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호미곶 남동방 약 200㎞ 공해상에서 북한 상선의 부속선이 침몰해 4명이 실종된 가운데, 해경과 해군 등이 수색·구조 작업에 나섰다.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7일, 경북 포항 호미곶 남동방 200㎞ 해상에서 북한 상선 부속선이 침몰했다는 사고 상황을 접수하고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동해해경청은 이날 오전 10시 52분께 해군 측으로부터 북한 상선 부속선이 침몰해 4명이 실종됐다는 사고 내용을 전달받았다.이에 따라 일본과 러시아 구조당국에 수색·구조 협력을 요청하는 한편, 해경 경비함정
동해시가 인공지능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미래 도시의 밑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계기로 산업과 일자리, 행정과 시민의 일상까지 연결하는 ‘AI 전환’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동해시는 16일 시청 신관 안전정보센터에서 민·관·군·산·학·연 전문가 21명이 참여하는 ‘동해시 인공지능위원회’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위원회는 AI 데이터센터와 지역산업의 연계 방안을 비롯해 AI 분야 인재 육성, 시민과 행정의 AI 활용 확대 등 데이터센터 유치 이후 동해시가 준비해야 할 주요 과제를 논의하
FC강릉 선수단이 K3리그 휴식기를 활용해 경포호 일대 환경정화에 나서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이어갔다.FC강릉 선수단 40명은 16일 경포호 일원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선수들은 경포호 주변을 직접 걸으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이번 활동은 약 2주간의 리그 휴식기를 활용해 선수단이 지역사회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장에서 승부를 겨루는 선수들이 이날만큼은 지역의 환경을 가꾸는 일에 함께하며 시민축구단으로서의 의미를 되새겼다.FC강릉은 경기력
김중남 강릉시장이 지역 대표 기업인 ㈜파마리서치를 찾아 기업의 성장 방향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강릉시는 김중남 시장이 17일 ㈜파마리서치를 방문해 주요 사업과 경영 현황을 살펴보고 기업 관계자들과 향후 성장 방향, 기업 현안, 지역사회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행정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
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동관계법 준수와 기초노동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 점검에 나선다.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30인 미만 사업장 가운데 노무관리가 취약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반기 기초노동질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권구형 강원지청장은 지난 17일 춘천시 소재 전기·통신기계 도매업체를 직접 찾아 사업주의 노동관계법 준수 여부를 살피고 기초노동질서 준수를 당부했다.이번 합동점검은 오는 12월 8일 시행되는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에 대비해 지방정부의
강원특별자치도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에 대응해 수출기업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등 지역의 구조적 문제를 짚고 강원도의 미래 전환 방향을 모색한다.강원특별자치도는 16일,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재정경제부 수출플러스지원단 및 수출 유관기관과 ‘지역 수출진흥 협력회의’를 열고 도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기관별 협업과제와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강원도와 재정경제부 수출플러스지원단을 비롯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강원지원본부, 한국수출입은행 강원본부,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강원모빌리티산업협회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임직원들의 초기 대처 능력을 기르고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고자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농협경제지주는 안전문화 확산
상조업체의 폐업이나 등록 취소 등으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마땅히 돌려받아야 할 피해보상금 102억원가량이 청구 기한을 넘겨 소멸된 것으로 파악됐다. 상조서비스를 받지 못한 데 이어 납입금의 일부를 돌려받을 권리마저 잃은 것이다.감사원이 추가 피해 위험을 지적한 이후에도 감독 기관인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소비자 피해가 반복됐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정무위원회 송언석 의원이 22일 공개한 공정위 제출 자료 및 감사원 감사 결과 분석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 사이 보상 기간이 끝난 9개 상조
양자기술 전문기업 SDT는 이온 트랩 양자컴퓨팅 선도기업 아이온큐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지역의 제조·시스템 통합 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은 아이온큐의 첨단 양자컴퓨팅과 양자 네트워킹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함께 들여오는 첫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다년간 이어지는 이번 협력에서 아이온큐는 최신 양자컴퓨터 ‘슈페리온 256’과 SiV 양자 메모리 모듈을 SDT에 공급하게 된다.SDT는 이번 파트
태길종합건설이 계열회사 삼라로부터 에스엠스틸 보통주 25만7865주를 담보로 제공받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담보제공자는 삼라이며 회사와의 관계는 계열회사다. 담보물은 에스엠스틸 보통주 25만7865주이며, 채권자는 에스엠상선이다.담보를 받은 일자는 2026년 9월 23일이고, 담보기간은 2026년 9월 23일부터 2027년 9월 23일까지다. 단, 해당 채무 상환 시 담보기간은 종료된다.담보한도는 390억원이며, 담보금액은 260억원이다. 거래상대방의 총잔액은 420억원으로, 이는 금번 거래금액
핵심 요약● 2025년 말 아동복지시설 5개 유형 입소 아동 1만1,674명 중 2,068명이 경계선지능 아동으로 집계됐다.● 아동양육시설에서는 8,323명 중 1,660명으로 비중이 19.9%다.● 선별비·프로그램 지원은 일부 있으나 별도 법률 근거를 마련하는 관련 법안 11건은 아직 계류 중이다.아동양육시설에 사는 아동 다섯 명 중 한 명이 경계선지능 아동으로 집계됐다. 학습과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할 수 있지만 장애 등록 기준에는 해당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지원의 경계에 놓이기 쉽다. 시설별 비율뿐 아니라 입소 이
서울.천안 등 사업장 인근 복지시설 찾아 따뜻한 명절 응원희망봉사단, 지속적인 나눔 실천… 지역사회 상생 가치 이어가 덕신EPC 희망봉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과 천안 지역 사업장 인근 복지시설을 방문, 명절맞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번 나눔은 서울SOS어린이마을과 천안 신아원 등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설의 수요를 반영한 생필품과 제철 과일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덕신EPC 희망봉사단은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나
한국투자증권이 이동형 체험 부스 '연금 스테이션 팝업'을 열고 영업점 밖에서 직장인들을 직접 찾는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직장인들이 연금 자산을 쉽고 친근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연금 스테이션 팝업'을 런칭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 슬로건을 직접 경험하도록 기획한 이동형 로드쇼 프로젝트다. 출퇴근길이나 점심시간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도심 광장과 대규모 업무단지로 직접 찾아가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달 28~29일 서울
다이어리 전문 기업 양지사가 제4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등 6개 안건을 가결하고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부결 처리했다고 18일 공시했다.이번 주주총회는 의결권행사기준일인 2026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2026년 9월 18일 개최됐다.안건별 결과를 보면, 제1호 안건인 제47기 재무제표 승인 및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의 건이 발행주식총수 기준 64.1%, 행사주식수 기준 100%의 찬성으로
18일 오전 6시께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1층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40대 회원이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자는 새벽 6시 수영 초급반 수업에 참여하던 반모 씨로, 수영 중 이상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발견한 수영 강사와 안전요원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업체 넥사다이내믹스가 일본 AI 부속품 업체와 AI 서버 및 부속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5억8735만원으로, 2026년 9월 18일 서울외국환중개 고시환율 기준 115만달러를 환산한 금액이다. 이는 2025년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130억1287만원의 12.20%에 해당한다.계약상대방은 일본 AI 부속품 업체다.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18일부터 2027년 9월 18일까지이며, 판매·공급지역은
인천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18일 오후 2시44분경 인천시 서해구 경서동 경인아라뱃길 인근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 했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8대와 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으나 창고 외부 박스에서
신공항·행정통합·산업전환 초당적 협력 강조시 산하 주요 인사 9월 말~10월 초 마무리 추경호 대구시장이 정부의 주요 국책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기되는 이른바 ‘TK 패싱’ 논란에 대해 유감을 나타내며 지역 정치권과 공동 대응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특히 대구·경북의 산업 전환과 통합
철원 문혜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금연정책을 직접 알아보고 청소년 건강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철원군청을 찾았다.문혜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강의주 담임교사와 함수창 보건교사의 지도 아래 21일 오후 3시 철원군청을 방문해 김동일 철원군수와 군청 보건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지역 금연정책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교과과정을 재구성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지역사회와 연결하고, 세계시민으로서 지역사회의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질문을 만들고
경기도가 추석 연휴 기간 귀성·귀경객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외버스 40개 노선에 차량 80대를 추가 투입하고 운행 횟수를 일 120회 늘린다. 의정부경전철, 하남선·별내선 등 도시철도는 귀경객이 몰리는 26~27일까지 심야 연장 운행한다.
경기도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을 ‘2026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