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영세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1인 영세 자영업자 고용·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
문음미 기자 = 김제시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 영세 소상공인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오는 24일,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에 참여할 영세 1인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영세 소상공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최대 3년간 월 납입 고용보험료의 1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을 보유한 자영업자 중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으로, 공동 사업자의 경우에는 사업장당 1인에 한해 지원한다.특히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자영업자 고용보험료를 동시에 지원받을 시, 기준보수 1·2등급의 경우 납부 보험료의 9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민생안정과 경기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영세 음식점업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사업의 접수 기간을 2주 연장해
네이버페이는 오는 4~7월 네이버페이 첫 결제가 발생한 영세·중소 가맹점에 네이버페이 수수료를 100%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네이버페이 주문형·결제형 가맹점으로 신규 연동한 경우와 기존에 연동돼 있지만, 최근 1년간 네이버페이 결제 이력이 없을 때 해당한다.지원 대상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4~7월 네이버페이 수수료 합산 금액이 7월 이후 일시 지급된다. 네이버페이는 그동안 영세·중소 가맹점에 대해 다채로운 지원책을 제공해 왔다.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2월
전라남도는 민생안정과 경기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영세 음식점업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사업의 접수 기간을 2주 연장해 14일까지 접수받기로했다.영세 음식점업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사업은 경기 위축과 매출 감소 등으로 경영 위기를 겪는 소규모 음식점업 소상공인 약 2만 개소를 대상으로 공공요금 3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자는 2024년 12월 16일 현재 전남에 사업장을 등록하고 신청 기간까지 사업을 유지 중인 음식점업 소상공인으로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연매출액은 1억 400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2월 말 현재 1만
창원특례시는 12일 실익이 없는 장기 압류재산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기 침체와 불황으로 인한 지방세 체납액 증가를 막고 영세 체납자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압류된 부동산이나 차량 중 실제로 재산 가액이 현저히 낮고 공매 실익이 없는 경우에도 장기간 압류재산으로 잡혀있어 지방세 체납 규모를 증가시켰다. 결과적
대전시가 영세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1인 영세 자영업자 고용 산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고용보험은 실업급여와 직업훈련비 등을, 산재보험은 요양급여, 휴업급여, 장해급여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사회안전망 내에서 자영업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 3억 원 이하
KB손해보험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 가정의 자녀와 그룹홈 아동들에게 신학기 학습물품을 지원한다.KB손해보험은 11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신학기 학습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KB손해보험은 전국의 영세 소상공인 가정의 초·중·고등학생 자녀 200명을 선정해 신발, 책가방, 학용품 등 1인당 45만 원 상당의 신학기 물품을 지원한다. 특히 연령별로 필요한 물품이 다른 점을 반영, 맞춤형 구성으로 제공한다.또한 그룹홈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전자지급결제대행사의 결제 수수료 상한제 도입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오세희 의원은 6일, 가맹점의 연매출에 따라 PG 수수료율 상한을 설정하는 내용을 담은 ‘전자금융거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오 의원이 금융감독원의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PG사를 통한 테이블오더 결제 수수료율이 최대 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카드 결제와 달리 PG 결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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