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이 6일부터 생태관 인근 선바위교 일대에 어린연어 47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태화강생태관은 이날 이순걸 군수와 울주군의원, 인근 어린이집 원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연어 방류행사를 가졌다.또한 이날 방류 시연을 시작으로 오는 7일까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태화강 어린연어 방류체험’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연어 방류체험은 온라인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태화강생태관 관계자는 “태화강생태관에서 직접 생산·배양한 어린연어 방류체험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방류체
울산은 1962년 초대 홍승순 시장 이래 현 김두겸 시장까지 많은 시장이 거쳐 갔다. 이 중 1995년 지방자치제 실시 후 선거로 선출된 시장만도 5명이나 된다.이들에 대한 평가가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울산시민은 임명직 시장으로는 9대 이재덕 시장 그리고 선출직 시장으로는 심완구 시장을 가장 존경하는 시장으로 손꼽는 것 같다.충남 청양 출신으로 1978년 울산에 왔던 이 시장은 울산시가 공업단지 조성을 하면서도 태화강 개발 계획이 없는 것을 알고 먼저 태화강 둔치 매입을 서둘렀다. 그러자 당시 울산시 공무원 대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문단 등 지역 예술계 원로들의 중재에도 불구, 울산예총과 울산무용협회의 양 단체 간의 화해는 무산됐고, 갈등은 결국 해결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이달 중 개최 예정인 태화강 예술제와 해오름동맹 교류공연 등에는 무용수들이 개별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등 갈등과 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8일 울산예총과 울산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이희석 울산예총 회장과 박선영 울산무용협회장은 울산예총 고문 3명과 화해 및 타협점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달 10일 열린 울산예총 제53차 정기총회에
울산시가 학성공원과 태화강을 연결하는 학성공원 물길복원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거 태화강과 학성공원을 잇던 물길을 복원해 단절된 도심 수변축을 다시 연결하고 관광과 문화 기능이 결합된 수변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기본계획에 따르면 총사업비는 개발 여건을 반영해 6720억 원으로 산정됐으며 공공기여 총량은 당초 대비 늘어난 약 7298억 원 규모로 확대됐다.울산시는 태화강 강변여과수를 활용해 하루 약 3만 7000t 규모의 안정적인 공급 체계
필자는 45년 전 울산대에 부임하면서 울산과 첫 인연을 맺었고, 태화강에는 조금 특별한 인연이 있다. 봄날 첫아이가 태어날 때쯤 학생이 산모를 위해 고향의 저수지에서 잡은 ‘자라 한쌍’을 주었는데, 태화강 삼호교 부근에 놓아주면서 새끼 많이 낳아 잘 살기를 기원했다. 며칠 후 꿈에서 집사람과 아이 손잡고 걷는데 자라로 바뀌는 태몽을 꾸었다.그 당시 태화강은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은 자연상태였다. 1987년 수립된 태화강하천정비기본계획에 근거하여 하천단면 조성과 제방을 축조할 때, 현 태화동 강변식당가와 체육시설이 있는 둔치 정비를 위
‘제주신항을 동북아 거점 항만으로 육성해야 한다.’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7일 김만덕 기념관에서 개최한 ‘제주항 미래전략 토론회’의 결과다.정부도 제주 신항 건설을 앞두고 제주항을 국가관리항으로 전환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해양수산부가 제주신항 건설에 국비 지원을 조건으로 제주항 관리권의 정부 이양을 요구한 것이다. 제주항이 국가항으로 전환돼야 국비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고 전국 항만 기본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 관리·운영할 수 있다는 논리다.개인적 의견이지만 정부 주장은 타당하다. 왜냐하면 제주 신항 건설을 원만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삼성 파운드리가 엔비디아의 그록 3 LPU를 4nm 공정으로 생산하며, 대형 다이 AI 칩 제조 역량을 입증했다. 해당 칩은 향후 로드맵에도 포함될 예정으로, 차세대 LPU 제품군에서도 삼성 파운드리 공정이 지속 채택될 가능성을 보여준다.삼성 파운드리는 수율 개선과 고객 다변화를 기반으로 AI 관련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 엔비디아를 비롯해 테슬라와 같은 고객군을 확대하며 향후 선단 공정 가동률 역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분기별 순수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데이터에 따르면, 삼
충북 충주 단월초등학교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충주 드림키즈수영장에서 3~5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단순한 수영 기능 습득을 넘어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물에 뜨기, 물속에서 이동하기, 구조 요청하기 등 실제 상황을 고려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의 생존 역량을 키웠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진주시는 본격적인 봄철 영농기를 맞아 논과 밭을 일구는 경운·로터리 작업 등 농작업이 시작되면서 농기계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봄철에는 트랙터를 이용한 논갈이와 로터리 작업, 관리기·경운기를 이용한 밭 경운·두둑 작업 등 농기계 사용이 집중되는 시기로 작업 전 농기계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이에 진주시는 농기계 사용 전 ▲연료와 오일 상태 ▲냉각수와 벨트 ▲배터리와 전기장치 ▲브레이크·클러치·유압 계통 ▲작동부 이상 여부 등을 사전에 점검하도록 안내했다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공간 정비 사업에 영동·진천·괴산 3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를 113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선정된 영동군 매곡면 어촌지구는 종합정비형으로 5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축사 악취 및 폐수 무단 방류로 인해 민원이 지속 발생하는 곳으로 사업비 127억원을 들여 우사 및 계사 등을 철거하고 향후 귀농·귀촌 주택단지 조성한다.진천군 진천읍 사석 지구는 정비형으로 3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돈사 및 염소사 등을 철거하고 향후 연계사업 등으로 케어 팜 및 두레 하우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