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회의때마다 핵심 키워드를 하나씩 띄우는 추경호 대구시장이 15일 던진 화두는 ‘공정’이었다.추 시장은 이날 산격청사에서 열린 회의를 주재하면서 ‘공정한 조직 운영’과 ‘업무상 주인의식’을 역설했다. 열심히 일한 만큼 정당하게 평가받는 조직문화가 빨리 정착돼야 하며, 이를 통해 ‘시
대구·경북 주택시장의 매매가격 하락 폭이 줄어들면서 장기간 이어진 지역 부동산 침체가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대구는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 폭이 축소되는 동시에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매매와 임대시장 간 온도 차가 뚜렷해졌다.한국부동산원이 15일 발표한 ‘2026년 8
인천시가 수도권 직매립 금지 제도의 안정적인 안착과 도심 자원순환 체계 강화를 위해 군·구와 손잡고 생활폐기물 감량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인천시는 관내 11개 군·구를 대상으로 '2026년 군·구 생활폐기물 감량 실적 평가'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8개월간의 감량 실적을 대상으로 하며 각 지자체의 성과와 정책 노력을 객관적으로 살피기 위해 정량 평가와 정성 평가를 병행한다.인천시는 오는 2030년까지 2025년 대비 생활폐기물 발생량을 8% 감축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멘토와 멘티가 함께 꽃송편을 만들며 명절의 의미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기청소년에게 지속적인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멘토와의 신뢰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멘토링 활동의 하나로 멘
인천 검단구는 지난 17일 구청장실에서 서부 사회적기업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사회적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기업의 판로 확대와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지역사회 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사회적기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지
제주신용보증재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도내 동·서·남·북 주요 지역 내 금융기관과 협업해 원거리 지역 소상공인에게 보증 상담과 세무·마케팅 컨설팅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했다.이번 ‘찾아가는 보증해드림’은 재단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직접 지역 내 생활권으로 찾아가 현장 보증 상담을 지원하고, 비대면 지원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취약계층에게도 보증 이용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재단은 지역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 협업해 11일 북제주새마을금고를 시작으로 14
제주시 연동 270-5번지 연동경로당 2층에 자리한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이 퇴거 위기에 놓인 가운데 해법 찾기에 나섰다.이상봉 제주시장과 양영식 제주도의회 의원은 지난 17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양 의원에 따르면 작은도서관 진흥법은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사립 작은도서관의 경우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규정에도 불구하고 국유·공유 재산을 무상으로 사용하거나 대부할 수 있도록 규정됐다.양 의원은 “이 도서관은 지역공동체에게 지식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상에 이바지했다”면서 “기계적인 공유재산법 적용과
포항시가 최근 민선 9기 첫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명단을 공개한 이후 심각한 이해충돌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하고 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도시기본계획 수립부터 대규모 개발행위 허가, 용도지역 변경 등 수천억 원대 부동산 개발의 인허가를 쥐락펴락하는 지자체 최고 권한 기구다. 그 어느 곳보다 철저한 독립성과 공정성이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위촉된 23명의
토종명품화사업단이 15일, 오후 2시 영양군 수비면 계리 일원의 천궁 연작재배 현장에서 ‘영양천궁 주산지 복원을 위한 연작시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영양군 농업축산과·유통지원과, 경농, 토종명품화사업단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개막 초기 흥행 부진을 털어내기 위해 체험과 공연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며 관람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14일 여수섬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섬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개막 당일인 5일 2만5417명을 기록한 후 6일 1만 251명, 7일 5778명으로 감소하며 관람객 확보에 비상에 걸렸다.
개막 당시 박람회
울산시의회가 오는 22일부터 10월21일까지 30일간 ‘2026년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방’을 운영한다. 울산시의회는 오는 11월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실시되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보를 수렴하기 위해 시민제보방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보 대상은 울산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을 비롯해 예산 낭비, 보조금 부당수령 사례 등이다. 특히 시의회는 올해부터 시민이 더욱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기간을 기존 15일에서
치매가 생겼다는 이유로 익숙한 삶의 터전을 떠나지 않고, 살던 곳에서 가족·이웃과 함께 일상을 이어갈 수 있는 지역사회 돌봄망 구축에 경북도가 힘을 쏟는다.치매를 환자와 가족만이 감당해야 할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보듬어야 할 과제로 보고 예방부터 실종 방지, 돌봄까지 지역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