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탑동을 대표해 온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이 글로벌 호텔 브랜드 쉐라톤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쉐라톤 제주 호텔은 1년 8개월간의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9월 14일 그랜드 오픈한다. 이에 앞서 9월 1일부터 약 2주간 시범 운영을 진행하며 서비스와 운영 시스템을 점검할 예정이다.쉐라톤 제주 호텔은 제주시 최초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이다. 기존 호텔의 시설과 공간을 전면 리뉴얼하는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의 서비스 기준과 제주만의 지역성을 결합해 새로운 프리미엄 호텔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호텔은 모두 402개 객실을
이가영 바이올리니스트 지도를 받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10명이 자선 연주회를 통해 수익금 200만원을 제주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이가영 바이올리니스트와 학생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 연주회를 개최했고, 2년 연속으로 수익금을 제주대학교병원에 전달했다.학생들이 전달한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아들의 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2년 연속 기부 연주에 참여한 나도윤 학생은 “작년에 이어 또 한번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비록 작은 재능이지만 병마와 싸우는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
제주특별자치도가 적자 폭을 줄이기 위해 제주~칭다오 국제화물선 운항과 관련, 재협상에 나섰다.20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6일 취항한 국제화물선 운항 1년을 앞둔 가운데 당초 협상에 따라 73억원의 연간 손실보전금을 산둥원양해운그룹에 지급한다.남은 계약기간은 2028년 10월까지 2년이다. 도는 매년 50억원씩, 2년간 100억원의 손실보전금을 선사 측에 지급하는 재협상을 추진 중이다.장래의 재정 부담을 초래할 수 있는 ‘예산 외 의무부담’의 경우 100억원 미만이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도는 2년
지역 전업 미술가들의 깊이 있는 예술적 탐구와 창작 열정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가 열린다.㈔한국전업미술가협회 제주지회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이룸갤러리 한라일보점에서 제15회 정기전 ‘열다섯 번의 울림’을 개최한다.2012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첫발을 내디딘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제주지회는 창작에만 전념하는 전업 미술가들로 구성된 전문 예술단체다. 회원 36명 중 이번 정기전에는 33명이 참여해 제주 미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전업 작가로서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회원들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12번 국도를 따라 서쪽으로 가다보면 6·25전쟁 당시 육군 제1훈련소 정문 지주가 도로 양 옆에 서 있다. 여기에서 대정읍내로 약 400m를 가면 오른쪽 낮은 구릉지에 강병대교회가 보인다.건축물의 사전적인 의미는 물질적인 재료를 이용해 인간 생활에 필요한 공간으로 만들어진 구조물이다. 시대가 흐르면서 건축물은 단순한 주거 및 생활 공간을 넘어 도시 경관의 소중한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전쟁 당시 군 장병들의 정신적 위안 역할을 했던 곳이라는 점에서 지금의 교회와는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에서 추진 중인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개발 사업과 관련, 오는 28일 오후 4시 애월읍사무소에서 주민 공청회가 열린다.사업자는 주민 40명 이상이 공청회를 요구함에 따라, 환경영향평가법에 근거해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지난 7월 1일 어음1리사무소에서 주민 설명회가 열렸지만, 비공개로 진행됐고 환경단체는 물론 언론사 취재진의 출입까지 막으면서 ‘밀실 행정’ 논란과 법적 적법성에 대한 공방이 일었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애월포레스트 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에 참석
SK하이닉스 노동조합이 2026년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 성과급인 초과이익분배금의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안건으로 현금 지급 원칙을 고수해왔던 조합원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24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이천·청주 전임직 노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모바일 전자투표를 진행한다. 이천 9300여명, 청주 6700여명 규모로 알려졌으며 기술·사무직 노조는 이번 주 중 별도 투표를 마무
성주군이 앞으로 10년간 농촌공간의 변화 방향을 주민과 함께 그려나가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성주군은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단순한 계획 설명을
제주4·3 희생자에게 지급할 목적으로 편성된 피해보상금이 정부의 예산 운용 과정에서 다른 사업에 이용돼 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은 2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제주 4·3 피해보상금의 반복적인 타 사업 이용과 직권재심에 따른 형사보상금의 과소 편성을 지적하며 제주 4·3 국가책임 예산의 정상화를 촉구했다.행정안전부가 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제주 4·3 피해보상금 가운데 총 1276억원이 재난복구비 등 다른 사업에 이용된 것으
넷마블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가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은 엠엔비 배민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권소영 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쿵야 레스토랑즈’
한샘은 자사의 오피스 가구 시리즈 '이머전'이 '2026 IDEA'에서 오피스 및 액세서리 부문 브론즈 어워드를 수상했다.4월 출시된 이머전은 시장에 선보인 지 4개월여 만에 이번 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제품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IDEA는 1980년 시작된 국제 디자인 시상식이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3대 디자인상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협상에서 노사 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10년 만에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현대차 노사는 18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올해 임금협상 16차 교섭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21일 전면 파업을 진행하고, 앞뒤로 부분 파업을 이어가기로 했다.노조의 파업 일정은 19일과 20일 각각 4시간 부분 파업을 시작으로 21일 8시간 전면 파업, 24일과 25일 각각 4시간 부분 파업을 실시하는 방식이다.예정된 일정대로 파업이 진행되면 현대차 노조가 전면 파업을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 대학생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3일 단기 취업캠프’를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하는 가운데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취업캠프는 방학기간 중 취업 준비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나의 필살기’를 주제로 한 역량카드 활용 강점 찾기 및 직업가치관검사 ▲‘지원서류 치트키’를 주제로 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합격 스토리텔링
대한체육회는 8월 19일 오후 2시 30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행정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8평창기념재단과 함께 화장품 세트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 이혁렬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국가대표 지도자와 전담팀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2018평창기념재단은 이날 화장품 세트 400점을 대한체육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 31개 시·군 청년 기초의원과 경기도의원들이 경기도의 대규모 감액 추경에 반발하며 “도의 재정위기를 시·군과 도민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18일 경공동성명을 내고 “추미애 지사가 지난 5일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했지만, 도가 내놓은 해법은 도가 감당해야 할 부담을 31개 시·군에 내려보내는 것”이라며 “도의 곳간을 채우기 위해 시·군의 곳간을 여는 방식으로는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특히 경기도가 제2회 추경을 앞두고 추진하는 7,733억 원
천년고도 경주 들녘에서 올해 첫 벼베기가 시작되며 본격적인 햅쌀 출하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장기화된 폭염과 가뭄 등 이상기후 속에서도 농업인들의 땀방울로 길러낸 고품질 햅쌀이 이른 추석 대목을 앞두고 소비자 식탁에 오르게 됐다.이번 조기 수확은 쌀값 하락과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문경새재도립공원 야외 물놀이장이 21일간 3천500여 명의 이용객을 기록하며 올여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대표 피서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보다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안전과 편의를 강화한 운영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문경새재관리사무소(소장 문상
대구 남구는 오랫동안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이중의 압박 속에 놓여 있었다. 전국 수많은 기초자치단체가 같은 위기를 공유하지만, 그 위기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제도적 해법을 선제적으로 설계한 지방정부는 드물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그 드문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민선 7기부터 현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연금시장 확대에 따른 은퇴와 노후설계 필요성이 갈수록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은퇴세대의 자산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시니어 특화점포가 개설돼 주목을 받고 있다.iM뱅크는 시니어 특화 자산관리 체계 구축 및 시니어 대상 오프라인 점포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대구시
전북 임실군의회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들어가 주요 사업의 재정 투입 필요성과 타당성을 집중 점검한다.
임실군의회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제354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4~26일 각 부서의 예산안을 심사한다.
의원들은 민선9기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