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함양군자원봉사센터는 19일 오후 군청 현관에서 2025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나눔! 여름을 부탁해’를 위한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BNK경남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경남BC카드 ‘여름을 부탁한da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남, 부산, 대구 등
코레일 충북본부 시설처는 지난 17일 제천시 재가 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번 나눔활동은 시설분야 봉사동호회 ‘한사랑 봉사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여름을 맞아 지역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이날 직원들은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노인부양가정이 온열질환 없이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왔다.맹주철 시설처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주변 이웃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2025년 특화사업 ‘폭염 대비, 여름을 부탁해’ 활동을 통해 저소득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이번
중부뉴스통신 = 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특성화 사업 ‘시원한 밥상, 금빛 여름을 담다’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독거
청도군 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이불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배부되는 여름이불은 총 10세트로,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여름 침구를 마련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일일이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 인사와 말동무가 되어 드리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정두교 민간위원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하게 살피며 한 사람 한 사람이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진에어가 지난 8일 지역사회와 함께 냉감이불을 전달하는 여름맞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진에어 임직원 20여 명은 서울 강서구 등촌7종합사회복지관에서 더운 여름에 도움이 되는 냉감이불을 정성껏 포장하고, 21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활동에 참여한 유승훈 대리는 “어르신께서 덕분에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겠다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찼다”며 “저희의 작은 노력이 무더운 여름을 지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진에어는 환경정화, 기부금
영양고추유통공사는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을 위한 하계 계절용품인 300만원 상당의 냉감이불 40채와 선풍기 10여대를 지원했다.이번 후원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름철 대비가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 가정이 보다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지원물품은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될 계획이다.영양고추유통공사 황찬영 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
6일 IT매체 더 버지가 2025년 여름을 강타할 트렌드를 선정한 '인 앤 아웃' 리스트를 공개했다.이번 리스트는 웨어러블 기술부터 랩탑, 인플루언서 문화, 연방 정책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리스트에서 '인'은 트렌드 진입에 해당하며, '아웃'은 트렌드에서 밀려난 것으로 간주한다. 지난해 예측한 '미국 대법원 아웃'과 '뉴욕 혼잡 통행료 인' 트렌드는 적중했다. 더 버지는 올여름을 관통할 트렌드에 대해 뇌파 측정 기기, 열대 휴양지, 전기차 레이싱을 '인'으로 선정했다. 반면 생성형 AI,
옥종초등학교는 지난 7월 1일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을 주제로 한 체험 행사 ‘주렁주렁 여름 잔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온 몸으로 느끼고, 놀이하면서 즐거움을 나누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총 3가지 테마 활동으로 구성되었다.첫 번째 활동은 시원한 ‘수박화채 만들기’로, 유아들은 직접 여름철 과일을 사용한 화채를 만들고 맛보면서 여름철 대표 음식으로 무더위를 날리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는 ‘페이스페인팅’ 활동으로, 교사가 아이들의 얼굴에 여름 그림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호우 사전대비 하수관로·빗물받이 준설
서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시는 3억5000만 원을 투입, 동지역, 동부, 서부 3권역으로 나눠 준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집중호우 등 긴급 시 야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또 하수역류 및 빗물받이 배수불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면동과 자율방재단과 협업해서 점검 중에 있고, 준설을 필요로 하는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정읍 상·하모리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6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3,416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폰도 못 피했다…中 스마트폰 시장 5월 출하량 21.8% 감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 관련 내용을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전했다.중국의 스마트폰 5월 출하량은 전년 대비 21.8% 감소한 2370만대에 그치며 올해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애플 아이폰을 포함한 해외 브랜드 출하량은 9.7% 줄어들었으며, 중국정보통신연구원이 전한 자료에 의하면 화웨이와 샤오미 등 중국 브랜드는 24.2% 급감했다. 이에 따라 2~4월 상승세를 보이던 출하량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중국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도 부진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양시, 전남 최초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추진한다
광양시는 2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광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열고 ‘제1차 광양시 장애인정책종합계획’과 ‘2025년 장애인정책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인화 광양시장, 장애인복지위원으로 위촉된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가, 복지시설 및 관련 단체장이 참석해, 전라남도 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장애인정책종합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광양시는 지난해 9월 19일 ‘광양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에 제3조의2를 신설해 법적 근거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구실 안전사고 또 발생…최민희 “제도 전면 재정비 필요”
충남대학교에서 발생한 연구실 화재로 대학원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연구실 안전제도에 대한 근본적 점검과 대책 마련 요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은 2일 발생한 충남대 연구실 화재에 대해 “연구실 안전 매뉴얼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촉구했다.이번 사고는 신입 대학원생이 성상이 다른 두 종류의 화학물질을 동일한 폐액통에 폐기하는 과정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화염이 발생했고, 그 결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수감된 서울구치소 앞 지지자 집회
1시간전
1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된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지지자들이 모여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날 약 450명의 지지자 및 유튜버들은 서울구치소 정문 앞 주차장에 모여 윤 전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윤 전 대통령 구속에 찬성하는 단체 측 약 20명도 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대학장들 "조건없는 복귀가 우선··· 학사 유연화 고려 안해"
최근 복귀를 원하는 의대생들을 중심으로 ‘학사 유연화’요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의대 학장들이 교육기간의 압축이나 학사 유연화는 고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학장 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의대 학사 정상화를 위한 주요 원칙들을 설정해 이날 오전 회원들에 공지했다.의대협회는 “복귀를 희망하는 학생은 전제조건 없이 학교에 복귀 의사를 명확히 밝히고 학교와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이미 복귀한 동료 학생들의 학습권을 존중하고 학내 공동체 질서를 침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대학장단 “조건 없는 복귀 의사 밝혀야…교육부·복지부 제도 지원 필요”
1시간전
의대생들의 ‘학사 유연화’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의대 학장들이 교육기간 단축이나 학사 일정 조정은 고려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공식화했다.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의대 학사 정상화’ 원칙을 정리해 12일 회원교에 전달했다. 핵심은 “조건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 한 공영주차장에서 불… 인명피해 없어
1시간전
12일 오후 12시45분쯤 광명시 일직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10대와 인력 26명을 투입해 약 10분만인 오후 12시55분쯤 불을 껐다. 불이 날 당시 차량 내부에는 탑승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
Generic placeholder image
방통위 “단통법 폐지 앞두고 지원금 과장 주의” 당부
1시간전
지난 11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폐지와 삼성전자 ‘갤럭시Z’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지원금 과장, 고가 요금제 강요 등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가 우려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단통법은 오는 22일 폐지된다.단통법이 폐지되면 통신사가 일률적으로 공시하던 공시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