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9일 롯데웰푸드와 기획한 매시업 콘셉트 스낵 신제품 칸쵸타드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칸쵸타드는 롯데웰푸드 칸쵸와 카스타드를 조합했다. 칸쵸 비스킷 속에 초콜릿 대신 카스타드 맛 크림 필링을 넣었다.‘썬 대파크림치즈’와 ‘타코야끼볼 청양마요맛’은 스핀오프 콘셉트 단독 상품이다. ‘어른이 입맛’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GS25 스낵 상품기획자가 오리온과 해태에 장수ㆍ효자 상품에 대한 이색 맛 도입을 제안했다. 썬 대파크림치즈는 초도 입고 상품이 5일 만에 90% 이상 소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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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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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 가족사랑 어린이 걷기대회’ 개최
진주시는 지난 1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그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주평거야외무대 일원에서 ‘2024 진주시 가족사랑 어린이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진주시가 주최하고 서경방송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과 함께 남강변을 따라 걸으면서 가족의 사랑과 소통의 소중함을 느끼고 어린이의 건강증진과 창의력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이날 어린이 걷기대회는 평거야외무대를 시작으로 하여 평거엠코 둔치를 반환해 다시 평거야외무대로 되돌아오는 약3.6km코스로 진행되었으며, 완주한 어린이에게는 기념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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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홈페이지 담당자 이름 비공개 전환…악성 민원 적극 대응
포항시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업무 담당자의 이름을 최근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그동안 포항시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에 직원들의 담당업무 및 직책과 함께 이름을 전체 공개했으나, 내부 논의를 거쳐 업무 담당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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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땅을 수호하는 ‘삼 형제’...해군ㆍ해병대 삼 형제
가정의 달, 우리나라 해양안보 수호를 위해 동기일신으로 군에 헌신하고 있는 ‘3명의 형제’가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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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우수 시군 수상... 목표 200% 달성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고금리 등 삼중고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기부’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6일 고창군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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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성인PC방 운영 60대 여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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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성인 PC방을 운영하던 60대 여성이 경찰에 적발됐다. 23일 울산 남부경찰서에서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시50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에 의해 성인 PC방을 운영하던 60대 여성 A씨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도박장 개설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는 환전 과정에서 불만을 품은 성인 PC방 이용자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압수물에 대해 영장을 신청했으며 A씨의 도박장개설죄 혐의 입증 및 바지사장 여부와 환전 과정, 도박 사이트 운영에 대한 전반을 수사할 예정이다. 신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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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은 먼저 온 통일…한국 정착 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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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사업은 탈북민들의 대부·대모가 돼야 합니다.” 탈북민 석모씨는 최근 북한이탈주민을 주축으로 한 봉사단체를 설립했다. 정착한 한국 사회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기 위해서다. 20여년 전 탈북한 석씨는 다사다난한 세월을 보냈다. 모든 친지를 북한에 남겨두고 떠나왔기에 어떠한 혈연·지연·학연도 없이 홀로 아들들과 버텨야 했다. 힘든 생활을 이어가던 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만난 최해상 울산지역회의 부의장과의 인연과 민주평통 멘토링 사업은 성공적인 정착의 동력이 됐다. 아이들의 학업, 돌잔치 등 경조사 문제는 물론 법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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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반구대 산골영화제, 26일까지 작천정 광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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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작천정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반구대 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영화제는 ‘만남, 맛남’을 주제로 펼쳐진다. 사람과 영화를 주제로 함께 만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행사로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소고기국밥과 라면 등 각종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되며, 뮤지컬 OST공연과 비누거품 마술쇼, 청소년 오케스트라, 서울주 합창단, 라스트 찬스 밴드, 퓨전 국악밴드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24일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되는 영화제는 ‘줄리앤줄리아’를 시작으로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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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여야 ‘노무현 정신’ 계승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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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맞아 ‘노무현 정신’ 계승을 다짐하는 논평을 내면서도 상대를 겨냥한 날선 공세를 펼쳤다. 국민의힘 김민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고 국민을 위해 통합과 상생을 꿈꿨던 노 전 대통령을 기억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노무현 정부 당시인 17대 국회부터 제1당이 국회의장, 제2당이 법사위원장을 맡으며 견제와 균형을 이뤘다. 지금 거대 야당은 다수당의 권력으로 민의를 왜곡하고 입법 독재를 반복하겠다는 선전포고로 국회를 혼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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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정부기관·기업체, 울산 수소산업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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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수소산업 관련 대만 정부 기관과 기업체 관계자들이 울산의 산업 현황과 인프라를 살펴보고자 울산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만 정부 기관과 기업체 측이 자국 수소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을 요청함에 따라 성사됐다. 방문 인원은 정부 기관 14명, 기업체 5명 등 19명이다. 이들은 관련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앞으로 관련 산업 수출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방문단은 세계 최초 친환경 에너지로 운항 실증을 마친 HLB 수소선박,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 생산 기지와 전기차 공장 건설 현장, 수소연료전지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