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장의 물 사용을 줄이고 하수처리수를 다시 활용하는 수자원 관리 사업을 확대한다. 경기 화성·오산과 수원에서 하루 33만t 규모의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하는 사업을 준비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공업용수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11일 삼성전자는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에 참가해 반도체 산업의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 노력과 향후 방향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수자원을 덜 쓰고 재이용하며 재활용하는 전략을 중심으로 관련 기술과 생태계 보전 활동을 선보였다.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이재근 부문장이 올랐다. 양종희 현 회장의 연임은 불발됐다. KB금융 회추위는 11일 회추위를 열고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양종희 회장, 이재근 부문장 3인 숏리스트 후보별 2시간 동안 심층 인터뷰를 한 뒤 최종 투표로 이 부문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회장 자격 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과 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그룹 비전과 가치 공유, 장단기 건전 경영 노력 5개 항목 25개 세부기준을 검증하는 절차로 이뤄졌다.이 부문장은 관계법령 등에서 정한 임원 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처음 맞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진행한 추석 승차권 예매 결과 모두 180만매가 팔려 예매율 84%를 기록했다. 작년 추석 예매율 62.7% 대비 21.3%p 늘어 철도 이용 수요가 늘었다.한국철도공사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진행한 추석 승차권 예매 결과 공급 좌석 214만석 가운데 180만매가 예매돼 84%의 예매율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3년간 명절 승차권 예매율이 60% 수준이었던 것과 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럽 제약사와 3500억원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 글로벌 CDMO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2033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생산 물량을 확보하며 중장기 매출 기반을 넓혔다.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럽 소재 제약사와 2억6218만2000달러, 약 3508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와 생산 제품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 기간은 2033년 12월31일까지다.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공시한 여섯 번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12일 서울 공제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전국 초·중·고 시범학교 교사 대표 20명을 대상으로 '2026 학생안전 자가진단 시범운영 대상학교 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통해 약 3000여개 학교 12만여 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학생안전 자가진단’ 시범운영 성과 공유 맟 향후 개선 방향과 교육적·정책적 활용방
KB금융그룹이 후원 프로 골프 선수들과 유소년 골프 유망주를 위한 멘토링을 열었다. KB금융은 지난 9일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특별 레슨 프로그램 '빛이음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클래스에서는 전인지, 방신실, 안송이, 박예지, 이지민 등 그룹 후원 프로 선수들이 경기권 중학생 유망주 10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에 나섰다. 선수들은 기본 스윙과 퍼팅 자세, 코스 매니지먼트와 멘탈 관리 등을 전한 뒤 프로 1명과 유망주 2명이 한 조를 이뤄 실전 라운드를 돌았다.학생 참가자는
농촌진흥청이 국산 열풍건초의 말 사료 공급 확대를 위해 생산·유통 기반 강화에 나선다. 농촌진흥청 조용민 국립축산과학원장은 지난 15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용안면에 위치한 열풍건초 생산 경영체인 신용안영농조합법인을 찾아 생산·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조 원장은 열풍건초 생산시설과 건조·포장 공정을 살
삼성전자서비스가 '2026 한국경영대상'에서 2년 연속 고객만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CEO 분야 고객만족 부문에서 이뤄졌으며, 김영호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이 회사를 대표해 수상했다.한국경영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 제도다. 국가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최고경영자를 선정한다.삼성전자서비스는 김 대표가 고객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자
대전 대덕구 중리전통시장과 법동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주민과 자생단체 등이 참여했다. 구는 행사에서 구매한 물품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눴다. 또 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김찬술 대덕구청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된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응해 취약계층의 예방접종 일정을 앞당긴다.강원특별자치도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빠른 9월 11일 발령됨에 따라 어린이와 어르신 등 인플루엔자 감염 및 합병증 위험이 높은 대상자를 중심으로 예방접종을 조기에 시행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8월 초 외래환자 1,000명당 7명 수준에서 꾸준히 증가해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전국 25.3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강원지역도 24.1명으로 급증하면서 인플루엔자 유행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국내 사과 우량 묘목 생산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Geneva 11’, M.26, M.9 등 사과 대목 3품종의 보급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화상병 중도 저항성을 갖춘 G.11 대목을 새롭게 보급한다.이번에 공급하는 G.11, M.26, M.9 사과 대목 3품종은 생장점 배양으로 생산한 무병묘로 바이러스·바이로이드가 없는 조직배양 무병묘이다. 증식용 원종 성격의 기초재료로 우량 묘목 생산을 위한 모수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신청 대상은
9월은 참 묘한 계절이다. 달력은 가을을 가리키지만 한낮에는 아직 여름의 따뜻한 햇살이 남아 있다. 아침저녁으로 바람은 선선해지고, 길가의 나뭇잎도 조금씩 색을 바꾸기 시작한다. 사람들의 옷차림과 식탁의 음식, 그리고 손에 들고 있는 커피의 맛도 조금씩 달라진다. 그래서 9월의 커피는 완전한 가을의 커피라기보다 여름과 가을이 만나는 계절의 커피라고 생각한다.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커피가 가장 반갑다. 얼음이 부딪히는 소리, 차갑고 깔끔한 산미, 레몬이나 시트러스, 베리처럼 상쾌한 향이 더운 날씨와 잘 어울린다. 하지만 9월이 되면
대구광역시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에 대비해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성묘객이 많이 찾는 장소와 시간대에 예방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 발생 시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이재근 부문장이 올랐다. 양종희 현 회장의 연임은 불발됐다. KB금융 회추위는 11일 회추위를 열고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양종희 회장, 이재근 부문장 3인 숏리스트 후보별 2시간 동안 심층 인터뷰를 한 뒤 최종 투표로 이 부문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평가는 회장 자격 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과 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그룹 비전과 가치 공유, 장단기 건전 경영 노력 5개 항목 25개 세부기준을 검증하는 절차로 이뤄졌다.이 부문장은 관계법령 등에서 정한 임원 자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로 이재근 KB금융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 회장인 양종희 회장의 연임은 좌절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오후 회의를 열고 이 부문장을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만큼 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이례적이란 반응이다.앞서 지난해 3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올해 3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잇따라 연임에 성공한 터라, 이번 KB금융의 결과는 더욱 의외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유부남인 현역 광명시의원이 회기 중 여성과 함께 호텔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해당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남자로서 꿍꿍이가 있어서 객실에 갔다”고 직접 밝혀 파문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해당 시의원은 논란이 불거지자, 10일 밤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으며, 광명시의회는 징계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이번 논란은 A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영상이 찍히면서 불거졌다. 이 영상에는 여성이 먼저 호텔 밖으로 나온 뒤 A의원이 뒤
이언주 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국민 혈세로 외국산 전기차에 보조금 지급은 이 시대 매국 행위"라고 질타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첫 번째 질의자로 나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상대로 경제 안보 및 미래 산업 대전환 정책을 집중 점검했다.이 의원은 △3대 메가프로젝트의 국가 인프라적 성격 재정립 △전기차 생산세액공제 도입을 통한 첨단 제조 생태계 보호 △농지 전수조사 보완 및 '경자경영' 패러다임 전환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대한
안동의 체육 발전과 지역사회 나눔, 전통문화 계승에 앞장서며 고향의 가치를 높여온 세 사람이 올해 안동시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시민상’과 ‘명예로운 안동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안동시는 16일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6년 자랑스러운 시민상에 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 출향인에게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18일 개막… 11월 1일까지 광주·여주·이천지역서 45일간 펼쳐져
흙과 지구가 품은 시간과 기억을 공유하는 놀라운 경험 선사
"인간의 삶에 필수 요소인 흙은 예술의 좋은 재료이며, 흙으로 완성된 도자는 인류의 훌륭한 예술이자 자산이다."
오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45일간 펼쳐지는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를 앞
정부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온 구미지역 미등록경로당 13곳이 지역 기업·단체와 손잡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구미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열고 지역 기업·단체와 미등록경로당 13곳을 일대일로 연결했다.이번 협약은 법적 요건 등을 충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