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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몸값 지키는 평지·역세권 아파트… 시장 침체에도 신고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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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부동산 시장의 경직된 흐름 속에서도 도심 내 핵심 입지인 ‘평지·역세권’ 아파트들이 신고가 거래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산지와 구릉지 비중이 높은 부산의 지형적 한계로 인해, 평지에 자리하면서도 지하철역 접근성이 우수한 단지의 희소성이 부각되며 가격 방어력을 입증하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부산 동래구 사직동 ‘롯데캐슬더클래식’ 전용 84㎡는 지난 6월 12억 6,800만원에 매매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형성된 종전 최고가보다 2,300만원...
30일 오후 울산 지역을 휩쓴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동구와 중구 일대에서 침수 및 도로 파손 등 각종 사고 신고가 연이어 접수됐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동구 방어동·일산동·화정동과 중구 우정동을 중심으로 총 19건의 호우 피해 및 위험 신고가 확인됐다.접수된 현황은 상가·주택·지하 주차장의 침수 위험을 비롯해 도로 파열, 맨홀 덮개 열림 등이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77명을 현장에 투입해 5곳에서 총 19.6t의 배수 작업을 돕고 14건의
울산시와 경남도가 부산·울산·경남 광역교통망을 완성할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시는 경남과 함께 지난 28일 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 한국개발연구원를 잇달아 방문해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통과를 건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서는 지난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울주군 등 철도가 지나가는 지역 주민 15만5206명이 참여한 예타 통과 염원 서명부를 기획예산처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19일 김상욱 울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동남권 순환 광
도시는 사람이 모이고 상호작용을 촉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혁신과 창의의 공간이다.인류는 약 6000년 전 메소포타미아의 우루크 이후 점차적으로 도시를 이루고 살았다. 문명의 탄생과 발전에 따라 도시가 제각각 형성됐지만, 이는 70만년이 넘는 인류 역사에 비하면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오랫동안 도시 이전 환경에서 살아온 인류는 자연과 함께했던 DNA를 간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도시는 건물, 철도, 도로, 전기통신, 상하수도, 가스 등 물리적 인프라와 사람간 사회적 네트워크로 구성된다.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회
UNIST가 연구장비 인프라와 이차전지 연구개발을 아우르는 산학연 교류의 장을 잇따라 마련했다. UNIST는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대학본관과 경영관에서 ‘제2회 과학기술혁신을 여는 연구장비 전문가의 날’을 열었다. UNIST와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했다. 전국 134개 대학·연구기관·산업체 관계자들이 장비 운용 경험을 모으고, 공동 활용과 기술 지원 가능성을 논의했다. 개회식에서는 박종래 총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시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평가혁신과장과 김성년 NFEC 센터장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여러 선택지를 한 번에 비교하고 싶은 예비부부를 위한 대구연웨딩박람회가 오는 8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대구엑스코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다.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비 신혼부부가 확인해야 할 항목은 웨딩홀과 스드메에 그치지 않고, 혼수와 가전, 예물, 신혼여행 등 결혼과 함께 준비해야 할 품목이 다양하기 때문에 각각의 업체와 상품을 따로 비교하다 보면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웨딩홀뿐만 아니라 스드메, 혼수, 가전, 예물, 신혼여행 등 결혼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한자리에서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이 정부의 중장기 계획에 포함됐다. 국토교통부는 30일 확정·발표한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를 신규 사업으로 반영했다. 2026년부터 2033년까지 총사업비 8300억원을 투입해 환승시설과 쇼핑몰, 전시장, 호텔을 갖춘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는 이재명 정부가 울산 공약으로 내건 ‘태화강역 시대’에 방점을 찍을 환영할 만한 소식이다. 2010년 KTX 울산역 개통 이후 쇠락했던 태화강역은 2024년 KTX-이음과 ITX-마음,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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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북한과 미국 사이의 신뢰를 구축하고 북한과 미국이 대화를 다시 시작하게 하기 위한 건설적인 논의 여건을 만들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인천에 있는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 평화공존 정책대화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조(기능
3일 열린 제454회 제1차 정례회의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첫 도정질문에서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다.이날 도정질문에 나선 국민의힘 김경애 의원은 "국가가 사업을 고시해 진행중인데, 도민들에게 정확하게 말씀해 주셔야 한다"고 요구했다.김 의원은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은 침체된 제주 경제의 새로운 숨통을 트이게 할 핵심 국책 사업"이라며 "국가가 약 5조 4500억 원을 투자하는 제2공항 건설 추진할 경우에 제주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가"라고 물었다.이에
SK텔레콤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를 겨냥해 온라인 응원 캠페인을 본격화한다. 학부모의 응원 메시지를 수험생에게 전하고 맞춤형 행운 카드와 경품 이벤트까지 연결해 남은 수능 준비 기간을 지원하는 방식이다.3일 SK텔레콤은 수능 77일 전을 맞아 수험생과 학부모 대상 온라인 캠페인 ‘수능응원백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수능 100일 전인 지난 8월11일부터 시작됐으며 학부모의 격려가 수험생의 자신감과 행운으로 이어지도록 구성됐다.이번 캠페인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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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당초 올해 말 준공할 계획이었던 옛 경인고속도로 구간 1-1단계 일반도로화 개량공사 기간을 내년 10월까지로 연장했다고 3일 밝혔다.인천대로 일반도로화 1-1단계 사업은 인천 기점∼인하로 1.8㎞ 구간이며 2023년 5월 공사를 시작했다.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공사 구간의 교통 정체가 예상보다 심해 교통처리대책을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대하면서 사업 기간이 늘어났다"고 말했다.인천대로 일반도로화 사업의 나머지 구간인 1-2단계 3㎞와 2단계 5.6㎞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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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부동산 시장의 경직된 흐름 속에서도 도심 내 핵심 입지인 ‘평지·역세권’ 아파트들이 신고가 거래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산지와 구릉지 비중이 높은 부산의 지형적 한계로 인해, 평지에 자리하면서도 지하철역 접근성이 우수한 단지의 희소성이 부각되며 가격 방어력을 입증하는 모습이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부산 동래구 사직동 ‘롯데캐슬더클래식’ 전용 84㎡는 지난 6월 12억 6,800만원에 매매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형성된 종전 최고가보다 2,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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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남동·중부·서부·남부·동서 등 발전 5개사와 4개 항만공사, 석유·가스공사를 각각 하나로 통합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기능별로 쪼개는 등 대대적인 공공기관 구조개편에 나선다.정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공공기관 기술·인력 등을 전략적으로 재배치하고, 유사·중복기능은 일원화하며 자회사·소규모 기관은 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전체적으로 공공기관 109개를 감축한다. 우선 전략적 구조개혁으로 15개 기관이 줄어든다. 한국남동발전·중부발전·서부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 등 발전
창원세관은 제32대 최영훈 신임 세관장이 2026년 9월 3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영훈 세관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각 부서 사무실을 순회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후 바로 업무를 시작했다.최 세관장은 서면으로 대체한 취임사를 통해 “창원은 대한민국 중화학공업과 방위산업의 핵심 현장인 곳으로, 국가의 방산 수출 확대 정책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지원과 규제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엄정한 관세행정으로 불법·부정 무역을 차단하는 한편, 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통관행정 혁신으로 국민과 기업이 신뢰하
올해 병·의원에서 운영하는 주요 비급여 진료항목의 상당수가 지난해보다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체외충격파치료와 증식치료, 신장분사치료 등 근골격계 비급여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서울·경기 최고의 항공특성화고인 경기항공고등학교는 2일 학교 디지털교실에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미래 항공·ICT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항공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ICT 기술 융합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경기항공고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역량과 국가전문자격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항공·ICT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경기항공고 유형진 교장과 관련학과 부장교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인석 본
컴투스은 지난 주말 한국·일본·미주 지역 예선을 끝으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의 모든 지역 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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