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제주독서머니’ 사업이 시행 두 달 만에 참여자 8100명을 넘어서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업 참여 확대와 함께 도서 대출량도 증가세를 보이면서 독서문화 확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이 운영하는 ‘제주독서머니’는 도서 대출·반납, 사서 추천도서 읽기 등 독서 활동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지급하는 독서 인센티브 사업이다.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성인 비독서율은 61.
“가뭄은 자연이 만들지만, 반복되는 피해까지 모두 자연 탓으로 돌릴 수는 없다.”전남 진도 농촌의 들녘이 또다시 물 부족에 신음하고 있다. 폭염과 강수량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임회천 수위가 낮아지면서 일부 양수장 가동에 차질이 발생했고, 한국농어촌공사는 장구포양수장 인근에 엔진양수기를 긴급 설치해 농업용수 공급에 나섰다.현장에 늘어선 대형 양수기와 긴 송수호스는 지금 진도 농촌이 처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물론 긴급 양수기를 설치하고 용수를 공급하는 것은 필요한 조치다.그러나 기자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한다.“왜 진도는 가뭄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후보자가 정부의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간병이나 전근처럼 불가피한 사정으로 집을 비운 1주택자도 납부해야 할 종합부동산세가 최대 4배 증가함을 지적하며 국회에서 바로잡을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후보자는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부동산은 세금이 아니라 공급으로 풀겠다”며
덕적도 버섯수제맥주 'Island192'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Island192'는 옹진군 덕적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섬송이 표고버섯'을 활용해 개발한 수제맥주로 인천의 192개 유·무인도가 가진 가치와 가능성을 알린다는 뜻을 담았다. 지역 농산물의 단순 판매를 넘어 고부가가치 로컬 브랜드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관내 지역 업체 관계자와 영천교육지원청 직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민관 상생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계약 현장에서 실제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지역 업체와의 상생협력과 청렴한 행정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청렴정책 안내와 함께, 공사·용역·급식 계약 제도 전반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어 지역 업체들은 현장에서 계약 절차와 관련해 겪는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으며, 참석자들은 함께 해결
종합생활환경기업 한일전기는 지난 7월 한 달간 인천 강화, 강원 홍천, 충남 청양에서 ‘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 제6호부터 제8호까지의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영농 여건 개선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한일전기의 지역사회 상생 프로젝트는 제품 기부와 더불어 각 지역의 생활환경과 주민 수요에 맞춰 임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전개하는 방식이다. 농업용 펌프와 생활가전 등을 후원하고, 전문 인력이 노후 펌프 등을 직접 점검·수리하는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7월에는 각 지역의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12일 친환경농업 교육 참여 농업인과 관심 농업인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오병이어유기농장을 찾아 친환경농업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친환경농업을 직접 실천하고 있는 농업인의 현장 경험을 공유받고, 농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극복해 온 과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오병이어농장 김승환 대표의 현장 강의와 농장 견학으로 진행됐다. 김 대표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우수농장 강사와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 마이스터 강사로 활동해 온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가뭄은 자연이 만들지만, 반복되는 피해까지 모두 자연 탓으로 돌릴 수는 없다.”전남 진도 농촌의 들녘이 또다시 물 부족에 신음하고 있다. 폭염과 강수량 부족이 이어지는 가운데 임회천 수위가 낮아지면서 일부 양수장 가동에 차질이 발생했고, 한국농어촌공사는 장구포양수장 인근에 엔진양수기를 긴급 설치해 농업용수 공급에 나섰다.현장에 늘어선 대형 양수기와 긴 송수호스는 지금 진도 농촌이 처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물론 긴급 양수기를 설치하고 용수를 공급하는 것은 필요한 조치다.그러나 기자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한다.“왜 진도는 가뭄이
순천시는 순천시 5개소 종합병원장과 임직원이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립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날 공동성명에는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성가롤로병원, 순천한국병원, 순천중앙병원, 순천제일병원의 병원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 의료현장의 뜻을 하나로 모았다.참석자들은 전남 동·서부권의 의료 여건을 동일한 기준으로 비교하고, 정치적 이해관계가 아닌 인구와 중증의료 수요, 의료인
해남군은 오는 28일 오후 2시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해남의 성곽이 말해주는 것들’을 주제로 2026년 제3회 해남역사 콜로키움를 개최한다.이번 콜로키움은‘해남 성과 봉수 등 관방유적으로 재구성’을 주요 내용으로 성곽과 봉수 등 관방유적에 축적된 역사적 의미를 발굴하고 해남의 지역사를 입체적으로 재구성하기 하는 토론이 펼쳐진다. 발제는 국립목포대학교박물관 김세종 학예연구사가 맡아‘해남의 성과 봉수-관방유적으로 보는 해남 이야기’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문헌 기록과 함께 최근 이루어진 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후보자가 정부의 ‘2026년 세제개편안’에 따르면 간병이나 전근처럼 불가피한 사정으로 집을 비운 1주택자도 납부해야 할 종합부동산세가 최대 4배 증가함을 지적하며 국회에서 바로잡을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후보자는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부동산은 세금이 아니라 공급으로 풀겠다”며
화순군은 지난 11일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가뭄 상황대응 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이호범 부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폭염·가뭄 관련 실·과·소장과 읍·면장 등이 참석해 지역별 상황을 공유하고 분야별 대응방안을 점검했다.특히 7월 기준 강수량이 전년 대비 320mm 감소하고, 저수율도 평년 대비 71% 수준에 머무르는 등 가뭄이 지속됨에 따라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확보와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이에 군은 가뭄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