요 대기업 및 산업군에서 축적해 온 15년 이상의 보안 시스템 구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보안 컨설팅부터 솔루션 구축, 운영 및 교육까지 아우르는 통합 보안 파트너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HNSLAB은 보안으로 더 안전한 미래를 미션으로 정했다. 비전은 데이터 보호와 운영 혁신을 연결하는 최고의 통
제주에서 실종 10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사인 불명’으로 판단하고 있다.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은 31일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신 부패로 인해 사인 불명으로 확인됐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실종 신고 후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의 사망 원인을 둘러싼 의혹이 이어지자 최근 시신이 발견된 야자수 농장에서 신체 조건과 자세 등을 고려해 재연 실험을 가진 바 있다.홍 본부장은 제주에서 발생한 실종 허위 종결 사건을 둘러싼 부실 수사 논란에 대해서도 관
이더리움이 향후 몇 주간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흐름을 가늠할 선행 지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의 2024~2025년 700% 이상 상승을 예측해 주목받은 암호화폐 트레이더 돈알트는 현재 이더리움 일간 차트를 시장에서 가장 깔끔한 흐름으로 평가했다.돈알트는 이더리움이 핵심 저항선을 강하게 돌파한 뒤 곧바로 횡보 구간에 들어선 점에 주목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움직임이 나머지 시장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이더리움은 최근 보름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에서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배추가 국내에 수입된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식약처는 31일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관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한 결과, 해당 지역에서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배추가 우리나라로 수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앞서 중국산 배추의 포름알데히드 사용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후 식약처는 지난 24일부터 중국산 배추에 대한 수입·통관 단계의 안전관리를 강화했다.중국산 배추가 국내로 들어올 때마다 포름알데히드 검사를 실시했으며
금융감독원이 정부의 ‘8·13 주택공급 대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서울 및 수도권 일대 주택 공급을 위한 금융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오는 2027년까지 공급이 예정된 주요 사업장에 대해서는 전담 검사국과 연계해 밀착 관리하고 조기 공급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한다.금감원은 이찬진 금감원장이 1일 오전 열린 임원회의에서 서울·수도권 등에 주택이 조기에 대량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금융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주거용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담당 인력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기존 1개 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