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전남 신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공고했다.산업부는 신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쳤고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제27조 제2호에 따라 지정했다.전라남도는 이를 통해 2033년까지 신안군 해역에 10개 단지 총 3.2GW 규모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는 지자체 주도로 입지를 발굴하고 지역주민, 어업인,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주민수용성을 확보해 신재생에너지
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신안군 수협 본점에서 제15회 한국수산업경영인 전국대회 참가를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바다와 미래를 잇는 수산업경영인! 상생의 바다, 여수에 어우러지다!’라는 구호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수산업경영인 10,000명이 참석하는 수산 분야 전국 최대 행사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신안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는 150명의 회원이 참가하며, 수산물 기자재 견학과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어업인 설명회에서 ‘수산 신안’을 알릴 계획이다.김대인 신
전라남도는 해상풍력 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국립목포대·해송해상풍력발전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해송해상풍력발전은 덴마크의 재생에너지 전문 기업 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스의 신안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이다. 현재 신안 지역에서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해상풍력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업 인턴십 프로그램 제공, 전문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홍보, 글로벌 캡스톤 디자인대회 공동 주최 및 후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전남도는 국가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용량
전남 신안군은 ‘신안 해상풍력 3.2GW 집적화단지’가 공식적으로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집적화단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대 규모다. 민간투자 20조 원과 3만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신안군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신재생에너지 정책의 하나다. 전남도와 신안군은 어업인과 송전선로 경과지 주민들을 설득해 집적화단지 지정을 끌어냈다.이번 집적화단지는 총 10개의 단지로 구성된다. 사업은 2033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총규모는 3.2GW에 달한다. 신안군은 2021년부터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조례에 따라 햇빛연금을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은 2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남 신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번 지정은 총 3.2GW 규모의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는 지자체 주도로 입지를 발굴하고, 지역 주민과 어업인,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주민 수용성을 확보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구역이다.전남도는 2033년까지 신안군 해역에 10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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