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22일부터 5월 2일까지 11일간 제308회 임시회를 열어 2024년도 대구광역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개정 조례안 등 26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방문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예산안 2건, 제·개정 조례안 19건, 동의안
대구시의회가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11일간 제308회 임시회를 열어 2024년도 대구광역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개정 조례안 등 26건의 안건 심의와 현장방문 등의 일정을 예고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회기에 예산안 2건, 제·개정 조례안 19건, 동의안 5건 등 총 26개의 안건을 심의한다.심의 예정인 제·개정 조례안에는 ▲대구광역시 청렴도 향상 조례안, ▲대구광역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는 17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19건, 동의안 2건, 승인안 1건 등 총 23개 안건을 처리했다.시의회는 △서산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서산시 어르신 안심주치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서산시의회는 4월 15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7일까지 3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는 본회의 2일, 상임위원회 1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조례안 19건, 동의안 2건, 승인안 1건 등 총 27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회기 중 심의할 주요 조례안은 △서산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가선숙 의원 대
제주지역에서 밀렵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가운데 민관이 합동단속에 나선다.제주도내 야생동식물 밀렵, 밀거래 단속현황을 보면 ▲ 2022년 △ 벌금 2건 △ 올무수거 82건 ▲ 2023년 △올무수거 19건 ▲2024년 4월 △올무수거 10건이다.이에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9일 제주시 오등동 한천 저류지 인근지역에서 불법엽구 수거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수거활동은 영산강청이 주관, 제주도청, 제주시청, 야생생물관리협회 제주지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무 10여점을 수거했다.수거지역은 최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16일 예천읍 청복리에 거주하는 해평윤씨 오방부사직공파 유물기증식을 진행했다. 해평윤씨 오방부사직공파는 예천읍 청복1리에 8대에 걸쳐 살아왔으며, 고서 188건 343점, 고문서 307건 418점과 문중에서 건립한 침석정에 걸려 있던 현판 등 민속품 19건 24점 총 514건 785점을 모두 예천박물관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받은 「이광사 필첩」은 문화재 지정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는 작품으로, 이광사는 『원교서결』등을 저술하고 조선 서예사의 이론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한 인물로 『두남집(斗
안동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3GO하면 산불안전은 덤이에요!’ 특수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봄철 산불화재를 분석해 보면 주요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인재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산림인접 지역민의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하여 대형 재난을 방지하고자 시책을 추진하게 된 배경이다. 안동소방서 관내 최근 5년간 봄철 산불화재를 분석해 보면 산불피해 건수는 총 27건 지역별로는 안동시 19건, 영양군 8건 인명피해는 3명이다. 재산피해액은 총 17
반려견 산책 중 목줄을 안 매거나 배변을 방치했다 행정처분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15일 제주시에 따르면 반려견 목줄 미착용 및 배변 미수거 적발은 2019년 1건, 2020년 3건, 2021년 4건에서 2022년 19건, 지난해 28건, 올해 10건 등으로 뚜렷한 증가세를 띠고 있다.이에 따른 과태료는 30만원, 55만8000원, 82만원, 461만원, 690만원, 160만원이 부과됐다.동물 등록 및 변경 미신고로 적발된 사례는 2019년 1건, 2020년 6건, 2021년 1건, 202
안성시의회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는 지난 23일 제223회 임시회에서 부의된 조례안 등 19건을 심사해 원안 가결 15건, 수정가결 3건, 1건을 부결했다.이날 안성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안성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 등 15건이 원안 가결됐다.또한, 안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안성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3건이 수정 가결됐고 서안성체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은 부결됐다.부결된 서안성체육센터 민간위탁동의안은 시민
대구시의회가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11일간 ‘제308회 임시회’를 열어 의정 활동에 들어간다.21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선 2024년도 대구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개정 조례안 등 26건의 안건 심의 및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이번 회기에선 예산안 2건, 제·개정 조례안 19건, 동의안 5건 등 총 26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심의 예정 제·개정 조례안은 △대구시 청렴도 향상 조례안 △대구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시교육청 장애학생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대구시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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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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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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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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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초부터, 읍내 고령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 가구들을 대상으로 안전약자 거주 환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위험요소 제거 및 고령화사회 어르신 등의 정서적 공감을 구현하고자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어르신 안전약자 소방안전 돌봄서비스는 지난해에 이어 여성의용소방대 중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심폐소생술 등 전문성을 갖춘 대원으로 조편성을 통해 세대 방문 및 소방안전과 돌봄활동을 진행한다.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소방안전 및 전기·가스·난방 등 위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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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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