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농업기술원은 경산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사과 대목 생산지에서 발생한 줄기 마름증상의 주요 원인이 흰비단병임을 밝혀내고, 이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병든 나무를 조기에 제거하고 약제를 줄기 아랫부분에 집중적으로 살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올해 5~10월 경산 묘목 특구 내 사과 대목 생산지에서 줄기가 말라 죽는 피해가 나타나 이를 조사한 결과 줄기 집단 마름증상의 주원인은 흰비단병임을 밝혀냈다.
흰비단병은 8~9월 집중적으로 발생해 대목 줄기와 그 지표면 부위를 감염시키고 주변으로 확산되며, 10곳의
경북농업기술원은 경산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사과 대목 생산지에서 발생한 줄기 마름증상의 주요 원인이 흰비단병임을 밝혀냈다.이를 방제하기 위해서는 병든 나무를 조기에 제거하고 약제를 줄기 아랫부분에 집중적으로 살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도농업기술원은 올해 5월~10월 경산 묘목 특구 내 사과 대목 생산지에서 줄기가 말라 죽는 피해가 나타나 이를 조사한 결과 줄기 집단 마름증상의 주원인은 흰비단병임을 밝혀냈다.흰비단병은 8~9월 집중적으로 발생해 대목 줄기와 그 지표면 부위를 감염시키고 주변으로 확산되며, 10곳의 농가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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