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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리려고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한 지원사업이 실시된다. 부산시는 6일부터 28일까지 '공공예식장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부부 20쌍을 모집한다고 밝...
김진수 기자 부산시는 오늘부터 28일까지 '공공예식장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부부 20쌍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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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uture 선도할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 출간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로서 세계적인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며 K-Future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인공지능이 몰고오는 문명대변혁의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을 담은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을 출간했다.이 책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류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대응해야 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Huaman Revolution'에 대해 전 세계인이 쉽게 이해하고 문명적 미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영문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이 책에서 안종배 회장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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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농업인 1,690명 특수건강검진비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농작업 관련 특수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농작업성 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총 3억 7,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검진 비용은 1인당 최대 22만 원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골절·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중독 등 5개 영역 10항목이며, 농작업성 질환의 조기 진단과 사후관리·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도내 거주 51~70세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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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500원 상승 때 건설비 3.34% 증가, 1450원 유지 땐 2.47% 증가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원자재 수입 가격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500원으로 상승할 경우 건설비가 3.34%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31일 이러한 분석 결과를 내놓으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2024년 9월 30일 원·달러 환율은 1320.0원으로 2023년 평균 원·달러 환율 1305.9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직후에는 원·달러 환율이 최고 1441원,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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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5 화성시 예술단’ 단원 공개모집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화성시 예술단’을 이끌어갈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화성시 예술단은 지역 내 문화 균등 발전과 지역민의 고품격 문화향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화성시 예술단은 지난해 단체명을 화성시 예술단으로 변경한 후 화성시를 대표하는 연주 단체로 자리매김하며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공개모집에서는 4명을 선발하며, 오케스트라와 국악단의 음악감독 각 1명, 악보 및 홍보를 담당할 코디네이터 각 1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오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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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연차평가‘우수’등급 선정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운영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다양한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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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식품·공중위생 분야에 쏘아올린 변화의 신호탄 ‘눈길’
   충남 예산군이 최근 예산상설시장뿐만 아니라 예당호 출렁다리, 삽교 곱창거리 등에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해 진행한다.   주요내용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률 확대를 통한 음식문화개선 △식중독 발생 ‘제로’ 유지 △어린이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강화 △공중위생업소 위생수준 서비스 강화 등을 중점목표로 정하고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관리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군은 우선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안전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군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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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자원순환 시범마을’로 실현
   충남도와 한국서부발전㈜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자원순환 시범마을’ 조성에 힘을 합친다.  도는 6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영명 환경산림국장과 김평기 한국서부발전㈜ 발전처장이 자원순환 시범마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범마을은 마을 내 생활쓰레기 및 자원순환 과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교육과 실천활동을 통해 주민 주도 자원순환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도는 분리수거 시설 설치·교육 및 자원순환 실천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한 재활용 활성화에 노력한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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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평생교육협의회 개최를 통한 평생교육 발전방안 모색
충남 계룡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1차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평생교육협의회는 시와 의회, 교육청, 평생학습 유관기관, 평생교육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기구로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추진 성과 및 2025년 평생교육 주요사업 계획을 안건으로 계룡시 평생교육의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평생학습을 경험한 시민이 학습에서 멈추지 않고 학습을 통한 사회활동 및 배움을 나누는 활동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시민의 연령 및 학습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추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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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4억 2200여만 원 기탁
충남교육청은 6일 김지철 교육감과 성우종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교육가족이 모금한 성금 4억 2200여만 원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사랑의 수호천사’ △충남의 단설유․초․중학생들이 십시일반 동참하는 ‘희망 나눔 동전 모으기’ △연말연시 주변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과 기타 모금 활동 등을 통해 마련됐다. 기탁한 성금은 올해 충남 지역 저소득 학생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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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생물 전염병 선제 차단 강화한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양식장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수산생물 전염병을 신속하게 예방을 위해 올해부터 공수산질병관리사를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공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질병관리사 면허를 보유하고 수산질병관리원을 운영하거나 종사하는 전문가를 일컫는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올해부터 공수산질병관리사를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증원해 운영하며, 올해 위촉한 공수산질병관리사들은 도내 내수면과 해면 어가를 대상으로 매달 20회 이상 현장 예찰을 추진한다.  현장 예찰을 통해 수산생물 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전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