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6일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일원에서 K-water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5 정서진 아라뱃길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6일 정서진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일원에서 인천 서구와 공동으로 '2025 정서진 아라뱃길 카약축제'를 개최했다.카약축제는 지난 2016년에 처음 개최돼 올해로 7회를 맞았다.축제는 아라뱃길의 인프라를 활용한 수상레저 체험에 더해 어린이 사생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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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미래시' 애니 PV 티저 공개
스마일게이트는 18일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 애니메이션 프로모션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총 51초 분량으로 엔데, 이츠카, 티에리아 등 세 명의 주요 캐릭터가 전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미래를 위해 싸우는 작품만의 세계관과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이와 함께 작품 유튜브 채널도 오픈됐다. 이 회사는 추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 PV 풀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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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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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산업 육성법으로 지속가능 성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은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한돈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를 열고, 한돈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며 한돈산업육성법 제정 필요성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한돈산업은 연간 9조 6,500억 원 규모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농축산업 중 가장 높은 생산액을 올리는 핵심 식량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기후위기 대응, 농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환경·질병 문제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어 제도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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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국내 최초 통합 법률 플랫폼..."법률 서비스의 혁명이 시작된다"
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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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우정청, 신도리 해안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실시
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신도리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노사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 생태 환경보전과 환경보호 의식제고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제주지방우정청은 평소에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반려가로수 돌봄’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나무 생육 상태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화활동을 펼친 신도리 해안은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로, 지난 4월 국가 해양 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지역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형 그물망과 스티로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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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Ai 사회뉴스]비리 수사·인구 절벽·대미 투자 논란·북한 대화 신호·중년 정체성 논쟁…9월 22일 한국 사회 다섯 현안
2025년 9월 22일, 한국 사회는 권력 비리 수사, 인구 절벽 위기, 대미 투자 조건 논란, 북한의 조건부 대화 신호, 그리고 중년층 정체성 논쟁이라는 다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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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 곧 배움길, 직장인 위한 '해운대 별밤학교'
해운대구는 직장인과 청년층이 퇴근길에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10월 13일∼11월 28일 '해운대 별밤학교'를 운영한다.'별밤학교'는 카페·공방·서점 등 지역 상업시설을 활용해 직장인을 위한 인문·문화·예술·생활공예 강좌를 운영하는 야간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주민들이 퇴근 후 새로운 취미를 즐기고 재능을 발견하며 지식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올 하반기는 16곳에 74강좌를 개설해 504명을 모집한다.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운영 프로그램은 '꼼지樂클래스'와 '지식IN클래스'로 나뉜다. '꼼지樂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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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공공 장사시설 ‘조화 사라진다’
봉분마다 화려한 꽃으로 장식된 청주목련공원. 일년내내 시들지 않고 색도 바라지 않는 이 꽃들은 모두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조화다. 하지만 청주목련공원에서 앞으로 조화가 사라지게 됐다.충북 청주시가 오는 2027년부터 공공 장사시설내에서 조화 사용을 금지하고, 생화만 반입할 수 있도록 지침을 변경하기 때문이다. 청주시와 청주도시공사, 월오지역주민협의체,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22일 ‘공공 장사시설 내 생화 사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청주목련공원과 장미공원, 매화공원 등 청주시내 공공 장사시설에서 플라스틱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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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Ai 정치뉴스]교회 리더 검찰 압박·北 대화 조건 변화·미 투자 협상 갈등… 9월 22일 韓정치, 내외 도전의 파도
9월 22일 한국 정치는 종교 및 사법 책임, 대북 외교 변화, 대미 무역투자 교착, 청년층 정책 추진, 그리고 안보 인식 재정립 등 다섯 개의 핵심 현안이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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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5 반도체산업 육성 산학연관 협력 세미나' 성황리 개최
원주시는 22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과 방안을 모색하는 ‘원주시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산학융합원이 주관했으며,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관련 기업과 학계,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특히 지역 대학생들이 활발하게 참여해 세미나 분위기는 한층 더 열기를 띠었다.세미나에서는 김진국 전 SK하이닉스 부사장이 발제를 맡아 지역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이희석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