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고군산군도를 낮과 밤이 모두 매력적인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고군산군도 명품관광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올해 7월 10일부터 8월 17일까지 39일간 개장한 선유도해수욕장은 18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역대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 오션팔레트 개장과 고군산섬잇길 개통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선유도의 관광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하지만 관광객이 집중되는 낮과 달리 야간에는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부족해,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인천 검단구는 지난 22일 검단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표창식'을 열고, 지역사회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게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은「양성평등기본법」제38조와 「인천광역시 검단구 양성평등기본조례」제15조에 따라 매년 이어지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양성평등 촉진 및 문화 확산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 ▲여성 권익 증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과 여성단체 회원으로서 3년 이상 봉사활동을
오산시의 아동복지는 아이의 일상을 돌보는 데서 시작해 위기 이후의 회복과 자립까지 이어진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이에게는 생활권 안의 돌봄시설을 연결하고,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에는 야간·휴일 긴급돌봄을 제공한다. 가정에서 보호받기 어려운 아동에게는 상담과 치료, 생활 보호와 사후관리가 뒤따른다.취약계층 아동에게도 한 가지 지원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과 학습, 정서, 가족관계를 함께 살펴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한다. 보호가 끝난 뒤에는 아이가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자립 준비까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역사관이 지역민과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교육‧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주민들이 수도권 등 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생활 가까이에서 배움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역사관은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알리기 위해 2021년 11월 개관했다. 지상 3층 규모로 전시관과 주제영상관, 강당, 무인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 관람과 교육‧휴식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인천 서해구는 지난 21일 서부산업단지 인근의 악취 민원 증가에 따라 구청장이 주민과 함께 야간 환경순찰을 실시했다. 이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 분야의 관리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을 실천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이번 순찰은 구청장을 비롯해 기후대기과 관계 공무원 뿐만 아니라, 청라맘스 지역카페 대표 등 주민과 함께 참여하여 서부산업단지 악취관리지역 일대에서 합동으로 현장 순찰했다.서부산업단지의 주요 악취 민원 현황을 공유하고, 야간 조업 악취발생사업장을 중심으로 현장 실태를 꼼꼼히 확인
구미도시공사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2026 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의 하반기 교육을 지난 9월 17일 신기초등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환경과학교실’은 구미도시공사와 구미교육지원청이 협력해 202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2024년 4개 학교 146명을 시작으로, 2025년 12개 학교 538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상·하반기에 걸쳐 총 9개 초등학교에서 62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내년에는 기존 고학년(4~6학
환경재단 산하 어린이환경센터가 기후위기 취약 아동·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거환경 개선 지원의 성과를 공개하고, 더 많은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 모금에 나선다.환경재단은 2025년 ‘기후위기 아동지원 캠페인’의 첫 주거환경 개선 사례로 서울 서대문구의 기초생활수급 가정에 곰팡이 제거와 단열 시공, 도배·장판 교체 등을 진행하고 제습기를 지원한 바 있다.폭염과 한파, 결로와 곰팡이 등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주거 문제를 개선해 기후 취약 아동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는
서울 강동구는 오는 10월 27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입시 전략을 안내하는 ‘대입 로드맵부터 고교 선택까지, 2028~2029 대입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2027년부터 전면 개편되는 대입 제도의 핵심 내용과 향후 입시 흐름을 체계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개편된 전형 구조와 평가 방식에 맞춘 준비 전략부터 성공적인 대입의 출발점이 되는 고교 선택까지 연계해 학생과 학부모가 구체적인 단계별 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여수시 율촌면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52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경로당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에 나섰다.율촌면은 각 경로당을 찾아 명절 인사를 전하며 준비한 식료품을 전달했으며, 환절기 건강관리와 화재 예방 등 안전관리 수칙을 안내했다.또한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작동 상태와 주변 환경도 함께 점검했다.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눠주니 마음이 든든하고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이 울산 남구청의 지원에 힘입어 설치한 지 20년이 지난 노후 승강기의 리모델링에 나선다. 이번 공사는 오랜 기간 운행으로 낡은 주요 장비를 전면 개보수하여 시설의 안전성을 한층 올리고,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 및 장애인을 비롯한 이용객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자 결정됐다.현재 복지관에는 경로식당과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이 입주해 있어 날마다 다채로운 연령층의 주민들이 찾아오고 있다. 이 가운데 보행이 쉽지 않은 어르신이나 장애인 이용자에게 승강기는 시설 내부를 내왕하는 데 핵심적인 수단이므로, 안
포항 청하터널에서 고장 차량의 안전조치가 이뤄지던 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0대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경찰관이 크게 다쳤다.28일 오후 6시 47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동해고속도로 포항 방향 청하터널에서 활어차가 정차 중인 순찰차를 들이받은 뒤 앞에 있던 3.7t 탑차와 충돌했다.당시 탑차는 고장으로 터널 2차로에 멈춰 있었다. 출동한 고속도로순찰대 경찰관은 탑차 뒤에 순찰차를 세우고 교통 통제와 안전관리를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활어차 운전자 A씨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현장에서 근무하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역사관이 지역민과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교육‧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주민들이 수도권 등 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생활 가까이에서 배움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역사관은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알리기 위해 2021년 11월 개관했다. 지상 3층 규모로 전시관과 주제영상관, 강당, 무인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 관람과 교육‧휴식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계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되는데,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5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9.28일 한 신문이 「 빚만 없애주면 끝?…새도약기금, 재연체 등엔 ‘깜깜’」제하의 기사에서 “금융당국이 소각 이후 재연체 여부를 파악하지 못하는 등 후속 관리가 미흡하단 지적이 나온다.”, “한번 빚 탕감을 받은 차주가 다시 연체의 굴레에 빠지진 않는지 등을 알 수가 없는 셈이다.” “고용·복지 연계도 약 1년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는 수준일 뿐 실제 취업 지원 연계 건수 등은 파악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등의 내용을 보도하자 금융위가 반박했다.금융위는 동 보도내용 등에 대한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CVO는 서울가정법원의 이혼 및 재산분할 판결에 불복해 28일 항소를 제기했다고 법무법인 화우가 밝혔다.권CVO는 가정의 유지를 바라는 가장으로서 혼인관계 회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1심 판결은 배우자의 권CVO에 대한 위자료 청구를 기각하면서도 권CVO의 혼인관계 유지를 위한 노력을 외면하고 배우자의 일방적인 연락차단과 소통거부, 소송의 장기화로 인한 별거 등 소송제기 이후의 요인들을 혼인관계 파탄의 사유로 보아 배우자의 이혼 청구를 인용했는바, 이
하이트진로가 꾸준히 추진해 온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육성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하이트진로는 직접 투자하고 지원해 온 스타트업 '쿨베어스'와 '비전브릿지파트너스'가 하이트진로 추천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팁스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민간 투자사가 발굴해 투자·육성하고, 정부가 연구개발 자금 등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
정부가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 등 4개 항만공사를 하나로 통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소관부처인 해양수산부는 통합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정부 간 공식 협의회의는 단 한 차례에 그친 데다 통합 효과에 대한 분석 자료도 없고, 항만공사 지분을 보유한 공공기관 간에 협의가 전혀 없는 등 국가 물류체계와 지역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통합을 충분한 검증과 의견수렴 없이 발표했다는 지적이 나온다.29일 조국혁신당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장식 의원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와 한국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한국해양진흥공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