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봄 졸업 예정 대학생 가운데 취업 준비에 생성형 AI를 쓰지 않는 비율이 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대부분의 학생이 취업 과정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다고 7일 IT매체 아이티미디어가 보도했다.이번 조사는 올해 6월 내년 봄 입사를 앞두고 취업 활동을 하는 대학 4학년생 34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결과는 인재소개업체 포트가 공개했다.취업 준비에서 AI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답한 비율은 2025년 봄 졸업자 55%에서 2026년 봄 졸업자 2
덴마크가 AI를 이용한 학업 부정을 막기 위해 고등학생에게 제출한 필기 과제에 대한 구술시험을 의무화한다. 12일 일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이는 최근 학생들이 숙제와 보고서 작성에 AI를 활용하면서, 스스로 공부한 학생보다 AI를 이용한 학생이 더 좋은 성적을 받거나, 성적은 높지만 실제 학력과 사고력이 충분히 길러지지 않는 문제가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AI 활용이 모두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교과서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하거나, 교사의 설명만으로 어려웠던 부분을 개인 수준에 맞춰 다시
마이크로소프트가 AI를 핵심 업무 프로세스에 내재화해 생산성과 운영 효율, 고객 경험을 높인 글로벌 고객 사례를 31일 공개했다.조직의 AI 활용이 PoC를 넘어 실제 성과 단계로 확장되는 가운데, 다양한 산업의 조직들은 AI를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적용해 산업 전반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 마이크로소프트 IQ, 에이전트 365를 기반으로 AI를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적용한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 사례를 발
AI 기업들의 경쟁이 달라지고 있다.예전에는 누가 더 똑똑한 AI를 만드는지가 경쟁이었다면, 이제는 누가 더 신뢰받는 AI를 만드는가가 새로운 경쟁이 되고 있다.최근 앤스로픽은 신학자와 철학자들을 초청해 AI와 인간의 지혜 전통을 함께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AI의 도덕성과 윤리를 고민
델 테크놀로지스가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26’를 열고 AI를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가능성, 그 너머의 성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회장 환영사와 유상모 사장, 델 본사 맷 던피 수석부사장 기조연설로 막을 연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AI를 체감 가능한 비즈니스 성과로 전환하
비트코인이 클래리티 법안 처리 지연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고 6만5000달러대를 지켰다. 9일 오전 6시 30분 코인360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8% 오른 6만5043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0.39% 상승한 1921달러, 리플은 +1.81%, 솔라나는 +3.52% 각각 올랐다. BTC 도미넌스는 58.52%를 유지했다.존 튠 상원 다수당 대표는 이날 클래리티 법안이 이번 달 표결에 부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상원이 8
오픈AI가 프레젠테이션 스타트업 넥스트슬라이드를 인수했다. 8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넥스트슬라이드 팀원들은 현재 챗GPT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넥스트슬라이드 웹사이트에는 창업자 아흐메드 베슈리안내문이 올라와 있다. 베슈리는 넥스트슬라이드가 프롬프트, 메모, 문서, 리서치 자료를 편집형 프레젠테이션으로 바꿔주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베슈리는 넥스트슬라이드 목표를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보다 많은 사람이 아이디어를 명확하게 표현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밝혔다.오픈AI에 합류한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강원의 문화·체육 경쟁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과 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문화정책의 방향과 정부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 장관의 첫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루브릭이 앤트로픽 '미토스 프리뷰'로 한 달간 자체 코드를 점검한 뒤, 검토 인력을 늘리는 대신 보안 검토 파이프라인을 다시 구축했다.13일 루브릭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인 아르빈드 니트라카샤프 블로그 글을 인용한 실리콘앵글 보도에 따르면 루브릭은 자동화 범위와 사람 개입 지점을 새로 구분했다.루브릭은 6월 앤트로픽 '프로젝트 글래스윙'에 참여해 '미토스 프리뷰'를 도입했다. 루브릭은 엔지니어와 정보보안 인력으로 전담팀을 꾸렸다. 이 팀은 모델보다 이를 감싸는 '하네스' 구축에 보
같은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에 투입된 AI 에이전트들이 서로를 방해하며 악성코드까지 만들어내는 충돌 양상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3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앤트로픽 프론티어 레드팀은 여러 AI 에이전트가 실제 환경에서 마주할 때 나타나는 행동과 위험을 분석한 연구를 공개했다.앤트로픽은 클로드 에이전트 3개에 동일한 프로젝트 접근 권한을 주고, 각각 서로 양립하기 어려운 지시를 내렸다. 이들 에이전트는 다른 에이전트가 함께 작업한다는 사실을 모른 채 움직였다. 그 결과 각 에이전트는 상대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소비자용 코파일럿 앱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앱을 통합하고, 성과를 내지 못한 일부 AI 기능을 없앤다. 13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이번 개편은 개인용과 업무용 AI 활용이 겹치는 흐름에 맞춰 코파일럿 경험을 단순화하려는 조치다.통합 대상은 일반 소비자용 코파일럿 앱과 업무 중심의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앱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처럼 앱을 분리해 운영한 전략이 복잡성을 키웠고, 코파일럿이 챗GPT, 클로드, 제미나이와 경쟁하는 데도 불리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
학령인구 감소로 소규모학교가 늘어나는 현실을 새로운 교육의 기회로 바꾸려는 움직임이 태백에서 시작됐다. 학교의 규모에 교육의 질이 좌우되지 않도록 학교와 학교, 학교와 지역사회를 촘촘히 연결해 태백 전체를 하나의 교육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태백시는 지난 12일, 시청에서 이상호 태백시장과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엄규진 태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공모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의 특성을 살린 태백형 교육혁신 모델 구축에 힘을 모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