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검찰 조직을 비판하며 "아무래도 윤석열, 한동훈 같은 검찰을 망친 정치검사들의 탓이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통일교 등의 국민의힘 대선 경선 개입이 확인될 경우 정당해산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매일같이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7일 대구시 국정감사를 앞두고 자신에 대한 비판을 예상, 지난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시장 재직 시절 성과 등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을 지낸 이재만 전 동구청장이 직격하고 나섰다.이 전 구청장은 내년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군으로 꼽힌다.이 전 구청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에서 평생을 살았고, 또 살아갈 ‘진짜 대구 사람’ 이재만”이라고 운을 떼며 홍 전 시장을 겨냥했다.그는 “대구시장 1000일 동안 바람만 잡고 나간 홍준표 전 시장은 보시라”며 “홍 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로부터 "탈영병"이라는 저격을 받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한 전 대표를 향해 "탈영이 아닌 탈출"이라고 반박했다. 홍 전 시장은 14일 페이스북에 이...
검찰 선후배이자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쟁자였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온라인상에서 정면 충돌했다.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논란과 관련해, 홍 전 시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 전 대표를 '검찰을 망친 정치 검사'로 지목했고, 한 전 대표는 “탈영병 홍준표”라며 거세게 반박했다.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검찰의 사명은 거악의 척결인데, 거악의 인질이 돼 헤매다 해체당하는 검찰은 도대체 뭐냐”며 “요즘 검사들은 월급 받는 샐러리맨에 불과하지 기개라는 건 찾아볼 수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지방감사2반은 27일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홍준표 전 시장 시절 추진했던 취수원 이전과 박정희 동상 건립 등과 관련된 ,각종 정책들이 집중적으로 도마에 올랐다.박정희 전 대통령의 동상건립 타당성 여부를 놓고 여야 의원들간에 설전을 주고 받기도 했다.첫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한-미 관세협상 결과에 대해 "트럼프의 관세 갑질에 그나마 선방한 것"이라며 호의적인 평가를 내놨다.홍 전 시장은 30일 자신이 만든 지지자들과의 소통 채널인 ‘청년의 꿈’에서 한 지지자가 '이재명 정권이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국민들에게 큰 선물을 안겼다고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자 이같이 답했다.홍 전 시장은 그간 “북한과 맞서려면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 한다”며 핵 무장론을 언급해온 바 있다. 그는 "트럼프로부터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받은 건 우리 안보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한다"며 자신이
대구시와 대구시의회가 홍준표 전 시장 재임기에 추진된 ‘부채 제로 정책’을 둘러싸고 책임 공방을 벌이자 시민단체가 양측 모두를 향해 강하게 비판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정...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두고 "선방했다"고 칭찬했다. 홍 시장은 30일 자신의 청년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한 지지자가 "이재명 정...
2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홍준표 전 대구시장 재임 당시의 행정이 여야 의원들의 집중 질타를 받았다. 박정희 동상 건립, 극우 보수단체 집회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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