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양평군은 지난 22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22일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석희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2월 16일 오후 2시 KDI에서 열린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SOC분과위원회에 참석해
▲ 김진태 지사는 12월 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다.김진태 지사는 12월 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12월 16일,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기획재정부 SOC 분과위원회가 개최될 계획임에 따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강력히 촉구했다.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경기도 용문과 강원 홍천을 잇는 32.7km의 단선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8,442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1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
중부뉴스통신 = 경기 동부권과 강원권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 될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사업 추진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을 통과했다.경기도는 지난 22일 제12
양평군은 지난 22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타당성을 확보한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은 양평군 용문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까지 총연장 32.7km를 잇는 단선 광역철도 노선으로, 총사업비는 약 1조 1천억 원 규모다. 해당 노선은 강원권 최초의 광역철도로, 수도권 동부와 강원 내륙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양평군은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통해 단월,
양평군은 지난 22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타당성을 확보한 용문~홍천 광역철도 사업은 양평군 용문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까지 총연장 32.7km를 잇는 단선 광역철도 노선으로, 총사업비는 약 1조 1천억 원 규모다. 해당 노선은 강원권 최초의 광역철도로, 수도권 동부와 강원 내륙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양평군은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통해 단월, 청운 등 양
‘용문~홍천 건설사업’ 사업비 8천442억 투입… 강원 최초 광역철도 ‘의미’‘증평-호법 고속도 확장’ 1조4천54억·‘회덕-청주 고속도 확장’ 4천698억 총사업비 8,442억원이 투입되는 강원권 최초 건설되는 광역철도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 수도권 동북부와 강원 내륙을 연결한다.국토교통부 22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예타를 통과하고, 증평-호법 등 2개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타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용문~홍
강원관광재단과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지난12월 6일, 돗토리현 스포츠 교류단을 대상으로 춘천과 홍천 투어 상품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돗토리현 스포츠 교류단은 지난 12월 3일부터 7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며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재단은 춘천과 홍천을 잇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선수단을 환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선수단은 홍천 알파카월드를 방문하여 알파카와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춘천국립박물관을 찾아 강원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뜻깊은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강
강원특별자치도 홍천 영귀미농협 허남영 조합장이 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허남영 조합장은 지역 농업인의 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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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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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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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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