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모든 임직원이 윤리적 가치를 최우선의 기준으로 삼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2010년 그룹 차원에서 최상위 윤리규범인 'KB금융그룹 윤리헌장'을 제정해 운영 중이다. 더불어 '윤리강령', '임직원 법규준수 행동기준', '협력사 윤리행동기준' 등을 마련해 임직원과 협력사의 실질적인 윤리규범 실천을 권고하고 있다.양종희 회장은 지난 9월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되었을 당시부터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내부통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5에서 김영섭 KT 대표와 만나 양사의 강점인 금융과 통신을 활용한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6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 2025에 그룹 회장이 직접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금융·통신 융합을 통한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5' 현장을 찾았다. 6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이번 MWC에 참석해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인 SKT, KT, LG U+ 부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IBM 부스 등을 방문했다.KB금융의 이번 MWC 참관은 국내 통신사들이 예고한 신기술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에서 글로벌 선도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상호 협력의 기
KB금융그룹은 스페인 현지시각으로 이달 5일 바르셀로나에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를 주관하는 GSMA와 ICT·금융 분야의 업무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앞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MW
지난해 국내 금융지주 수장들 중 '글로벌 경영'에 가장 높은 관심을 가진 이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으로 분석됐다. 양종희 KB금융 회장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뒤를 이었다. 18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
KB금융그룹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25에 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해 대한민국 통신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부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IBM 부스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MWC 참관은 국내 통신사들이 예고한 신기술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로 글로벌 선도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결정되었다.양종희 KB금융 회장은 MWC 현장에서 KT 김영섭 대표와 만나 양사의 강점을 활용한 시너지 창출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이창권 디지털·IT부문장,이재근 글로벌 사업부문장이 MWC25 행사장에서 설명을
KB금융그룹은 6일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25에 양종희 회장이 직접 참석해 SKT, KT, LG U+ 부스를 비롯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IBM 부스 등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MWC 참관은 국내 통신사들이 예고한 신기술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로 글로벌 선도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결정됐다.양종희 회장은 MWC 현장에서 KT 김영섭 대표와 만나 양사의 강점을 활용한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고, 각 통신사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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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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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재해복구비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억원을 지정 기탁한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시는 산청, 의성, 울주군 등 피해 지역과 소통해 복구 상황에 따라 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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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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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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