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가 7월 25일 하반기 홈경기를 앞두고 기존 사직야구장 1루측 에어바운스존 위치에 관중 쉼터를 새롭게 설치했다.최근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온열질환자 관리가 필요해졌다. 구단은 부산시와 함께 폭염 대비 안전대책을 수립해 사직야구장을 찾아주시는 팬들의 관람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사직야구장 관중 쉼터는 부산의 상징인 바닷가 모래사장을 모티브로 한 바닥과 나무 질감을 살린 프레임으로 디자인되었고, 베이지 색상을 활용했다. 전동 차양막, 야외용 냉방 기구, LED 조명 등 야외 환경을 고려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