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하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에 나선다.이번 지원 규모는 총 25억 6천만 원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광진구에서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상 지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은행 여신규정에 따른 부동산 담보 또는 신용보증서 등 담보능력을 갖춰야 한다.융자금리는 연 1.5%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개인사업자는 최대 1억 원, 법인사업자는 최대 2억 원까지 융자를
대전시교육청은 충청권 4개 교육청과 독립기념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6년 충청권 교육청 공동 역사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하얼빈·다롄·뤼순 지역 독립운동사적지 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중국 답사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충청권 고등학교 역사동아리 대상 학예연구사 방문교육과 7월 개최된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 등 단계별 탐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학생과 교사 등 총 40명이 참가한다.답사단은 1일 차에 안
서울 도봉구 지역 내 8개 도서관이 지난 5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힙독서울 아웃리치 사업–학교에 간 도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학교에 간 도서관’은 지역 내 초등학생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문해력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오봉초등학교 등 권역별 지역 9개 초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초등학교 2학년 학생 총 578명이 참여했다.권역별로 살펴보면 ▲도봉권역 ▲방학권역 ▲쌍문권역
구로구는 27일 구청 본관 르네상스홀에서 대명기획과 함께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장인홍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대명기획 정동환 대표, 온수어르신복지관 최준배 관장, 구로노인종합복지관 임성희 관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대명기획은 온수어르신복지관과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 각각 25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같은 아파트 화재를 다룬 두 판결이 정반대 결론을 냈다. 한쪽은 관리업체에 책임이 없다 했고, 다른 쪽은 관리업체에 9,850만원을 물렸다. 언뜻 모순처럼 보이지만, 두 판결을 나란히 놓으면 법원이 관리 책임을 어디에서 끊는지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열쇠는 '인과관계'다.먼저 무죄가 된 사건을 보자.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 지하창고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났다. 공제조합은 5억8,000여만원을 지급한 뒤 관리업체에 구상금을 청구했다. 근거는 세 가지였다. 가연성 쓰레기를 방치했고, 출입문이 열려 있었고, 스프링클러가 없었다는 것이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가 지난 21일 미아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제16기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체육 인재 15명에게 총 2,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는 2011년부터 회원들의 회비를 재원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체육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청소년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199명의 학생에게 약 2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올해는 관내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 25
중국이 주도한 블록체인 서비스형 인프라 국제표준화 프로젝트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신규 승인됐다.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도입할 때 활용할 수 있는 공통 기술 기준 마련이 추진되면서 블록체인 인프라 시장의 표준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표준은 '블록체인과 분산원장기술 BaaS의 기술적 프레임워크 및 기능 요구사항'을 다룬다. 중국이 제안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독일, 영국, 아일랜드, 일본, 포르투갈, 우간다 등이 참여할 예정이
북한 배후 해킹 조직이 공격 캠페인에 AI를 활용하는 정황이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 기존에는 사용하지 않던 개발 언어인 러스트로 제작된 악성코드에서 대규모언어모델 기반 개발 과정에서 생성되는 이모지가 발견된 것이다. 비교적 새로운 언어인 러스트는 기존 보안 솔루션으로 분석과 탐지가 쉽지 않은 데다, 공격자 역시 새로운 언어를 익혀 악성코드를 제작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보안 업계는 공격자들이 이러한 개발 시간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AI를 적극 활용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카스퍼스키
국가의 형사사법제도는 정치의 승패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억울한 피해자를 구제하며, 죄 없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래서 형사사법제도를 바꾸는 일은 어떤 정책보다 신중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보완수사권 폐지가 마지막 문턱에 서 있다. 이제 공은 대통령에게 넘어갔다. 대통령이 이 법안에
정부가 8월 3일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 영세 플랫폼노동자 원천세율 인하,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 등 한국세무사회의 핵심 건의사항이 대거 반영됐다.세무사회는 매년 재정경제부, 국회에 세법개정 건의서를 제출하고 정책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국민과 기업의 불합리한 세제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이번 세제개편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세무사회가 최우선 개선 과제 중의 하나로 건의해 온 배달라이더, 택배 등 영세 플랫폼노동자의 인적용역에 대한 원천세율 인하가 반영된 것이다. 현재 배달라이더, 택배 등 영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일 울산을 깜짝 방문, 국민의힘 지역 의원들과 김두겸 전 시장 등과 함께 만찬을 함께 했다고 박성민 의원이 3일 전했다. 박 의원 등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이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울산 북구 정자의 한 식당에서 진행한 만찬에는 김기현 전 대표와 김태규 의원 등을 비롯해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의원과 박대출·강민국·정동만·박성훈·조승환 의원 등 울산·부산·경남 출신 의원 등 15명가량이 참석했다.박 의원의 전언에 따르면 울산 남구갑 국회의원 보선에
농협중앙회가 임직원의 자율적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신뢰 기반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청렴 캠페인을 본격화했다. 갑작스러운 폭우와 폭염 등 여름철 기후 변화에 대응해 'NH청렴우산'을 매개로 자율과 배려의 가치를 조직 내에 확산시키는 시도다.청렴온기 확산 운동이란 무엇인가. 이는 임직원이 일상 속에서 청렴우산을 자율적으로 대여하고 반납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청렴 수준과 양심을 점검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자발적으로 정착시키고자 기획된 자율형 조직문화 캠페인을 뜻한다.서울 중구 본관서 전개… 자발적 우산 반납으
제주시 화북2지구 아파트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또한 제주개발공사가 공동 사업자로 참여한다.화북2지구 공공주택지구는 2033년까지 화북·도련·영평동 일원 92만4000㎡에 1만26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550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이곳 맞은편에 1800세대의 동부공원 민간특례사업도 진행 중이어서 향후 2만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제주시 1개 동 규모인 2만명의 인구 유입으로, 부동산업계는 제주판 경기 화성·동탄 신도시에 비유하고 있다.3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제주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국토
대구시 달성군자원봉사센터가 방학을 맞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체험형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센터는 지난 25일 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에서 2026년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인 ‘달성 빛·나·봉 체험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달성군청소년봉사단 소속 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문화·환경 분야를 결합한 맞춤형 융합 과정으로 구성됐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시민구조봉사단과 연계한 심폐소생술 및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AMD와 ‘AMD 헬리오스’ 랙스케일 솔루션 레퍼런스 디자인을 공동 개발하고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새롭게 공개된 레퍼런스 디자인은 AMD 헬리오스 랙스케일 솔루션의 대규모 연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컴퓨팅 성능과 인터커넥트 대역폭, 메모리 용량, 시스템 통합 기술의 발전을 바탕으로 고객은 전력 효율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크고 복잡한 AI 워크로드를 처리할 수 있다.AMD 헬리오스 레퍼런스 디자인은 전력, 냉각, IT 공간, 라이프사이클 소프트웨어 등 4개 기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가 지난 21일 미아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제16기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체육 인재 15명에게 총 2,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는 2011년부터 회원들의 회비를 재원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체육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청소년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199명의 학생에게 약 2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올해는 관내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 25
경제적인 불확실성과 AI가 보다 많은 업무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을 이유로 가급적 채용을 꺼려온 미국 기업들이 달라졌다. 전통 대기업들은 물론 빅테크 기업들까지 채용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대형 철도 회사인 CSX,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최근 투자자들을 상대로 성장 목표를 맞추고 신기술 분야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채용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일부 기업 경영진들은 AI 도입에 따른 비용과 기술적인 한계로 인해 직원을 늘릴 필요가 생겼다고 하고 있고, 해고를 했다가 재
홍천군의회가 지역 대표 여름축제인 '제10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 운영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체계를 꼼꼼히 살폈다.홍천군의회는 3일 오전 10시, 정관교 의장과 최진현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축제 개최 장소인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을 방문해 행사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점검은 축제 개막을 앞두고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행사장 주요 시설과 동선, 무대 및 관람객 편의시설, 안전관리 운영계획 등을 둘러보며 준비 상황을
김정대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이 안동영명학교를 찾아 특수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안동영명학교는 3일 김정대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이 학교를 방문해 특수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교육, 현장에 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