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늘 한 번 바라보고, 다시 한 걸음 걸어보자’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 참여를 통해 선정한 9∼11월 가을편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를 발표했다. 이번 글귀는 시민 공모로 접수된 작품 중 한글사랑위원회 자문과 시 내부 심의를 거쳐 바른말 사용 여부와 공감성, 계절성과의 조화 등을 종합 고려해 최종 선정됐다.선정된 글귀는 잠시 걸음을 멈춰 하늘을 바라보면서 지나온 시간을 돌아본 뒤 다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글귀는 9∼11월 주요 도로변 현수막과 전광판, 공공기
제주시는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확산되고 있는 덩굴류의 재확산을 막고 쾌적한 산림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중점관리구역을 중심으로 2차 방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총 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북로 10km와 애조로 20km 등 총 30km 구간을 대상으로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1월부터 4월까지는 덩굴류 생육 이전 시기에 맞춰 조기 방제를 실시해 뿌리와 줄기를 선제적으로 제거하며 확산을 사전에 차단했다. 현재는 덩굴류 확산기인 7월부터 9월까지 약제 방제와 물리적 제거를 병행하는 2차 방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 1일부터 3일간 자동차세 및 과태료 등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 등록번호판 야간 영치활동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영치 대상은 울산 지역 내에서 자동차세를 2건 이상 체납했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울산 지역 외 차량은 자동차세를 3건 이상 체납한 차량이 대상이다.울주군은 원룸 등 주택가, 아파트, 상가 주차장, 도로변 등 차량 밀집지역을 위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며, 불법명의자동차도 단속한다.적발된 대포차량은 현장에서 강제 견인 후 공매 처분한다.영치된 번호판은
부산 영도구는 지난 8월 25일 국민운동단체와 함께하는 ‘우리 손으로 가꾸는 영도!’ 하절기 합동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환경정비는 여름 휴가철 동안 관광객 방문 증가 등으로 정비가 필요한 주요 도로변 환경을 정비하고, 쾌적하고 청결한 해양도시 영도의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앞장서 온 새마을운동, 바르게살기운동, 한국자유총연맹 등 3개 국민운동단체 회원 130여 명이 동참해 생활권 주변 취약지역을 정비하며 체감도 높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정비는 유동
구리시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가을꽃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화단과 화분에 시립양묘장에서 자체 생산한 가을꽃을 8월 24일부터 심는다고 밝혔다.구리시립양묘장은 구리시 곳곳에 심을 다양한 계절 꽃을 직접 생산하는 시설이다. 올해 생산한 가을꽃은 메리골드와 맨드라미, 백일홍 등 17종 12만여 본이다. 시는 지난 6월 가을꽃 씨앗을 뿌린 뒤 약 3개월간 정성껏 길러 왔으며, 8월 24일부터 본격적인 출하와 식재에 들어간다.가을꽃은 도심 주요 도로변의 화단과 정원,
정식 허가를 받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세금을 내며 영업하는 이들을 바보로 만드는 사회, 지금 화성시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 주기장의 민낯이다.최근 화성시 송산면 구레골길, 마산리 등 도로변 할 것 없이 농지들이 불법으로 개조된 주기장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적법한 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푸른 농작물이 자라야 할 농지 위로 거대한 중장비들이 무차별적으로 들어차고 있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이들이 단순히 주차에만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대규모 ‘불법 정비’까지 자행하고 있다는 점이다.현장을 보면 상
아파트 단지나 공원, 도로변 등에 심어 도시 환경을 가꾸는 나무인 조경수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는 ‘깜깜이 거래’를 뿌리뽑기 위해 조경수 가격 정보 제공에 관한 법제화 작업이 발빠르게 추진되고 있다.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송옥주 의원은 조경수 생산·유통 및 가격 정보의 조사·공개, 위원회 구성, 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갖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조경수의 생산·유통 및 가격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법적 근
달성군 논공읍은 지난 11일 꽃단지 일원에서 추석 맞이 ‘우리동네 새단장’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정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방문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주요 도로변과 생활권 주변을 사전에 정비하고,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는 논공읍 직원과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참여자들은 꽃단지 주변과 주요 도로변, 녹지공간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법 투기 폐기물을
EBTS협동조합 진주지국은 지난 11일 지역 내 영세 주유소를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주유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는 조합원 10여명이 참여해 주유소 내·외부 청소를 비롯해 화장실 위생 관리, 주유기 주변 정리,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주유소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주유소 관계자는 “조합원들이 직접 찾아와 주변 환경을 꼼꼼히 정비해준 덕분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진주지국 김지원 센터
신안군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깨끗한 신안 만들기’를 본격 추진한다. 아울러 군민 참여 정책토론회를 열어 폐기물 관리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신안군의 최근 5년간 생활·해양폐기물 발생량은 연평균 1만 8,157톤에 달한다. 도로변 문전 배출로 인한 경관 훼손과 무단투기, 거점 수거시설 부족, 처리시설 노후화 등이 주요 문제로 나타났다.이에 군은 기존 문전 수거 중심의 폐기물 수거 방식을 거점 수거와 자원순환 중심의 체계로 단계적으로 전환한다. 이와 함께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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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목3동 새마을협의회, 거동 불편 가구 방문 이발봉사 실시
울산 동구 남목3동 새마을협의회는 14일 관내 저소득 거동 불편 가구를 방문해 이발 봉사를 했다.남목3동 새마을협의회는 이용원을 운영하는 회원과 함께 지난 2월부터 매월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이발과 집 청소를 하고 있다.재능 기부를 한 안윤식 남목3동 새마을협의회원은 “작은 힘이지만 봉사를 통해 밝은 얼굴의 대상자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봉사를 계속 이어 나가 온정이 넘치는 남목3동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김남규 남목3동장은 “관내 취약 가구를 위해 손길을 내밀어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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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 앞두고 시민제보방 운영
울산시의회가 오는 22일부터 10월21일까지 30일간 ‘2026년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방’을 운영한다. 울산시의회는 오는 11월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실시되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제보를 수렴하기 위해 시민제보방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제보 대상은 울산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을 비롯해 예산 낭비, 보조금 부당수령 사례 등이다. 특히 시의회는 올해부터 시민이 더욱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기간을 기존 15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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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국내 정상 자리를 지킨 선수단은 우승 직후 다음 목표로 월드 챔피언십 정상을 내걸었다.젠지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2026 LCK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세트 스코어 3대1로 역전승했다. 구단 통산 우승 횟수를 7회로 늘렸고, 월즈에 한국 대표 1번 시드로 출전하게 됐다.결승전 최우수선수는 주장 ‘룰러’ 박재혁에게 돌아갔다. 중요한 교전마다 팀 공격을 이끈 그는 “이기는 과정에서 우리가 잘할 수 있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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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불시 단속…40곳 중 10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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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원지역 다중이용시설 40곳을 대상으로 불시 단속을 벌인 결과 10곳에서 피난·방화시설 관리 미흡 등 위반사항이 적발됐다.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판매시설과 영화상영관,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소방당국은 소방시설 전원 차단 및 연동 정지 여부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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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의향기 '초록동행' 다문화가정으로 확대, 반려식물로 가족사랑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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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의향기가 반려식물을 매개로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초록동행’ 사업을 다문화가정으로 확대했다.인문의향기는 19일 서울 강서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초록동행’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베트남·중국·일본·인도네시아·라오스 출신 다문화가정 24가정, 65명이 참여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식물을 심고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초록동행’ 행사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하이서울기업협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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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기숙사 건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하는가? 물론 청년의 주거 문제는 국가가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정책 과제다. 대통령이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거·일자리·교육 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은 필요하다. 그러나 개별 대학의 기숙사 건립을 둘러싼 지역 갈등까지 중앙정부가 직접 인허가 구조를 바꾸는 방식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지방자치와 지역사회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부터 다시 따져볼 필요가 있다.지난 9월 1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청년의 날 기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