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29년간 끈끈한 유대를 맺어온 자매도시 중국 산둥성 태안시와 손을 맞잡고, 관광·스포츠는 물론 치유산업과 현대 농업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교류 협력에 나선다. 태안군은 지난 9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유윤수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중국 태안시를 공식 방문했으며, 마지막 날인 7일 오전 태안시청에서 양 도시 간 ‘우호교류 증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997년 4월 결연 이래 양 도시가 이어온 우호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켜,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발맞춘 실질적 협력
충북 충주YWCA는 제18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지난 5일 탄금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행사 ‘용기로 지키장’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용기를 가져와 지구를 지키는 용기를 내자’는 재치있는 메시지를 담아 일상생활 속 쓰레기를 감량하고 올바른 자원순환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환경보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생활용품 및 제로웨이스트
국민의힘 청주 서원구당협 조직위원장 공모에 지역 정치권 인사 6명이 지원하면서 본격적인 당심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9일 국민의힘 충북도당에 따르면 이날 마감하는 서원구당협 조직위원장 공모에 박지헌 전 충북도의원과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보, 윤희근 전 경찰청장, 이범석 전 청주시장, 최영준 변호사, 홍성각 청주시의원 총 6명이 지원했다.지역 정치권에서 후보로 거론됐던 김영환 전 충북지사는 이번 공모에 참여하지 않았다.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공모 접수를 마친 뒤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진행하고
충북 음성군이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8일 직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벌였다. 이날 환경정비 참여 직원들은 선수단과 방문객의 통행이 많은 경기장 주변과 주요 진입도로를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변과 인도, 배수로 주변, 골목길을 정비하며 쾌적한 손님맞이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하윤호 군 청소위생과장은 “대회장을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깨끗하고 정돈된 음성의 모습을 기억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에도
대전 동구는 16~18일까지 용운·신도꼼지락·중앙·역전시장 등 4곳에서 ‘추석 맞이 장보기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6일 용운시장 △17일 신도꼼지락시장 △18일 중앙시장·역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시장을 찾아 장보기에 참여해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기간과 맞물려 16~20일 중앙·역전·신도·용운·인동시장에서는 농수축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대전 유성구가 대학의 창업 역량과 지역의 공간을 연결해 청년들의 창업 도전을 지원한다. 유성구는 12월까지 유성구 안녕센터에서 어은동과 궁동 일원의 창업문화 확산과 도심 활성화를 위한 ‘어궁동 창업 캠퍼스’ 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충남대학교와 협력해 대학의 인적 자원과 지역의 창업 인프라를 연계해 실전형 창업교육을 제공하고, 대학생의 창업 활동을 지역과 연결해 어궁동 일대의 창업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다. 어궁동 창업 캠퍼스는 충남대 정규 교과목인 ‘창업실습’ 과정과 연계해 매주 월요일 총 14회에 걸쳐 진행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일이던 지난 11일 오후 5시50분경, 원서접수 대행사 유웨이어플라이 시스템에서 서버 장애가 발생해 최대 1200여 명의 수험생이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것으로 교육부가 추산했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날 장애는 마감 직전 접속자가 몰리면서 트래픽이 과부하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정확한 기술적 원인은 아직 공식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확정된 바 없다. 장애는 오후 5시50분경부터 약 30분간 지속되다 6시20분경 복구됐다.
충북 진천군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2026년 하반기 장기간 미착공·미준공 건축물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 대상은 건축 신고 후 1년, 허가 후 2년 이상 착공하지 않은 미착공 건축물과 사용승인 신청 없이 장기간 방치된 미준공 건축물 등 총 677건이다. 군은 현장 조사 결과 특별한 사유 없이 방치된 건에 대해 관련 법에 따라 건축 허가를 직권 취소할 계획이다. 무단 착공 등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강력한 행정조치도 병행한다. 다만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인 건은 조속한 공사 착수 및 완료를 독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규모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참가해 배터리와 열관리 기술을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한국앤컴퍼니그룹은 현지시간 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막한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2026’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의 ES사업본부와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기업 한온시스템이 공동 전시관을 마련하고 유럽 고객 및 파트너와의 접점을 확대했다.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는 자동차 부품과 정비, 애프터마켓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유럽 대표
우리나라의 지방정책은 최근 다시 큰 변화를 맞고 있다. 중앙정부의 권한과 재정을 지방정부로 이전하는 지방분권이 계속되고 있고, 5극 3특과 초광역협력, 공공기관의 추가 지방이전, 지역 전략산업과 지방국립대학 육성 등 국가균형성장과 지역발전 정책도 강화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이 제대로 자리 잡는다면 수도권에 집중된 자원과 기회가 지역으로 분산되고,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고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조건도 크게 좋아질 것이다. 지방정부가 담당하는 기능과 역할 역시 자연스럽게 커질 수밖에 없다.이러한 긍정적 흐름에도 한 가지가 미흡해 보인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이 광명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신천∼하안∼신림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운동에 나섰다.양 전 의원은 “지난 12일 광명시 하안사거리에서 ‘궁하면 통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시민들과 함께 서명운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광명시가 추진중인 1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힘을 모으기 위해 신천∼하안∼신림선의 중심인 하안사거리에서 행동에 나섰다고 말했다.양
현대차의 직영 인증중고차 사업인 현대인증중고차가 출범 3주년을 맞아 추석 연휴 특별 할인 혜택과 함께 운전석 시트 교체 이벤트를 제공한다. 현대인증중고차는 추석을 기념해 14일부터 30일까지 ‘추석맞이 BIG 페스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상 물량은 200여대 규모로 진행되며 그랜저·팰리세이드·쏘나타·아반떼 등 현대자동차 인기 차종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G80·GV70 등 프리미엄 모델에서 할인이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현대인증중고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F5는 한국에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신규 거점을 출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엣지 환경 전반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한국 신규 PoP 확장은 급증하는 사이버 보안 위협에 직접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디도스 공격은 전년 대비 약 두 배 증가한 588건을 기록하며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F5 애플리케이션 전송 및 보안 플랫폼은
울산시가 인공지능과 5G 기술을 활용해 국가산업단지의 지하배관과 침수, 지반침하 등을 사전에 감시하는 복합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3월 울산교 위에 문을 연 세계음식문화관은 교량 안전성과 이용 실적,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 지속 여부를 재검토한다. 울산시는 8일 김상욱 울산시장 주재로 시민·복지 분야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민안전실과 복지보건국의 내년도 사업계획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민안전실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AI·5G 기반 울산 국가산단 복합재난 대응 인프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7일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고,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이러한 개헌 언급은 지난 7월28일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한 조정식 국회의장의 발언이 논란이 됐던 상황에서, 국민 공감대를 중심에 두고 교집합이 있는 부분부터 개헌을 추진
울산가톨릭문인협회가 37인 사화집 을 출간했다. 지난 2024년 2월15일 창립 후 울산 지역 천주교 성지 순례와 문학사진전 순회 전시, 신앙의 색채: ‘예술로 그리다’전 참여 등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혀온 울산가톨릭문인협회의 첫 사화집이다. 이 책에는 시 41편, 시조 9편, 동시 2편, 평론 1편, 동화 1편, 소설 1편, 기획 ‘신앙 산문’ 1편이 실려 있다. 기획으로 실린 김영곤 신부의 ‘신앙의 기억’은 신앙의 기억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이 곧 신앙의 계승이며 역사 만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부위원장이 지난 3일과 7일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잇따라 만나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학교 설립과 주택 건설 일정을 점검했다.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학교부지가 수용된 안서초등학교는 학온지구로 신설대체이전해 학온1초등학교로 새로 문을 연다. 올해 상반기 학부모 설문에서 이전 동의가 과반을 넘기면서 확정 공고까지 마무리됐고, 내년 1월 착공해 2030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한다.최민 부위원장은 학교 설계 단계에
충북 단양군 보발1리 안명숙 부녀회장이 지난 11일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금은 안 회장이 ‘단양군 주민자치한마당축제’ 경품 추첨에서 받은 상금으로 지역 주민에게 받은 행운을 다시 사회에 환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명숙 부녀회장은 “뜻밖에 얻은 행운을 이웃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기탁을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충북 제천로컬푸드협동조합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추석맞이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제천로컬푸드 직매장 장락점, 이마트점, 배론점, CK마트점, 대한식자재마트점을 비롯해 온라인몰과 배달모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농축산물과 잡곡류를 비롯해 사과, 배 등 제철 과일과 선물세트 등 지역 농특산물 300여 종을 품목별로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추석을 앞
충북 제천문화관광재단은 15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제천작은미술관 175에서 올해 세 번째 기획전시 Episode 003. ‘시장-공간’을 개최한다. ‘시장-공간’은 시장을 이미 완성된 하나의 장소가 아닌 사람들의 움직임과 기억, 소리와 흔적이 끊임없이 쌓이며 변화하는 공간으로 바라보는 전시다. ‘공간은 어떻게 감지되고 채워지며 확장되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김지원과 양재욱 두 작가의 서로 다른 작업 방식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김지원 작가는 작은 단위를 연결하고 확장하며 공간의 경계를 넓혀가는 작업을 선보이고 양재
충북 제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 단속 유예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으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 일원을 중심으로 시행한다. 다만 교통혼잡과 안전사고 위험이 큰 의림대로는 유예 대상에서 제외한다. 또한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이중황색선 구역 등 안전과 직결된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도 기존과 같이 단속한다.
충북 진천군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2026년 하반기 장기간 미착공·미준공 건축물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 대상은 건축 신고 후 1년, 허가 후 2년 이상 착공하지 않은 미착공 건축물과 사용승인 신청 없이 장기간 방치된 미준공 건축물 등 총 677건이다. 군은 현장 조사 결과 특별한 사유 없이 방치된 건에 대해 관련 법에 따라 건축 허가를 직권 취소할 계획이다. 무단 착공 등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강력한 행정조치도 병행한다. 다만 인허가 절차가 진행 중인 건은 조속한 공사 착수 및 완료를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