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 울산 지역 사회가 산업도시 울산을 제조AI 허브와 동남권 지역의 대표 문화도시로 탈바꿈시켜 미래성장을 가속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SK에 따르면 SK와 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24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 울산포럼'을 'CONNECTI
중부뉴스통신 = 울산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오전 10시 울산대 다매체강당에서 자치경찰 공감 이야기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제 대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울산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의 교통안전 및 편의를 제공하고자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한 특별교통대책을 10월 2일부터 10월
중부뉴스통신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과 울산을 찾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단의 주요시설 (▲고래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16일 국회의원회관 정책토론회에 여야 정치권과 경북도·울산시 관계자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산과 울산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도로망이 지역 물류체계와 산업경쟁력 강화에 미칠 파급효과를 두고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추진 필요성을 강
울산을 대표해 ‘제71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참가한 학생팀들이 특상 3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0팀 등 참가팀 전원이 입상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자연현상이나 과학 원리에 대한 실험 실습 과정의 연구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대회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예선을 거쳐 300여점이 출품됐다. 울산과학관은 지난 4월과 7월 지역대회를 열어 초중고 상위 14팀을 선정하고 이번 대회에 참가해
울산시소방본부는 신임 소방본부장으로 홍장표 소방감이 22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홍 본부장은 1999년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임용된 뒤 경기 의정부소방서장, 경기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과장,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 소방청 화재예방총괄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온화하면서도 결단력 있는 성품으로 알려진 그는 현장 지휘 능력과 기획력을 겸비한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홍 신임 본부장은 “직원들과 소통하며 조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정책을 실천하겠다”며 “인공지능·산업수도 울산을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데
2분기 우리나라 대미 수출품에 부과된 관세액이 33억달러로 세계 6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울산을 비롯한 국내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부품이 전체 관세액의 절반을 넘는 57.5%를 차지해 지역 제조업에도 직격탄이 되고 있다.21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통계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2분기 대미 수출 관세액이 33억달러로 집계됐다.이는 중국, 멕시코, 일본, 독일, 베트남에 이어 6번째로 많은 수치다.
울산시설공단은 26일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종하체육관에서 제15회 ‘직원 및 시민 응급처치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능력을 기르고, 시민들의 응급처치 인식과 참여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응급처치경연대회는 올해로 15회를 맞으며 울산을 대표하는 안전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시민과 공단 임직원 25명이 참가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다양한 응급처치 기술을 겨뤘다. 참가자들은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환자 발생 시 판단과
롯데삼동복지재단은 30일 울산시교육청을 방문해 장학금 1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천창수 울산시교육감과 신혜승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와 조용돈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울주군 중·고등학교 재학생 가운데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100명과 울산지역 초·중·고 예체능 분야 수상자 60명 등 총 16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설립 정신인 ‘고향사랑, 이웃사랑’을 바탕으로 울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교육 분야에 집중해 2012년부터 올해까지 울주군 중·고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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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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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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