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6000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예정보다 13일 일찍 지급한다. 협력사들을 위한 별도의 금융지원 프로그램과 상생결제 제도를 운영해 2·3차 협력사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상생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LG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6000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에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원자재 대금과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협력사들이 자금을 원활하게 운용하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이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글로벌 인공지능 투자 열풍과 관련해 “인공지능이 스스로 이익을 창출하고 다시 투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구조까지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지난 1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에서 "전 인류가 AI에 이만큼의 에너지를 넣었으면 어떻게든 더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사업화가 돼 돌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막대한 투자가 버블로 끝나지 않도록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수익화’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을 지적한
카카오페이가 개인사업자들의 금융 부담을 덜고 사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자 신용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용점수부터 대출, 카드 정보와 연체 정보 등 업장 운영과 직결된 핵심 신용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간편결제 최초로 '서울페이플러스' 결제를 지원한다. 서울시 내 27만 개 가맹점에서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해지며 추가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개인사업자 전용 서비스 출시…신용점수부터 사용액까지 한 눈에카카오페이가 개인사업자들의 금융 부담을 덜고 실질적
LG디스플레이가 전사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 인공지능 전문가 육성을 위해 'AX 스쿼드'를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13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AX 스쿼드는 사업부별 실무자가 어렵고 반복되는 업무를 AI 도구로 해결할 방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사무직과 개발, 생산 등 전 임직원이 AI로 과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AI 전문가가 코치로 참여한다.현업의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실무자가 AI 도구에 익숙한 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활용도와 실행 가능성이 높은 결과물을 만들
대신증권이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이 개장하는 14일부터 4주간 거래 고객에게 매주 경품을 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이날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애프터마켓에서 국내 주식을 한 번 이상 거래한 고객을 매주 추첨해 200명씩 총 800명에게 5만 원 상당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차별 경품은 9월 14~18일 무신사머니 5만 원, 9월 21~23일 CU편의점 5만 원권, 9월 28일~10월 2일, 배달의민족 5만 원권, 10월 6~8일 무신사머니 5만 원이다. 같은 기간 애프터마켓 누적 거래금액이 5000만
한화투자증권이 MTS 금현물 거래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 계좌 개설 고객 전원에게 투자 지원금 5000원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금현물 누적 순매수 금액에 따라 최소 3000원~최대 15만 원 현금 리워드를 차등 지급하며, 금현물 100g 거래 시마다 추첨권 1매를 자동 부여한다. 추첨을 통해 순금 2돈, 순금 1돈 등 15명에게 순금 20돈을 증정한다.KRX 금현물 장내거래는 금융소득종
과거 쓰레기를 태우던 공간에 시민들이 그린 ‘새’가 날아들었다. 차갑고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 사이로 형형색색의 새들이 펼쳐지면서 부천아트벙커 B39가 시민들의 꿈을 담은 전시장으로 변했다.시각 예술가 황택·함선임과 가수 고우현이 함께한 시민 참여형 공공 예술 프로젝트 이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23 일까지 열리고 있다.부천문화재단의 2026 모든예술31 경기예술활동지원 ‘부천 예술 찾기 미로’ 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지난 3개월 동안 지역 예술인과 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앤트로픽이 당초 10월로 예상됐던 대형 기업공개를 11월로 미뤘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회사는 상장 전 3분기 실적을 제시할 시간을 확보하게 됐고, 투자자들은 AI 안전성 대응과 재무 전망을 함께 점검하게 됐다.이번 일정 조정은 AI 업계 전반의 개발 속도 조절론과 맞물려 나왔다. 다만 일부 관계자는 11월 목표 시점이 전직 앤트로픽 연구원의 경고가 나오기 전부터 정해져 있었다고 밝혔다. 일부 자문진은 오픈AI가 9월 새 모델 아스트라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했다. 지난달 30일 개각이 발표된 후 용혜인 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두 번째 이번 개각 낙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공소취소 의원 모임 공동대표 출신이었기 때문에 보수 야당들은 신약 로비 의혹 등을 부각하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낙마를 위해 제일 많은 힘을 쏟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2026 제주청년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펼쳐졌다.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제주시 북수구광장에서 ‘2026 제주청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청년들이 행사 기획부터 진행, 무대 출연까지 직접 참여해 청년의 권리와 사회 참여 확대라는 ‘청년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청년의 날은 2020년 청년기본법 제정과 함께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에 열리며 청년의 권리 보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올해 행사는 제주도와 제주청년센터, 청년
18일 의성군의회 본회의장에 선 의원들이 대구경북신공항 조기 착공과 이주·보상대책 마련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신공항 추진이 늦어지는 사이 비안면 이전지역 주민들은 집을 고칠지, 과수를 새로 심을지, 농사를 언제까지 이어가야 할지조차 결정하기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다.의성군의회(의장 지무
지난 20년간 세계 축구를 지배해 온 ‘메날두 시대’의 한 축 리오넬 메시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에서 은퇴했지만, 현역 은퇴 가능성을 시사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다시 뛴다. 호날두는 18일 포르투갈축구협회가 9~10월 A매치 4연전을 앞두고 발표한 국가대표 25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호날두는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이 스페인에 0-1로 진 뒤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가 아마도 내 축구 인생의 마지막 해가 될 것”이라며 “멋진 유산을 남기고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울주군가족센터는 지난 19일 영아기 자녀를 둔 지역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가족사랑의 날은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건강한 가족 친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영아기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물 오감놀이’를 마련했다.프로그램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6~18개월 영아기 자녀를 둔 12가족 36명이 참여했다.참가 가족들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물
충남 천안의료원은 지난 17일 더편한내과의원과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환자 의뢰 및 회송, 진료 정보 상호 교류, 검사·영상 장비 공동 이용, 입원 및 응급 환자의 신속한 전원 협조에 합의했다.협약에 따라 더편한내과의원에서 정밀 검사나 입원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천안의료원으로 신속히 연계된다. 치료를 마친 환자는 다시 지역 의원으로 돌아가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다. 환자가 병원을 옮길 때마다 처음부터 설명하고 검사를 다시 받는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천안의
유류 예산이 소진돼 제주 바다에 대한 해양주권 수호에 비상이 걸렸다.19일 문대림 국회의원이 해양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해경 경비함정 유류 예산은 1075억4000만원으로 전년보다 12.5% 감소했다.올해 예산 편성 시 유류비 편성단가는 리터당 1376.6원이지만 실제 평균 공급단가는 약 1890원으로 기름값이 인상됐다.9월에는 리터당 1990원까지 상승하면서 현재 남은 유류 예산은 약 127억원이다. 9월 사용분을 지급하면 기존 예산이 모두 소진된다.항공유 가격도 최근 리터
젠지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국내 정상 자리를 지킨 선수단은 우승 직후 다음 목표로 월드 챔피언십 정상을 내걸었다.젠지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2026 LCK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세트 스코어 3대1로 역전승했다. 구단 통산 우승 횟수를 7회로 늘렸고, 월즈에 한국 대표 1번 시드로 출전하게 됐다.결승전 최우수선수는 주장 ‘룰러’ 박재혁에게 돌아갔다. 중요한 교전마다 팀 공격을 이끈 그는 “이기는 과정에서 우리가 잘할 수 있다는 점을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는 12일 연수구 승기천 일원에서 지역사회 환경보전을 위한 가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수구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승기천 주변 산책로와 하천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정비해 깨끗한 도심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공단 임직원과 시민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승기천 산책로와 하천변을 중심으로 이동하며 플라스틱, 비닐 등 방치된 생활 폐기물과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공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 개발 속도를 늦추자는 업계의 요구에 중국과의 경쟁을 앞세워 선을 그었다. 안전장치 마련 가능성은 열어뒀지만, 미국의 기술 우위를 유지하는 데 무게를 실었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아일랜드 둔베그의 자신 소유 골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AI 개발 속도를 조절하거나 규제를 강화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AI에서 중국을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에서 이기는 쪽이 승리한다”며 미국이 앞선 상황을 유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AI의 위험성을 둘러싼 경고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사퇴했다. 지난달 30일 개각이 발표된 후 용혜인 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두 번째 이번 개각 낙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공소취소 의원 모임 공동대표 출신이었기 때문에 보수 야당들은 신약 로비 의혹 등을 부각하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낙마를 위해 제일 많은 힘을 쏟
제27회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에서 세화고등학교 김유진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은 제주특별자치도한일친선협회, NPO법인 오이타현 해외교육지원기구와 공동으로 19일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제27회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했다.이날 본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4명이 관객들 앞에서 다양한 주제로 일본어 스피치를 선보였다.심사 결과 최우수상은 ‘힘든 순간 나에게 용기를 준 일본노래’를 주제로 발표한 세화고 김유진 학생에게 돌아갔다.우수상은 서귀포여자고등
김종하 작가의 개인전 『관계는 흔들리며 존재한다』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남동생활문화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관계의 의미를 조형적 언어로 탐구해 온 작가의 질문을 한층 확장해 보여주는 자리다.작가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뿐 아니라 인간과 사물, 인간과 환경, 기억과 시간 사이에 형성되는 다양한 관계에도 주목한다.특히 작품 속 인물과 사물은 독립된 대상으로 존재하기보다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존재로 표현된다. 사랑과 갈등, 신뢰와 의심, 기억과 부재, 욕망과 위선 등 서로 상반된 감
앤트로픽이 당초 10월로 예상됐던 대형 기업공개를 11월로 미뤘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회사는 상장 전 3분기 실적을 제시할 시간을 확보하게 됐고, 투자자들은 AI 안전성 대응과 재무 전망을 함께 점검하게 됐다.이번 일정 조정은 AI 업계 전반의 개발 속도 조절론과 맞물려 나왔다. 다만 일부 관계자는 11월 목표 시점이 전직 앤트로픽 연구원의 경고가 나오기 전부터 정해져 있었다고 밝혔다. 일부 자문진은 오픈AI가 9월 새 모델 아스트라를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의장직에서 물러나고 명예의장으로 전환했다. 18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버핏은 금요일 주주 서한을 통해 이 결정을 알렸고, 이사회 이사직은 유지하기로 했다.버크셔는 기존 승계 계획에 따라 하워드 버핏을 새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한다. 수전 데커는 선임 사외이사직을 유지한다. 그레그 아벨은 버크셔 사업 운영을 계속 맡는다.버핏은 이번 서한에서 고령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세월은 늘 이기지만 자신에게는 버크셔의 앞날을 그 어느 때보