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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가뭄 대응·미래산업 기반 동시에 잡는다

경주시가 정부의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극심한 가뭄에 대응할 안정적인 수자원을 확보하는 동시에 동경주지역 미래산업 유치를 뒷받침할 용수 기반까지 마련하게 됐다.

경주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에 전국 13개 지자체가 신청한 가운데 경주시를 포함한 3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무대왕면 용당리 대종천 일원에 연장 326m, 평균 심도 40m의 지하차수벽과 취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18억 원이다.

국비 70%, 지방...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는 2일 제283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소관 안건을 심사하고, 오후에는 송도국제도서관과 연수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확인했다.이날 위원회는 총 9건의 안건을 심사·보고받았으며, 이 가운데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인천광역시 연수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하고, 나머지 의결 안건은 원안가결했다.먼저 김정아 의원이 대표발의한
당진시는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성화 채화와 안치에 이어 3일 당진시청 특설무대에서 출정식을 열고 성화 봉송을 이어갔다.성화는 지난 2일 면천은행나무 조종관 앞에서 채화됐다. 채화식은 국립청년전통무용단 공연과 합수 퍼포먼스, AI 로봇을 활용한 채화 등으로 진행됐다.첫날 주자는 당진시체육회 부회장단이 맡았으며, 송악읍 구간에서는 송악중학교 학생들이 성화를 이어받았다. AI 로봇을 활용한 채화 퍼포먼스도 선보였다.성화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당진시 14개 읍면동을 순회했다. 3일에는 고대면을 마지막으로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이연주 의원은 3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에서 지역별 수어통역 접근성을 높이는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주문했다.이날 이수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수어통역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심의 때 이연주 의원은 “군·구 수어통역센터의 설치 문턱을 낮추고, 단계적인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연주 의원은 “여러 의원이 뜻을 모아 전부개정안을 발의한 만큼, 조례 개정이 실질적인 군·구 수어통역센터 확대로 이어져
서울 강서구 화곡8동 주민센터가 지역 주민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우리 동네 이웃잇기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과 동네에 새롭게 이사 온 취약계층 가구를 연결하는 주민 참여형 복지 사업이다.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을 신규 전입 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이웃 간 유대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관내 경로당 4개소에서 진행된다. 지역 통장의 재능기부와 화곡8동 희망드림단의 사업비 지원이 더해져 주
보건복지부가 최근 공개한 2025 보건복지백서에서 도수치료 관리급여 도입을 의료개혁의 주요 성과로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가 백서 원문을 확인한 결과, 관리급여를 다룬 서술은 세 문장에 그쳤고 시행 이후 벌어진 물리치료사 해고와 환자 치료 중단에 대한 언급은 어디에도 없었다.백서는 제6장 보건의료정책 편에서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소개하며 비급여 적정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을 별도 항목으로 뒀다. 해당 부분에는 치료에 필수적인 비급여는 적극 급여화하고 과잉 우려가 큰 비급여는 가격과 진료기준 등을 설
강진군이 공직사회 내 투명성을 강화하고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관장이 앞장서는 대대적인 청렴 혁신에 나섰다.강진군은 지난 2일 강진군 제2실내체육관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6년 청렴 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딱딱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문화공연과 참여형 퀴즈를 접목해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특히, 기관장인 강진군수가 직접 직원들과 소통하며 반부패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행사는 크게 1부 '소통·공감 청렴콘서
거제 한 조선소에서 일하던 여성 이주노동자가 지난달 21일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에 따른 정신질환을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받았다. 이 노동자는 그동안 사생활 감시
키움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영웅문S#' 홈 화면을 주식과 커뮤니티, 상품, 혜택 등 4개 메뉴를 중심으로 제공한다. 키움증권은 모바일 앱 영웅문S#의 일반모드 메인 화면을 전면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메인 화면을 ▲주식 ▲커뮤니티 ▲상품 ▲혜택 4가지 메뉴로 구성했다. 주식 메뉴에서는 국내·해외 보유 종목 현황과 계좌별 평가손익, 실시간 종목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에서는 조회수, 매수, 등락률 등을, 장 초반과 마감 때는 인
가을을 맞은 수원이 9월 주말마다 축제와 공연으로 활기를 더하고 있다. 음악 공연부터 야시장, 플리마켓, 체험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펼쳐진다. 대부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가까운 곳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 좋다.
고금리 장기화와 대출 이자 부담이 가계 재정을 압박하면서 국내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연체액이 최근 3년 6개월 사이에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대출 총액이 늘어나는 속도보다 연체액이 늘어나는 속도가 6배 이상 빠르다는 점에서 가계의 부실위험이 임계점에 다다랐다는 비판이 제기된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은행 주택담보대출 건전성 현황’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 은행권의 주담대 채권 잔액은 779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2년 말 644
외지 출신 청년들의 졸업 후 유출과 지역 강소기업의 만성적인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지역 대학과 경제단체, 취업지원기관이 손을 맞잡았다.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경주상공회의소, 경주시 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청년 채용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민·관·학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경남·부산·울산은 행정구역만 나뉘어 있을 뿐, 이미 하나의 생활권이자 경제권에 있습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8일 '제4회 부울경 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피력했다. 박 ...
그라비티는 8일 '더 라그나로크'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2D 그래픽과 거래소, 공성전 등 핵심
성폭력·마약·강력범죄로 실형을 받은 운수종사자에 대한 자격취소 통보가 최근 6년 7개월간 900건에 달했지만, 이 가운데 152건은 실제 취소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이 지방자치단체에 자격취소 대상으로 통보한 건수는 2020년 136건, 2021년 118건, 2022년 158건, 2023년 153건, 2024년 106건, 2025년 165건이었다. 올해는 7월까지 64건이 통보됐다.유형별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417건
제주민속촌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 특별 행사 ‘추석멩질 놀당갑써’를 개최한다.제주민속촌과 ㈜제이영이 공동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MBC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정형화된 민속촌 행사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콘텐츠와 현대적 놀이 요소를 결합해 남녀노소 전 세대가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연휴 기간 중인 25일과 26일 양일간은 특별 메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주양객’ 테마에 맞춘 추억
넷마블문화재단이 8일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캄에서 ‘2026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막을 올렸다. 이날 오후 1시 열린 개막식에는 본선 진출 학생과 지도교사, 특수학교 관리자, 학부모 등 관계자 1,600여 명이 자리했다. 행사는 9일까지 이틀간 이어지며, 정보경진대회 18개 종목과 e스포츠대회 11개 종목을 더해 모두 29개 종목에서 순위를 가린다.재단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 ‘AI로 여는 세상e! 무한한 가능성e!’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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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디오, 제주 원도심의 기억을 음악으로 담아내다
피아노 트리오 ‘트리오 디오’의 창작 공연 ‘도시는 소리를 남긴다’가 5일 오후 5시 제주아트플랫폼 다목적홀B에서 열린다.공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 속에서 사라져가는 공간과 그곳에 켜켜이 쌓인 사람들의 기억을 음악으로 기록하고자 기획됐다.‘트리오 디오’는 이날 제주의 옛 중심지였던 원도심을 거리와 건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창작 음악으로 풀어낸다.공연의 중심에는 작곡가 이주성의 창작곡이 자리한다. 제주 원도심을 소재로 새롭게 작곡된 작품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의 언어로 선보이며,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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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문화 지형] (9월 3일) 60억 ‘한 방’보다 두꺼워진 시장의 허리…문화의 힘은 ‘연결이 오래가는 구조’에서 나온다
9월 3일 문화 지형은 미술시장의 침체 우려 속에서도 ‘키아프리즈’ 현장에서 중간 가격대 작품과 새로운 컬렉터층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 이창동 감독이 미국 밀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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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공식 해산
송영길 국회의원이 옥중 창당한 ‘소나무당’이 2년6개월만에 공식 해산했다.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으로, 당원들은 민주당으로의 복당 또는 신규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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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예산 사상 최대 확대… “제도 정상화 함께 이뤄져야”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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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대책 시행
광주본부세관은 추석 연휴기간 수출입통관에 지장이 없도록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농수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의 신속 통관 및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 지원을 위해 9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수출입 통관체계를 가동하며, 특별지원 기간 동안 업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휴일에도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 등이 통관지연 없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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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주거지원사업 유관기관 방문 및 간담회 실시
부산 사하구는 지난 9월 1일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주거 분야 서비스 강화를 위해 ‘부산광역시 서부권 주거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서부권 주거복지센터’는 사하구를 포함한 서부권 8개 구를 관할하며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간편 집수리 사업, 1인 주택관리서비스, 이사비 지원 등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료·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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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 10%이상주주 신재명 대표이사, 소유 주식 수량 2000주 증가…소유 지분율 0.02%p 상승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밸로프의 10%이상주주 신재명 대표이사가 소유한 밸로프 주식 수량이 2000주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직전 기준일인 2026년 9월 1일 주식 수는 252만6212주, 지분율은 25.77%였다. 이번 기준일인 2026년 9월 8일 주식 수는 252만8212주, 지분율은 25.79%다. 이번에 보고된 주식 수는 직전 대비 2000주 증가했고, 지분율은 0.02%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9월 7일 보통주가 2000주 증가했고,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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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기업발전협의회, 전통시장과의 상생 위한 화재공제료 지원금 지정 기탁
부산 사하구는 9월 8일 사하구 기업발전협의회로부터 전통시장 화재공제료 지원금 300만 원을 지정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기여를 도모하는 협의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성사됐다.사하구는 기탁된 지원금으로 화재 위험에 대비해야 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화재공제료를 차질 없이 지원할 예정이다.사하구 기업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마음 편히 장사를 하실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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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으로 마음을 토닥이다” 부산시설공단, 「향기로 채우는 마음 쉼표, 커피드립 클래스」마련
부산시설공단이 고객 접점에서 시민을 직접 응대하는 직원들의 마음건강을 살피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공단은 최근 사회복지처 1층 교육장에서 콜센터 상담직원 등 고객 접점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향기로 채우는 마음 쉼표, 커피드립 클래스」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반복되는 민원 응대와 고객 상담 과정에서 쌓인 감정노동과 직무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커피 향과 함께 오감을 깨우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전문 바리스타와 함께 ▲커피 원두의 이해와 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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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AI전략위원회가 출범 2년 차를 맞아 한국을 '대체불가 글로벌 AI 핵심 공급망 국가'이자 '신뢰받는 파트너 국가'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AI 데이터센터 국가전략산업화와 산업·국방 AX, AI 보안·표준화 등 실행과제를 추진하고 위원회 운영도 분과 중심에서 결과물이 명확한 프로젝트 중심으로 전환한다.범부처 AI 예산이 올해 16조4000억원으로 크게 늘어난 만큼 정책 수립을 넘어 사업 실행과 성과 관리에 무게를 둔다는 방침이다.하정우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