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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은 결국 나의 정체성... 젊은 작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판 만들고 싶어”

3시간전
오병진 연수구 미술협회장은 작가이자 교육자이며 지역 미술계를 이끄는 협회장이다.

중앙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한 뒤 작품 활동과 미술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다니엘 조형미술학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동시에 연수구미술협회장으로 지역 미술의 기반을 넓히고 있다.

그에게 작가와 교육자, 협회장이라는세 역할은 서로 다른 일이 아니다.

오 회장은 “세 가지 모두 하나의 연장선에 있다”라며 “잘 운영한다면 아이들과 지역사회에 더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오 회장이 임기 중 가장 중요한 과제는 회원 확대다.

특히 고령화되고...
5일전
정부의 공공기관 효율화 논의 과정에서 전국 항만공사 통합방안이 매듭지어지지 않은 가운데 공모에 들어간 인천항만공사 사장 자리를 놓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인천항 특성에 맞는 항만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항만공사를 존치해야 한다는 여론을 형성해 온 인천지역 시민·경제계의 ‘기능 역할론’이 강조되면서 능력 있는 인물론이 부상하기 때문이다.특히, 여야 정치권에서도 잇따라 기자회견을 통해 항만공사 통폐합 반대를 밝히면서 인천항만공사가 지역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함께 조직을 이끄는 사장 선임에 대해서도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 사장을 비
4일전
지난달 인천의 고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0.4%포인트 하락했고 실업률은 변동이 없었다.12일 경인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7월 인천광역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173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9,000명이 늘었으나 15세 이상 인구가 275만8,000명으로 4만7,000명이나 증가함으로써 고용률은 63.0%로 0.4%p 떨어졌다.고용률을 성별로 보면 남자는 71.2%로 1.2%p 하락했고 여자는 55.0%로 0.5%p 상승했다.인천의 7월 고용률 63.0%는 전국 평균 63.3%보다 0.3%p 낮은
5일전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넓은 준주거지역을 보유하고 있는 인천시가 준주거지역의 과밀 및 난개발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주거 중심 지역과 복합기능이 필요한 지역을 구분해 계획적으로 개발 밀도를 관리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인천연구원은 올해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준주거지역 개발밀도 관리 방안’ 결과 보고서를 11일 발표했다.보고서는 특·광역시 중 가장 넓은 약 20㎢의 준주거지역이 있는 인천은 주거지, 역세권, 대로변, 경제자유구역 등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지역에 준주거지역이 지정되면서 특성을 반영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주거용 오
5일전
경찰이 장애인 사업장에서 일하는 20대 여성을 성폭행해 출산하게 한 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인천 장애인 표준 사업장 전 임원 6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10월부터 자신의 차량이나 원룸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장애인 표준 사업장 근무하는 20대 여성 B씨를 수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A씨의 정신 연령은 7세 수준으로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합의 하
4일전
인천 젊은 작가 디어유나 기획초대전 '숲에서 우주까지-하나의 입자가 이루는 거대한 울림'이 11일 갤러리 벨라에서 23일 까지 전시된다. 어둠 속 먼지처럼 유영하던 생각과 고뇌의 파편들이 응축되어, 마침내 지금 이 순간 가장 빛나는 ‘나’라는 고유한 존재를 빚어낸다.'숲에서 우주까지'는 한 인간의 작은 숨결이 거대한 우주적 빛으로 변모해 가는 환희의 여정이다. 작가는 "광활한 우주 속 차가운 가스와 먼지 입자들이 서로를 끌어당겨 아름다운 성운을 이루듯, 인간의 삶 역시 이와 참으로 닮아 있다"라며 일상의 자잘한 흔적
4일전
최근 주택공급 확대를 둘러싼 논의에서 재개발·재건축의 공급효과를 낮게 평가하는 시각이 나오고 있다. 정비사업은 사업기간이 길어 당장의 공급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기존 주택을 철거한 뒤 다시 짓기 때문에 실제 늘어나는 주택 수도 많지 않다는 것이다.그러나 정말 그렇게만 볼 수 있을까. 정비사업의 공급효과를 판단하려면 몇 세대가 더 늘어나는지만 계산할 것이 아니라, 무엇을 주택공급으로 볼 것인지부터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재개발·재건축의 공급효과를 단순히 늘어나는 세대수만으로 평가하는 것이 타당한지가 이 글에서 짚어볼 문제다.보통
국내 게임업체들이 아마존 게임즈를 떠나 홀로서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엔씨는 '쓰론 앤 리버티'의 글로벌 서비스를 자체 흡수키로 결정했으며, 스마일
편집자주: 이 글은 김민지의 시 「스톰 체이서」에 나타난 빛과 시선, 선과 방향, 감은 눈에 남는 잔상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작품의 감각 구조를 분석한 시평입니다.
금융당국이 청년층의 비아파트 구입을 유도한다는 논란이 제기된 ‘청년미래보금자리론’과 관련해 “아파트 구입을 막는 제도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금융위원회는 16일 설명자료를 통해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은 역세권 빌라·오피스텔 등에 월세로 거주하는 1인 가구와 사회 초년생 등에게 월세 수준의 원리금 부담으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추가로 제공하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앞서 일부 언론은 15일 청년미래보금자리론이 4억원 이하 비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대출을 지원하면서 청년층에게 사실상 빌라 등 비아파트 구입을 유도하는 것 아니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서영석 국회의원이 16일 “120만 경기당원과 함께 승리하는 경기도당을 만들겠다”며 차기 경기도당 운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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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당내경선은 별다른 감흥도 없고 짜여진 각본 같았다"라고 평가했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늘 보는 모습이지만 민주당의 당내...
1시간전
지난 6월 말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등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병점과 오산 등 비규제 인접 지역으로 풍선효과가 확산되며 인근 신규 분양 단지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GS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공급 중인 '오산헤리티지자이'가 있다.'오산헤리티지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2개 동, 총 1,78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1블록 1,069가구, 2블록 714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75㎡, 84㎡, 102㎡, 124㎡, 166P㎡까지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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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최대 승부처인 호남 경선을 거치며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다. 호남 권리당원 투표에서 57%가 넘는 압도적 지지를 확보한 김민석 후보가 누적 과반 득표를 달성하며 대세론에 쐐기를 박았다. 반면 뒤처진 정청래 후보는 전체 권리당원의 38.3%가 집중된 서울·경기 경선에서 대규모 반전을 노리며 총력 배수진을 쳤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전남 나주와 전북 익산 합동연설회 직후 공개한 호남권 순회경선 개표 결과를 통해 김민석 후보가 13만9307표를 획
제주시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을지연습은 국가총력전 연습의 일환으로 매년 시행되는 전시 대비 훈련으로, 행정기관을 비롯해 공공기관, 유관기관, 중점관리대상업체 등이 참여해 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 대응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이번 을지연습은 전시전환절차 연습,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등으로 진행된다.전시전환절차 연습에서는 비상사태 발생 시 전시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단계별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기관별 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한다.도상연습에서는 전쟁 양상과 변화하는 안보환경을 반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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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신임 위원장이 취임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사무처 직원 전원 유임을 결정하면서 공보 역량 강화를 위해 인천시의원 2명을 대변인으로 추가 임명했다.민주당 인천시당은 김우성·이연주 인천시의원을 신임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민주당 시당은 새롭게 시당의 ‘입’ 역할을 맡는 김우성·이연주 대변인이 시당의 주요 정책과 비전을 언론과 시민사회에 신속하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으로 기대했다.시당은 대변인 보강을 제외하고 직전 고남석 위원장 체제에서 함께 일했던 사무처 직원은 전원
충북 단양소백산중학교가 지난 13일 부산에서 열린 제50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농산촌 예술교육의 성과를 전국 무대에서 입증했다.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는 1976년 시작된 전국 단위 관악경연대회로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특별부 관악합주단, 오케스트라 등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단양소백산중학교는 독서와 영어를 기반으로 한 미래학력 중심 교육과정과 함께 학생 참여형 예술교육을 주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악기 교육과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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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없는 지방 기업 선별법!
지방 취업의 가장 큰 불안은 기업 정보의 부족이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기업을 어떻게 믿고 지원할 수 있느냐가 청년의 첫 질문이다. 지방 취업에서 실패를 줄이는 기업 선별법을 살펴본다. 부산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손 씨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기업은 안전할 것 같고 지방 기업은 아닐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서울, 특히 강남 쏠림이 심하다보니, 집이 부산에 있어서 부산 근처에 있는 기업들을 찾고는 있지만, 중소기업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만연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른 취준생들을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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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역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세대 스스로 정책결정과 추진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장 직속으로 신설된 청년 특보에 박성민을 선발하고 8월 10일자로 임명했다. 1992년생으로 30대 중반인 신임 박성민 청년특보는 영남대학교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센터 부센터장,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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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민선 9기 인천시 첫 추경안, 1조원 규모 편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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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2일 검찰의 직접·보완수사권을 완전 폐지한 개정 형사소송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 채비에 착수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르면 이번 주 중 개정 형사소송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키로 하는 등 법적 대응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원내 핵심 관계자는 이날 “이번 주중에 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는 할 것이다. 심판 청구 주체는 당과 개인을 병행하는 식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헌법소원 청구 근거로는 적법절차 원칙, 신체의 자유, 검사 영장청구권,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피해자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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