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은 지난 11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에 일반철도, 광역철도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문경~안동철도 건설사업’은 중부내륙선과 중앙선을 연결하기 위한 노선으로, 문경~경북도청~안동으로 연결되는 총사업비 7,279억 원, 연장 47.9km의 사업이다. 2021년 4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 검토대상 노선에 선정됐으며,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문경~안동 간 철도건설사업에 따른 정책성
박성도 경남도의원이 정부 국정과제 ‘우주강국 도약 및 대한민국 우주시대’ 실현을 위해 글로벌 경쟁력 및 인프라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진주~사천간 우주항공선 국가철도망 구축과 글로벌 관문으로서 사천공항의 국제공항으로 승격을 추진해야 한다고 경남도에 주문했다.박 의원은 25일 제4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주강국 도약이라는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선결과제로 국가철도망 구축과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이 필요하다”라며 “내달 5월 우주항공청이 개청에 발맞추어 글로벌 우주경쟁 시대에 본격
박성도 도의원이 정부 국정과제 ‘우주강국 도약 및 대한민국 우주시대’ 실현을 위해 글로벌 경쟁력 및 인프라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진주~사천 간 우주항공선 국가철도망 구축과 글로벌 관문으로서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25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우주강국 도약이라는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선결과제로 국가철도망 구축과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이 필요하다”며 “내달 5월 우주항공청이 개청에 발맞춰 글로벌 우주경쟁 시대에 본격적으로 대비
음성군의회가 27일 제364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중부내륙철도 지선 중부선 연결 사업과 관련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건의문은 △중부내륙철도 지선 중부선 연결 사업은 음성군 감곡에서 충북혁신도시까지 총 31.7㎞를 연결하면서 대한민국 중부권 성장을 견인할 철도교통망 구축사업이다. △ 과부화된 ...
국토교통부는 어제 대전시 국가철도공단 사옥에서 광역철도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 25일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2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지방권광역급행철도 등 신규 철도사업 발굴을 위한 후속 조치다. 이날 지자체,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교통연구원, 업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1부에서는 ‘미래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철도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강연을 진행했으며 한국교통연구원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남양주시는 22일 ‘남양주 철도망 확충을 위한 전략 수립 및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앞서 시는 지난해 9월 2기 GTX 신규노선을 포함해 6호선 남양주 연장, 별내선 청학리 연장, 경춘선-분당선 직결, 경의중앙선 팔당역 회차 등 철도망 신규 확충 및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하고자 철도망 확충용역에 착수했으며 내년 3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홍지선 부시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내륙철도 감곡~충북혁신도시 지선 반영을 염원하는 음성군민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음성군철도대책위원회가 12일 중부내륙철도 감곡~충북혁신도시 지선 연결을 기원하고 군민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노선답사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걷기대회는 중부내륙철도 감곡~충북혁신도시 31.7㎞ 구간 중 생극면 - 금왕읍 지선 구간을 따라 조성된 음성군의 명소 `생극 십리 벚꽃길' 일원에서 펼쳐졌다.걷기대회 행사에는 생극면 벚꽃길보존회 회원을 비롯한 400여명의 주민들이 자발
경기도가 발굴한 최적 노선안인 'GTX 플러스'가 나왔다. 이 노선안은 수도권을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X'자 모양이다. 도는 해당 노선안을 오는 5월 정부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는 방침이다.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4월부터 진행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마쳤다. 용역은 GTX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도 자체적인 노선안 도출 관련 내용이 담겼다.도가 도출한 노선안을 보면 포천부터 인천까지 연결하는 G노선, 파주에서 성남 위례까
원강수 원주시장이 빠듯한 일정 속 점심시간까지 반납해가며 주요 현안 사업을 챙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원주시는 24일, 원강수 시장 주재로 주요현안사업 점검을 위한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브라운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 식사를 곁들인 토론 모임으로 할인마트 등에서 구입한 샌드위치와 같은 음식을 포장한 종이가 갈색인 것에서 유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K-디지털헬스 첨단의료 복합단지 조성, ▲GTX-D 원주 연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드림랜드 부지 치유의 정원 조성, ▲국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창원특례시는 25일 오후 경상남도와 함께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 초청 만찬리셉션을 그랜드 머큐어 엠배서더 창원 빌라드룸에서 마련됐다.
홍남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50년의 영광과 함께, 더 위대한 미래 50년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여기 계신 기업가·근로자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만찬 리셉션은 창원국가산단의 50년
경남 의령군은 2028년까지 324억 원을 투입해 농촌협약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의령군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은 활력 넘치는 희망찬 삶터 조성을 목표로 농촌 인프라 조성, 지역특화 농업 구축, 농촌환경 복원 유지, 농촌공동체 구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