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의회는 지난 18일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실에서 제4기 의정모니터단 위촉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여 의정모니터단 활동방법과 앞으로의 활동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제4기 의정모니터단은 개인별, 분과위원회별 활동을 통하여 의정활동 에 필요한 제안을 할 예정이며, 연수구의회는 의정모니터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하여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편용대 의장은 “현장의견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면서
박정수 인천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장이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특임교수로 활약한다.한국열린사이버대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시 중랑구 교내 대강당에서 박 위원장에게 특임교수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박 위원장은 인천대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구의회 기획복지위원장을 맡아 지역복지 증진에 의정 활동을 집중하고 있다.옥련1동과 동춘1~2동을 지역구로 둔 박 위원장은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인천시 지역협의회 위원, 새로운 민심 인천시지부 위원장, 인천대 정책대학원 총동문회 상임부회장, GTX-B 송도역 정차
연수구의회는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연수구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구의회는 4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의안심사 및 소관부서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 및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5월 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임시회
인천 연수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연수구 건강도시 연구회'는 지난 18일 기획복지위원회실에서 '연수지역 정신건강 현황과 과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는 이형은 연구회 대표의원과 편용대 의장, 한성민·장현희·박현주·윤혜영 의원 등을 비롯해 연수구 건강증진과와 치매정신건강과 공무원, 연구용역 책임자인 인천대 남은지 교수 등 공동연구진이 참석했다.연구진은 이달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지역사회 건강조사 분석 ▲구민 대상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과 외로움, 불안감을 묻는 설문조사 실시 ▲전문가 간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 정보현 의원이 연수구에 달빛어린이병원이 지정되어 소아 환자들이 평일 야간이나 휴일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정보현 의원은 그간 아픈아이 긴급병원동행 서비스 및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정책 도입을 제안하는 등 의회 5분 발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실질적인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계속해 온 바 있다.정 의원은 “인천시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가 제정된 이후 연수구에도 지정ㆍ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며 “연수구 보건행정과의 적
더불어민주당 연수구갑 선대위가 지난 1일 국민의힘 정승연 후보, 김성해 전 연수구의회 의장 등 4명을 허위사실 유포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일 밝혔다. 민주당 연수구갑 선대위는 "이들은 기자회견과 SNS 등을 통해 “박찬대 후보가 금전거래를 대가로 보좌관 채용을 약속하는 등 부정채용 의혹이 있었다”는 등 허위사실을 공표함으로써 공직선거법 제250조제2항을 위반한 혐의"라고 주장했다.선대위는 관련 보도가 나온지 약 1년이 지났고, 해당 시점에 명백한 허위사실이자 심각한 명예훼손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음
4주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인천 여야 후보들이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 29일 정승연 국민의힘 연수갑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연수갑 후보가 보좌진 부정채용과 한 청년의 억울한 죽음의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정 후보 선대위는 “지난 27일 김성해 전 연수구의회 의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가 보좌관들을 부정적으로 채용했고, 박 후보를 위해 빚을 진 청년위원장의 변제 요청을 거부해 그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며 “사실이라면 명백한 권력형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연수구 갑 후보가 ‘보좌진 부정 채용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정승연 연수구 갑 후보, 김성해 전 연수구의회 의장 등 4명을 허위사실 유포로 경찰에 고발하자 정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의혹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다.박찬대 후보는 “정승연 후보 등 4명은 ‘금전거래를 대가로 보좌관 채용을 약속하는 등 부정 채용 의혹이 있었다’ 등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이는 공직선거법 제250조제2항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연수구갑 선거대책관리위원회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자 심각한 명예 훼손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
4·10 총선 주요 격전지로 평가되는 인천에서 공식 선거운동 개시를 기점으로 상대 후보를 향한 비방과 고소·고발 등이 난무하고 있다.국민의힘 정승연 연수구 갑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9일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연수구 갑 후보에 대한 부정채용 및 비리의혹이 연일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박찬대 후보 보좌관을 지내고 연수구의회 의장을 역임했던 김성해 전 의장이 지난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내용을 언급하며 “양심선언에 따르면 지난 2016년 박 후보는 자신의 선거운동을 돕던 측근이 구속되자 지역 운수업체 대표를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 연수구갑 후보와 국민의힘 소속 시·구의원은 2일 오후 연수구청 앞에서 “박찬대 후보 부정채용 의혹 해명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정승연 후보를 비롯해 연수구갑 지역 국민의힘 소속 시·구의원 7명 전원이 참석했다.정승연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달 27일 박찬대 후보의 보좌관을 지내고, 민주당 소속으로 연수구의회 의장을 역임했던 김성해 前 의장이 국회 정론관에서 박찬대 후보의 과거 보좌진 부정채용 의혹에 대한 양심선언을 했다”면서 “김 前 의장이 양심선언을 통해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청 지역기관 이장 행정업무용 가방 기부
산청군 오부면은 익명을 요구한 지역의 한 기관이 마을 이장들을 위한 행정 업무용 가방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누구보다 먼저 주민 의견을 듣고 행정과 연결해 주는 이장들의 사기 진작과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추진됐다. /정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침을 여는 詩] 꿈
반질한 청시가홍시를 꿈꾸며달빛에 유난하다나도 한때는출렁그런 날 있었지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건축허가 급감…‘집값 시한폭탄’이 되나
건설업계는 극한의 한파를 맞고 있다. 봄이 왔건만 봄이 아니다.원자재값 상승과 고금리 여파로 신규 공사 등은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대출이자 등 늘어나는 사업비 부담으로 사업 진행을 위한 행정적인 절차까지 미루고 있다. 장기화 된 부동산 침체에 따른 미분양 리스크가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이러한 분위기 탓에 건설경기 선행지표인 건축허가 면적이 크게 줄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시 지역 건축허가 건수는 50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25% 감소했다. 면적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25만500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150여 성씨 중 김ㆍ이씨 34%차지…첫 입도 집단은 남평문씨
제주 150여 성씨 중 김‧이씨가 34%를 차지했다.또 도내 첫 입도 성씨 집단은 남평문씨였다.이는 제주학연구센터가 최근 펴낸 ‘제주 입도조 현황 실태조사 보고서Ⅰ’에서 드러났다.연구 결과 2015년 통계청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국내 전체 성씨의 10%가 안되는 성씨들이 총 인구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가운데 김씨는 20%에 육박하고 김‧이‧박씨 3성은 전체 인구의 45%를 넘는다.이 같이 특정 성씨가 우위를 점하는 현상은 제주 또한 마찬가지로 김씨가 24%, 이씨가 10%를 보여 김씨와 이씨가 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판토마임’ 세상
말은 소통의 기본 요소다. 말을 않는다는 것은 곧 소통의 차단, 관계의 단절, 혹은 절망적 상황을 뜻한다.그렇다면 소통에는 꼭 말이 필요할까. 무언극, 판토마임을 보면 아무 말 없이 몸짓만으로 다양한 감정과 정서를 표현해낸다. 무대에서 말과 몸짓은 극의 내용을 표현하고 관객과 소통하는 장치다. 따라서 무대에서 말을 버린다는 것은 엄청난 모순이다.그러나 무언극은 말을 버리고도 엄청난 울림과 감동을 안겨 준다우리의 대표적인 무언극인 강릉 관노가면극도 그렇다. 관노들이 아예 얼굴을 가리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론] 협치·변화 의지 가늠자 될 尹·李 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첫 회담이 이뤄진다.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1시간 넘게 차담 형식으로 진행될 이번 회담에선 의제에 제한이 없는 만큼 국정 전반에 걸쳐 폭넓은 대화가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 취임 후 2년 만에 두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